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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호] GENIE의 양탄자를 타고 어디까지 가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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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제38대 GENIE 총학생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7박 8일간 우리 대학 유성덕명캠퍼스를 시작으로 동해안 해파랑길을 이은 제19회 국토대장정을 진행했다. 신비의 섬 독도로라는 제목으로 떠난 국토대장정은 우리 대학에서 출발해 강릉시와 울릉도 그리고 종착지인 한반도 최동단 신비의 섬인 독도로 떠나는 여정이었다.2년 만에 열린 국토대장정 행사는 스태프 28명과 대원 56명의 여정을 그린 2022학년도 지니의 양탄자를 타고서 국토대장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국토대장정은 우리 대학 학우들이 우리나라 국토를 직접 걸음으로써 우리 국토의 자랑스러운 풍경을 배우고 학우들과 협동 생활을 하면서 내적 친밀감,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외적으로는 단결된 학교의 모습을 홍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으며 참여한 학우들은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기르고 역사적 인식을 바로잡아 애국심을 고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목표에 맞게 스태프와 대원으로 참여한 학우들은 정신없이 달려온 7박 8일 동안 미래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우리 대학에서 독도까지 가는 여정은 도보와 교통수단을 이용하였다. 1일 차는 6.7km를 걸었으며 2일 차는 17.6km, 3일 차는 5.8km, 4일 차는 15.1km, 5일 차는 0km, 6일 차는 5km, 총 50.2km를 횡단했다. 특히 6일 차에는 울릉도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7일 차에는 최종 종착 지점인 독도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소통지원국장 이보성(컴퓨터공 3) 학우는 국토대장정을 진행하는 7박 8일 동안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함께 걸은 대원들과 늘 뒤에서 노력한 스태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다치지 않고 모든 인원이 무사히 복귀할 수 있어 다행이었고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학우들과 함께한 대외활동이기에 더욱 뜻깊었던 국토대장정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민성(신소재공 1) 학우는 좋은 선배님들과 교류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대전광역시에서부터 독도까지 걸어보는 쉽게 겪을 수 없는 경험을 우리 대학 국토대장정을 통해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 등 단체 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고 나중에 또 참여하고 싶은 정도로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5:45
[527호] 밭슐랭가이드가 선정한 우리 대학 맛집
  • 작성자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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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 8일, 우리 대학 지역사회상생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2022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밭슐랭가이드 선정 맛집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밭슐랭가이드는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우리 대학 인근 지역 소상인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홍보 동영상 콘텐츠들을 유튜브 등에 올려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batchelin_guide) 및 블로그(batchelin_guide)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동의를 얻은 맛집을 방문하고 사진과 후기를 남기는 방식으로 8월 8일에 시작하여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에 동의를 얻은 맛집으로는 ▲국민돼지국밥 ▲돈뼈다구 ▲이삭토스트 ▲혼밥실록을 포함한 식당 17곳 ▲루트125 ▲시호루 ▲카페모모 ▲템파카커피를 포함한 카페 10곳이 있다.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인스타그램 밭슐랭가이드(@batchelin_guide)를 검색, 팔로우한 뒤 게시된 선정 맛집 확인밭슐랭가이드 선정 맛집 이용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고 영수증 사진과 후기 작성 시 완료된다.응모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1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장 다양한 점포를 이용한 참여자에게 부여되는 밭슐랭 최대상 등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우리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지역사회상생센터(042-828-8723)로 문의하면 된다.우리 대학 지역사회상생센터 이종원 부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중심국립대학으로서 지금 재난에 가까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응모전을 통해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글 이유정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4:41
[527호] LINC 3.0 사업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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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21일 교내 산학연협동관(S5동) 로비에서 LINC 3.0 사업단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우리 대학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동안 LINC, LINC+ 사업을 연속 수행하였다. 사업을 통해 축적된 산학일체의 비전과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6년간 LINC 3.0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이날 현판식에는 최병욱 총장, 오영식 교학부총장,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학무위원 및 LINC 3.0 사업단 주요 보직자 등 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진화형 인재 양성 대학 및 개방형 기업가적 대학이라는 사업 목표 실현을 위해 공유협업 기반의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최병욱 총장은 그간 축적된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이 시작하는 LINC 3.0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산업발전 및 특화 분야 인력양성을 선도할 수 있는 산학연협력의 중심 대학으로서의 명성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공학계열 중심의 지역강소국립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 특성화에 최적화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스마트제조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소재 등 4차 산업혁명 특화분야 ICC(기업협업센터)를 설립해 지역 특화 분야 선도 및 대학 고유 브랜드화를 통한 지속가능화 산학협력 모델 창출에 나서고 있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3:11
[527호] ‘103번 버스 노선’ 조정과 총학생회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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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 1일, 대전광역시는 9월 1일부터 시내버스 6개의 노선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노선 조정 대상 시내버스에는 수통골을 기점으로 우리 대학을 경유하는 103번 버스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103번 버스는 수통골을 기점으로 현충원역, 대전일보, 대전역을 경유하여 동춘당까지 운행하고 있는 버스이다.대전광역시에 따르면 노선 조정 대상으로 포함된 103번 버스는 기점지를 기존 수통골에서 구암동으로 변경한다. 또한, 배차 시간과 운행 시간은 단축하고 대신에 운행 횟수를 증가한다고 밝혔다.이에 우리 대학 제38대 GENIE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는 버스 노선 조정으로 인한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피해를 줄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의회 및 대전광역시 교통건설국 버스운영과(이하 버스운영과)와의 회의를 거쳤다.지난 8월 9일, 총학생회가 공개한 대전광역시 교통건설국 버스운영과 참석 회의 질의응답 요약문에 따르면, 버스운영과는 구암동 기점지 조성으로 인해 고속버스, 시외버스, 광역 BRT, 도시철도 등 다른 대중교통 수단과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수통골 기점지의 주차면수와 부대시설이 부족하여 불법 주정차 현상이 발생하는 등 운영상의 문제점이 있어 버스 노선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03번 버스 노선 중 수통골 방향 노선에 대한 수요가 다른 노선에 비해 현저히 적고, 추후 학하지구에서 우리 대학까지 노선 도로 설계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103번 버스 노선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103번 버스 노선 중 수통골에서 구암동으로 기점지가 변경되면서 102번, 104번, 113번, 117번 4개 시내버스 노선이 해당 구간을 중복 운행하고 있어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총학생회는 102번은 7분, 104번은 20분, 113번은 22분, 117번은 20분의 배차 간격을 가지고 있어 운행 대수 증차 또는 증가 방안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버스운영과는 노선 조정 시행 예정 안내문을 부착했지만 많은 의견이 오지 않아 다른 노선 시내버스의 증차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총학생회가 공개한 버스운영과로부터 전달받은 103번 노선 조정에 따른 이용객 분석자료와 향후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103번 버스를 대체할 수 있는 102번과 104번 노선 운행 횟수 증가 및 증차 방안을 공개했다. 102번은 기존 운행 대수를 29대에서 32대로 3대 증차하고, 편도기준 운행 횟수를 282회에서 316회로 증가시킨다. 또한, 104번은 기존 운행 대수를 8대에서 9대로 증차하고, 편도기준 운행 횟수를 100회에서 120회로 증가시킨다.서남부권 도시개발 및 도로 개발에 따라 도안동-학하지구-우리 대학, 원내동-학하지구-우리 대학의 신규 노선이 수립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우리 시 전체의 개발사항 및 여건 변화에 따라 실시예정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지난 8월 25일, 총학생회는 버스운영과로부터 전달받은 버스 노선 조정으로 인해 제시한 대책 방안으로는 103번 버스 노선 조정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단순히 102번, 104번 운행 횟수 증가와 증차로는 기존에도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이용량이 가장 많은 통학 시간대에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서남부권 도시개발 및 도로 개발에 따라 신규 노선 수립에 대한 대책은 실시예정일이 불확실하고, 우리 대학의 셔틀버스 운행 횟수 증가 및 증차는 추가적인 예산 투입 없이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추가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서 우리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동 서명을 받아 시내버스 노선 조정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한편, 대전광역시는 9월 1일부터 시행하려던 103번을 포함한 시내버스 6개의 노선 조정을 연기하며 노선 조정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글 이혜진 기자그림 김지수 수습기자
  • 등록일2022-09-07 12:52:46
[527호] 소나무동 외벽 공사, 입실 이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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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남자 학생생활관인 1차 BTL관(이하 소나무동)의 외벽공사를 진행했다.화재 발생 시 학우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외벽 공사는 안전 인프라 구축과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사업(드라이비트 제거 등) 등을 이유로 결정되어 여름방학 중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었다.여름 방학 중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폭염과 장마철 잦은 비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어 학우들의 입실 후에도 공사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공사 기간은 이번 달 24일까지 진행될 계획이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따라서 기숙사 내부에서 생활 시 외벽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등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학생생활관 측은, 공사가 외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가루 날림, 기타 사고 방지를 위해 가급적으로 창문 개방을 지양하고 블라인드를 내린 채 생활하기를 권고하고 있다.소나무동의 합격자에 한하여 외벽 공사에 따라 관리비가 10만 원 인하되었다. 공사로 인해 기존의 1인실 관리비 1,050,000원에서 950,000원으로 인하, 기존의 2인실 관리비 605,900원에서 505,900원으로 인하되었다.우리 대학 학생생활관장은 공사 기간동안 학생들에게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를 추진하는 시설과와 업무 협조를 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글사진 김세희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2:22
[527호] 군 학점 인정제도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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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월 15일, 우리 대학 제38대 GENIE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가 군 학점 인정제도 도입을 위한 학우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군 학점 인정제도는 군 복무를 마친 대학생을 대상으로 군 복무 경험을 고등교육법의 영향을 받는 대학교와 전문대학의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고등교육법 제23조 5항에 따르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라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학점을 인정받으면 해당 학교에서 학점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한다. 현재 전체 대학의 46.7%가 군 복무 중 대학 원격강좌 학점 인정 제도에 참여하고 있다.지난 5월 16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GENIE 청원 게시판을 통해 군 학점 관련 청원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81명(9월 6일 기준)의 공감을 받으며 주목받았다.군 학점 관련 청원 게시글에 따르면 전국뿐만 아니라 대전에서도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학우들이 군 학점 인정제도로 학점을 받아 학교생활에 도움을 받고 있으나 우리 대학에서는 아직도 군 학점 인정제도가 생기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군 학점 인정제도가 도입되어 군 생활을 하는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청원 취지를 밝혔다.이에 총학생회는 군 학점 인정제도 도입을 위해 군 복무 중 대학 원격강좌 학점 인정제 관련 공문이 2021년 12월 전체 대학으로 발송되어 참고 자료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장임용후보자인 오용준 교수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내부 학칙 개정을 위한 조언을 얻기 위해 교수학습센터장 진성희 교수로부터 자문받아 군 학점 인정제도 도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학생회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제9대 총장 선출로 인해 공백 기간이 발생하여 군 학점 인정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기간이 촉박하므로 대학 본부가 군 학점 인정제도의 필요성을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사전에 마련하고자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사흘 동안 학우들의 의견을 온라인으로 수렴하였다.현재까지 군 학점 인정제도의 도입을 위한 진행 상황에 대해 총학생회는 현재 군 학점 인정제도와 관련하여 학우분들 의견 수렴 후에 학칙 개정을 추진 중이고, 여러 회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2:00
[527호]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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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 16일 우리 대학 아트홀(N2동)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우리 대학 윤린 교무부처장의 진행으로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행사 방역 수칙 완화로 대면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323명, 석사 33명, 박사 7명 등 총 363명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이중 학업 우수상(6명), 공로상(3명), 대전광역시장상(1명)에게 각각 전달했다.졸업식사에서 최병욱 총장은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학위 수여자들에게 세상의 변화를 잘 읽어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이웃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졸업생들이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새로운 지식을 익히고 정진하여 긴 호흡으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대학 유튜브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여러분께서는 앞으로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하는 역동적인 삶을 추구해 나가시길 바란다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이제부터 한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포부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든지 목표와 계획을 잘 세우고 끝까지 꾸준히 실천하여 뜻하는 목표를 성취하고 행복한 미래를 활짝 열어 가시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축사 후에는 상장 및 상품 수여가 이루어졌다. 학업 우수상은 학사지원과에서 단과 대학별 성적 평점 평균이 가장 높은 학우들이 수상자로 선정되며 김민제(기계공 학사) 학우를 포함한 6명의 학우가 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김한선(신소재공 학사) 학우를 포함한 3명의 학우가 공로상을 받았다. 공로상은 학생처, 기획처, 대학신문방송국과 같이 학생활동 분야별 부서에서 추천한 자가 수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전광역시장상은 홍성우(도시공 학사) 학우가 수상했다.학위수여식에 참석한 김민경(영어영문 학사) 졸업생은 학교라는 곳에서 소속되어있는 것을 워낙 좋아했던지라 더 이상 학생이 아닌 것이 매우 아쉽다라며 하지만 졸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문을 열게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쁜 마음도 든다라고 대학 생활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교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에 관해 묻자 학교생활을 하면서 최우수 또래 상담자로 임명되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평소 흥미를 느끼고, 자신있어 했던 상담 분야에서 인정받고 빛을 볼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답했다.임수빈(경영회계 학사) 졸업생은 학교 다닐 때 동아리 활동, 어학연수, 복수전공, 공모전 등 여러 가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며 그렇기에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한 것 같아 홀가분하다라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입생 때 즐겼던 첫 축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축제 때 과에서 운영하는 주점 일을 도맡아 활동하면서 현수막 디자인 등을 고안해내고,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까지 볼 수 있어서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며 대학 생활 중 기억에 남는 추억을 전했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축제를 포함한 여러 행사가 중단되어 충분히 즐기지 못한 것을 언급하며 대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긴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이후 대학원 및 학부 대표 학위 수여, 개인별 학위증 수여까지 이루어진 후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학위수여식이 끝나자 졸업생들은 학교 주변에서 사진을 찍으며 우리 대학에서의 마지막 모습을 남겼다. 학위수여식에서 전문 사진가에 의해 촬영된 사진은 우리 대학 웹 디스크에 업로드되었으며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사진 폴더에서 본인의 사진을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정든 교정을 떠나 사회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학우들에게 4년간의 대학 생활이 인생에서 큰 자양분으로 남을 것이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1:35
[527호] LINC 3.0, 학과 연계 활동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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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대학육성 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이 지난 8월 11일 우리 대학 경상학관(S3동) 108호에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과 연계 산학협력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당일 간담회에서는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우승한 산학협력본부장, 김용철 공유협업본부장, 산학협력중점교수, LINC 3.0 사업에 참여하는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외 16개 학과의 산학협력 주임교수들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LINC 3.0 사업 추진 방향 및 프로그램 소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위촉장 수여,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LINC 3.0 사업 추진 방향 발표에서는 회의를 통해 우승한 산학협력본부장이 ▲산학연 선도모델 ▲사업 목표 및 핵심 프로그램 ▲LINC 3.0 사업 핵심 전략 및 추진 전략 ▲학과-사업단 연계 강화 접점 구성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와 LINC 3.0 사업단 관계자들은 향후 사업추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우리 대학은 이번 LINC 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18개의 참여 학과의 추천을 받아 학과 산학협력 활동 촉진자 역할을 수행할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를 위촉했다. 사업단에는 8명의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산학연락관으로 지정하여 상호 매칭을 통해 학과와 사업단의 연계를 긴밀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산학연락관이란 미국과학재단(NSF)에서 운영 중인 제도를 대학 상황에 맞게 적용한 개념으로 산업계와 대학 및 혁신 촉진자들 사이에서 산업계 수요를 파악하고 학과 역량을 파악, 연결해주는 LINC 3.0 산학연협력 핵심 프로그램이다.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LINC 3.0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학과의 적극적 참여와 전임교원들의 진정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학과와 사업단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성과 달성을 넘어 지속이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가 안착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간담회의 소감을 밝혔다.글 윤정빈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1:15
[527호] 밀착형 충실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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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 9일 우리 대학 도서관(S1동) 3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1학기 밀착형 충실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밀착형 충실학습 교수법 우수사례 분야와 우수강의 참여수기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교수 분야 총 37명과 학생 분야 총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6명의 교원과 10명의 학우가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평가는 전문 심사위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개인적인 의견 전달 없이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졌다.이날 학생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지수(산업디자인 1) 학우는 실기이론시험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들이 어떻게 해야 학생 중심의 수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교수님들께서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타 학우들이 수강하는 수업의 질이 더욱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학생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임현지(경영회계 3) 학우는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공모전에 참여했는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학습자의 학습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밀착 제공하는 밀착형 충실학습 등의 교수법을 적용한 수업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처음 열렸다. 교수학습센터 진성희 센터장은 교수학습센터에서는 우리 대학 학우들의 특성에 맞는 밀착형 충실학습 교수법 적용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교수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0:44
[527호] ‘2022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그램 성료
  • 작성자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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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 26일에는 국제교류관(S0동) 413호에서 5일 동안 진행되었던 2022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그램의 막을 내리기 위해 시상 및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포트폴리오 부문 우수자 시상은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 박정호 본부장이 맡았다. 시상은 동상, 은상, 금상, 대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상금 5만 원, 상금 10만 원, 상금 15만 원, 상금 20만 원이 지급되었다.포트폴리오 부문에서 ▲동상 김연동(전자제어공 3) 학우 외 2명 ▲은상 김온유(화학생명공 학사) 학우 외 1명 ▲금상 이준(전자공 학사) 학우 ▲대상 유지수(기계공 3) 학우가 수상했다.수상자 외 우수활동상을 수여받은 학우들에게는 문화상품권과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가 전달되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수료증과 수료기념품이 증정되었다.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 박정호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데까지 달려온 학우 여러분 대단히 고생 많았으며,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우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접 기업에 가서 탐방하며 경험해보니까 느낀 점이 많을 것이다. 꼭 대기업과 공무원만이 답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기업을 위주로 자세히 찾아보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대학일자리본부를 이용하지 않고 졸업한 학우들이 약 50%나 된다. 대학일자리본부는 졸업한 학우들까지도 책임지며 언제까지나 학우 여러분들의 행복과 발전에 노력할 것이므로 대학일자리본부를 많이 찾아 달라며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참여를 독려했다.2022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부문 대상을 받은 유지수(기계공 3) 학우는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만 조사하게 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방문하면서 기업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까지 넓어지게 되어 좋았다며 지역 우수 기업 탐방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한편,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없는 학우와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해놓고 참여하지 않은 학우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대학일자리본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은 대학일자리본부 카카오 채널과 인스타그램(@hanbat_job)을 통해 접할 수 있다.대학일자리본부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의지를 통해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자주 마련해보길 바란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