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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호] 중국 통상 아카데미 1기, 산업계의 중국 진출 강화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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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3단계 산학연협력선도대 학육성사업단(이하 LINC 3.0)은 최근중국 시장에 대한 전략적 이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국 통상 아카데미재직자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중국통상 아카데미는 국제 경제 환경의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중국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지역 기업들을 지원하고,글로벌 마케팅 전략 수립과 중국 통상업무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는데 중점 을 둔 교육과정이다.우리 대학은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위해 9월부터 한 달 동안의 모집 과 정과 선발 절차를 거쳐 중국 통상 아카데미 1기를 선정하였다. 출범식은우리 대학 산학연협동관(S5동) LINC라운지에서 열렸으며, 이 행사에는LINC 3.0 사업단 김정환 사업본부장과 이종원 사업부장, 경제학과 강희정교수, 한중경제통상진흥원장인 이선우 전문위원을 비롯한 30여 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출범식에서는 교육과정 소개와 향후 일정, 참여 기업들이 받을 수 있는혜택 등에 대한 상세 설명이 이루어졌다. 첫날 강의는 중국 통상 변화와 글로벌 산학협력 전략 및 중국 투자 환 경 분석과 가족 기업 진출 전략 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강희정 교수와 이 선우 전문위원이 진행했다.교육과정은 중국의 주요 인사들이직접 강사로 참여하며, 교육을 받는산업체는 중국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품 고도화 사업과 중국 현지 수출입 행사 등 다양한 글로 벌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 대학LINC 3.0 사업단 김정환 사업본부장 은 우리 사업단은 2차 연도부터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해 다양한 중국 관련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과정이 지금까지 진행된 사업과 앞으로진행될 사업의 중심이 되어 LINC 3.0사업단, 중국 그리고 산업체를 연결하는 거점이 세울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향후 계획으로는 1단계 중국 통상아카데미에 이어 2단계 중국 비즈니 스 클리닉(닥터)-컨설팅 제공, 3단계한중 수출 합작상담회와 같이 세 단계로 구성된 로드맵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획득한 중국 시장에 대한 전문지식은 지역 기업 들이 현지 환경에서 더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우리 대학은 중국과 산업체간의 강력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글 황윤아 수습기자
  • 등록일2023-11-15 12:27:39
[538호] 영화감독이 학우들에게 전하는 진심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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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우리 대학과 유성구가 주관하는 토크 콘서트 X 영화 물듦 人 씨네 영화에물들다, 사람에 물들다(이하 물듦 人씨네)가 사람 서로에게 물들다라는주제로 진행 중이다.물듦 人 씨네는 우리 대학 앞 카페에이치에서 진행하며, 영화 시청 후이어지는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로 전하고자 하는 감독의 메시지, 각자의 관점을 통한 새로운 시각 등을나눌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총 6회로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두 번째 물 듦 人 씨네는 각각 9월 20일, 10월 11일에 진행했다.세 번째 물듦 人 씨네는 지난 11월8일 오후 5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였고 많은 인원이 참석해 S4동 207호에 서 진행했다. 이날 상영작은 양소영감독(이하 양 감독)의 영화 이었다.영화 은 2018년 새해 를 앞둔 국제공항이 갑자기 정전되면서 독일인, 멕시코인, 미국인, 인도네 시아인, 한국인이 라운지에 갇힌다. 국적도 다르고 인종, 성별, 종교까지 각 양각색인 이들은 탈출을 모의하지만,교차하는 정체성 속에서 좀처럼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각종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인한 작은 다툼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연출 되기도 한다. 마지막에 가서 그들이탈출을 막는 유리문을 부수려 할 때남루한 몰골의 신분 불명 남성이 그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영화 은 양 감독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작품으로 2018년 제작 당시 방영하고 있던 예능 프로그램 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여러 국가의 사람들이 머리를맞대고 안건을 고민하는 점에서 유사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비정상적인 상황과 인물들의 일부 행동에서비정상인 데서 착안해 이중적인 의미로 제목을 지었다고 한다.영화에서는 사회 문제와 편견 등이다양하게 다뤄졌다. 한국인 주인공에게 니하오라고 하며 아시아인들은수학을 잘하니 네가 계산해봐, 여성은 테러리스트가 될 수 없어 등의 발 언이 그 예시인데, 양 감독은 젠더와문화 등에 대한 편견에 대해 다루고싶었으며, 문제가 없도록 희극적 장치로 풀어냈다면서 현시대를 살아가는우리가 가진 편견을 돌아보게 했다.양 감독은 영화에 나온 유리문은 주인공들 각자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양 감독은 등장인물들은 다양한 배경을 갖고 있다. 달리 선택할 여지가 없이 성별과 인종(때로는 성적 가치관과종교까지) 가지고 태어났기에 각자에게 그에 따른 유리천장이 있다고 주장하며 마지막에 나온 신분 불명의남성은 제3세계 국가의 시민을 표방한 인물인데, 그가 유리문을 열어제낌 으로써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사회의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구하는 질문에 양 감독은 어릴 때 부터 미국에서 교육받았으나 학비 부담, 현실적인 문제 등으로 한국에 들어와 고려대에 입학했다고 밝혔다.이어 적성이 맞지 않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입학했으며 연기 전공이었으나 연출로 전공을 바꿔 뒤늦게 하고싶은 것을 발견했다며 끊임없이 변화했던 진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아울러 여러분은 젊을 때 많은것을 경험하며 탐구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아끼지 않았다.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물듦人 씨네는 각각 11월 15일, 22일, 29 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도서관과 학생회관(S2동)에 부착된 물듦 人씨네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수 있다. 세 번째 물듦 人 씨네의 경우신청이 조기 마감되었는데 시간을 넉넉히 두고 신청하길 추천한다.글사진 이재환 기자
  • 등록일2023-11-15 12:24:06
[538호] 디자인관 노후화 엘리베이터, 학우들의 불만이 쏟아져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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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학우들은 최근 디자인관(S10동) 엘 리베이터 이용하면서 큰 분편함을 겪고 있다. 노후화된 디자인관 엘리베이터는 탑승 시 이상한소리가 나는 동시에 멈추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 여 학우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대한 불만은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 브리타임에서도 언급되었다. 엘리베이터는 중량 1,000kg 기준이지만 성인 남성 4명이 탑승 시띠링 소리가 난다, 전화하면서 엘리베이터를 탔 는데 2층인데도 바로 전화가 끊긴다, 무게가 나가면 흔들리고 멈출 때 소리가 가끔 나서 무섭다, 버튼도 잘 눌리지 않고 탈 때마다 이상한 소리 때문에 불편을 겪는다 등 다양한 문제가 지적되었다.엘리베이터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대학시설과 전기안전팀 소속 김기범 주무관은 최근장마기간 디자인관 건물에 누수가 발생하면서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우리 대학은 승강기 정기 안전점검을 연 1회 진행하고있다. 점검 결과에서 매번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받아서 운행을 지속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승강기가 오래되어 학우들의 불편을 토로해와서 시설과는 자체적으로 승강기를 점검하고 보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라고 답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우들의 민원이 계속해서 증가 하자 대학은 1월 겨울방학 기간 디자인관 승강기를 교체할 예정이다.글사진 이예진 기자
  • 등록일2023-11-15 12:21:14
[538호] 2023년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에 나서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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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월 26일 학생회관(S2동) 컨벤션홀에서융합경영학과, 공공행정학과 학우를 대상으로2023 한밭대학교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연 구소(이하 HUSS)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HUSS는 교내 학과와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인문사회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올해부터 3년간 진행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환 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5개 분 야에 각각 5개 대학이 하나의 컨소시엄을 이루 어 HUSS에 참여한 가운데 우리 대학은 선문대 학교, 세종대학교, 순천대학교, 순천향대학교와위험사회 분야에 참여한다.위험사회 분야는 인터넷의 발달로 네트워크 가 사람과 사물 등 모든 것을 연결하는 초연결 사 회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과 동시에 인간 소외,디지털 범죄 등 많은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을 의미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HUSS는 오는 겨울 계절학기 위험사회분야 주관대학인 선문대학교를 중심으로 강의를시작한다. 학우들은 9학점 이수 후 마이크로 디 그리 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복수전공, 부전공 으로 21학점 이상 이수 시 학위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실습 기관과 대학 간 상호 협력하여 운 영하는 과목인 표준현장실습학기제가 있어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HUSS에서 진행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에는 사 회문제 해결 글로벌캠프, HUSS 융합캠프, HUSS동아리 등이 있다.사회문제 해결 글로벌캠프는 국제사회의 사회 문제 및 글로벌 치유에 대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 공하여 글로벌 위험사회 문제에 대응하고 해결 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HUSS 융합캠프는 인문사회 융합인재가 함께역량을 발휘하며 창의적 융합 사고를 할 수 있는캠프형 프로그램이다. 경주에서 2박 3일의 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HUSS 해커톤 경진대회 및 HUSS 아카데미 전문강좌를 개최한다.HUSS 동아리는 초연결 사회의 문제점 모색 과 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동아리를 구성하여 공 모전 참여 및 위험사회에 대응하는 아이디어를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HUSS에서는 동아리의 각종 대내외 경진대회 참가 지원 및 글로 벌 위험 사회 문제 인식을 위한 해외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한편, HUSS에서는 마일리지 장학제도를 갖추고 있다. HUSS에서 운영하는 융합교육과정과 교 내외 비교과 프로그램의 참여 및 성과를 마일리 지로 적립하여 마일리지 기준에 따라 장학금을지급하는 제도이다. 학기별로 누적된 마일리지합이 높은 학생을 선발하여 교육과정 및 사업운 영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1인당 150만 원 내외의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우리 대학 HUSS 사업단장 융합경영학과 심상 오 학과장은 공공행정학과와 융합경영학과 학 생들이 전공의 벽을 넘어 서로 융합된 팀을 꾸려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며 사업이 잘 진행 되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한다고 전했다.글사진 정수빈 수습기자
  • 등록일2023-11-15 12:18:17
[537호]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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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동아리 '위키드'위키드는 교내 공식 공연은 물론 외부 대회 참여, 기타 추가 공연 등을 진행하는 우리 대학 공연분과 소속 밴드 동아리이다.교내 활동에는 신입생 OT 공연, 동아리 페스티벌 공연, 대동제 공연,원형광장 버스킹 등이 있으며 교외 활동의 경우 정기공연, 자율 버스킹과 페이 공연, 대회 참가 등을 진행한다.위키드의 동아리 철칙 중에는 공정함과 평화를 기반으로 모든 동아리원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항목이 있다. 이에 8월 17일, 대전 음악창작소에서 약 40명의 동아리원이 22곡을 공연했다.위키드 회장 김명서(일본어 4) 학우는 위키드 공식 인스타 계정과 유튜브 계정에 공연 영상을 올리며 위키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동아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더불어 앞으로의 대학 생활을 위키드와 함께하고 싶은 학우는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전했다.탁구 동아리 청마루청마루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꾸준히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체육분과 소속 탁구 동아리이다.화요일은 체육관에서 활동하며 작은 경품을 걸고 리그전을 진행하거나 자유로이 체육 활동을 하며 모두가 탁구에 익숙해지고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목요일은 동아리방에서 활동하며 주로 탁구를 잘 치는 동아리원이 탁구를 처음 접하거나 배우고자 하는 동아리원을 지도한다.청마루 회장 박경식(설비공 2) 학우는 운동을 취미로 하고 싶은 학우나 탁구를 잘 치는 학우 모두 환영한다라며 학우들에게 말했다. 이어 동아리원에게는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는 정기활동을 진행하지 않지만, 중간고사 이후에는 전보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활동하면 좋겠다라며 남은 학기도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의 말을 남겼다.봉사 동아리 'SMU'SMU는 교내 봉사활동과 교외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봉사분과 소속 봉사 동아리이다.교내 활동은 플로깅, EM흙공 던지기 및 만들기, 탄소 중립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교외 활동의 경우 마늘 농가 일손 돕기, 겨울철 연탄 나르기, 김장하기 등의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SMU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새마을운동을 펼치는 동아리로 대전시 중구 새마을회와 함께 새마을 운동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로 탄소 중립을 지키기 위한 일상 속 실천 운동과 지역사회 이웃 돌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SMU 회장 이나혜(산업경영공 2) 학우는 약 60여 개의 타 대학 SMU 동아리와 연합 봉사를 진행하고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탄소 중립 활동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SMU의 주된 목적인 탄소 중립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3-10-11 13:33:32
[537호] 떠오르는 국방우주공학과를 소개합니다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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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방위산업을 이끌어갈 우리 대학 국방우주공학과는 2022년에 우주 분야 방위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으로 선정되며 같은 시기인 2022년 9월에 신설되었다. 방위산업 분야에서 우주 전문인력의 양성과 이들의 장기 재직 유도를 목표로 하며, 설립단계에서 방위사업청의 지원을 받았다.국방 기술 진흥연구소는 우리 대학을 포함한 3개 대학과 방위산업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각 대학은 국방 기술 진흥연구소에서 학과 운영비와 학과 입학생의 등록금 전액 또는 일부를 지원받는다. 국방우주 ICT 분야의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위성 탑재체 개발, 유무인 항공, 위성서비스, 통신제어영상처리 분야 R박사 교육과정과 특화 분야별 프로젝트 수행 등을 교육과정으로 운영 중이다.석사 과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사(석사 과정) 또는 동등 학력 이상 소지자, 참여기업 10개월 이상 재직자, 과정 이수 후 1년 이상 참여기업 의무근무자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박사 과정의 경우에는 석사과정 지원 자격 조건에 더불어 참여기업 3년 이상 재직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국방우주공학과는 생산 기계, 광학 및 광구조 해석을 전공 분야로 3D CAD, 기계제도, 초정밀가공을 교육하는 김건희 교수와 군사 과학정보를 전공 분야로 무기체계기술론, 국방 우주 세미나를 교육하는 양민수 초빙교수 등 13명의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김건희 교수는 1993년부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연구 장비 개발 및 운영 본부에서 초정밀가공 및 측정 평가기술 확립을 통한 국내 초정밀가공 기술을 선도해 왔다. 학과 개설의 총괄책임자인 김건희 교수는 최선을 다하면서 성실하게 본인의 주된 역량을 키우는 것이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 대학 학생들도 지치지 않고 자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조언했다.기업체 재직 희망자, 특수군사학과 학사 졸업자 및 현역‧제대군인 중 희망자, 위성시스템 분야 석‧박사학위 희망자, 전파통신 분야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국방우주공학과로의 진학을 조언한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3-10-11 13:32:12
[537호] 한층 더 새로워진 한밭대학교 학술문화체육제‘한밭체전’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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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캠퍼스의 활기를 불어넣고 동기간 우애를 다지기 위한 학술문화체육제(이하 한밭체전)가 개최됐다. 한밭체전은 한밭의 단결과 인내를 기르다의 뜻을 담아 단합 체육 활동의 의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해주었다.한밭체전은 우리 대학 인조잔디구장, 다목적구장,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남성 종목에는 축구, 농구, 족구가 여성 종목에는 피구, 발야구가 혼성 종목에는 2인 3각, 미션 릴레이 계주, 큐브 탑 쌓기, 날아라 슈퍼맨, 전략 줄다리기, 혼성 계주가 있었다. 각 종목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재학생들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신청하여 한밭체전 종목에 참여할 수 있었다.이번 한밭체전은 여러 학과가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루었으며 총 8개의 팀이 편성되었다. 편성된 팀은 다음과 같다. ▲TEAM 1: 전자공학과, 일본어과, 공공행정학과 ▲TEAM 2: 건설환경공학과, 도시공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TEAM 3: 화학생명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지능미디어공학과 ▲TEAM 4: 신소재공학과, 창의융합학과, 건축학과 ▲TEAM 5: 기계공학과, 영어영문학과, 전기공학과, 모바일융합공학과 ▲TEAM 6: 융합경영학과, 회계학과, 컴퓨터공학과 ▲TEAM 7: 설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경제학과 ▲TEAM 8: 산업경영공학과, 건축공학과, 중국어과한밭체전은 체육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기획되었다. 우선, 개폐회식 이벤트 및 OX퀴즈 이벤트를 통한 경품 추첨이 이루어졌다. 또한, 소재관 및 공동실험실습관(N8동) 앞 도로에서 푸드트럭존이 운영되기도 하였다. 체육제가 단순히 참여하는 사람 위주의 행사가 아닌 모든 학우가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다가온 것이다.제39대 FROM 총학생회에서 공지한 일정에 따르면 예선 경기는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예선 경기에서 본선 진출한 팀은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본선 경기 결과 축구 종목은 TEAM 8인 산업경영공학과, 중국어과, 건축공학과가 우승했다. 족구 종목은 TEAM 4인 신소재공학과, 건축학과, 창의융합학과가 우승했으며, 농구 종목은 TEAM 5인 영어영문학과, 전기공학과, 모바일융합공학과, 기계공학과가 우승했다.한밭체전 경기를 관람했던 구자현(경영회계 4) 학우는 학교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평소 관심이 없었는데, 저처럼 관심 없는 사람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들이 있어서 좋았다며 교내에 사람이 복작복작한 모습을 보니 개강한 것이 실감이 나고 진짜 대학 생활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밭체전에 참여한 홍승미(융합경영 2) 학우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두근거림과 팀의 폭발적인 점수 상승으로 인해 1등 욕심까지 이어졌다며 아쉽게도 2등을 했지만 후회없이 즐겼던 한밭체전이었고 시간이 지나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제39대 FROM 총학생회는 SNS채널을 통해 한밭체전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개폐회식 이벤트, OX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밭체전에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학우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3-10-11 13:30:30
[537호] 지식과 학문의 보고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 조회수803
  • 우리 대학 도서관은 학문과 지식의 중심지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학우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다. 도서관은 학문적인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며, 대학 구성원들은 도서관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찾고 최신 정보를 얻어 지식을 확장할 수 있다. 또한 교내 도서관은 독서와 학습에 용이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한다. 우리 대학 학우들이 교내 도서관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인터뷰를 진행했다.최원섭(정보통신 1)주로 평일 수업이 끝나고,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교내 도서관은 전공 관련 참고서와 교과서를 보유하고 있어 전공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시험기간 종종 도서관에서 간식이나 커피를 나눠주는 행사는 몸과 마음이 지친 저에게 작은 감동입니다.그러나 종종 유명한 책들조차 찾아보기 어려웠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도서 다양성 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의 개방 시간이 제한적이라서 학습 및 공부 일정을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유연한 개방 시간을 제공한다면 학우들의 학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은서(창의융합 2)일주일에 2번 정도 도서관을 방문합니다. 시험 기간에는 시험 준비를 위해 수업이 끝난 후 매일 방문하며, 전공 관련 도서를 빌리거나 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평소에는 즐겨 읽는 에세이나 과학 관련 도서를 대출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주로 도서관 1층 내부에 위치한 스터디룸을 이용하는데, 최근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하고 충전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학업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우리 대학 교내 도서관은 대학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하며,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추천 도서100 목록을 통해 독서를 즐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전공 도서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시험 기간에 필요한 책을 빌리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김정환(산업경영공 4)한 달에 한 번 정도 도서관에 방문하여 소설을 읽으며 급한 경우에 전공 책을 빌리곤 합니다. 교내 도서관의 큰 규모와 쾌적한 환경이 마음에 듭니다. 공부 공간과 책 대여를 위한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며, 멀티미디어실과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멀티미디어실 이용 시간이 하루 최대 3시간으로 제한되어 번거롭고 불편합니다. 또한 흡연 구역의 위치가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아, 도서관 주변에서 흡연하는 학우들로 인해 불편한 경험을 겪곤 합니다. 따라서 멀티미디어실 이용 제한 시간 확장과 흡연 구역 명확한 표시가 이뤄진다면 학우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학우들의 학습 환경을 더욱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학우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우리 대학의 교내 도서관은 학문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도서 다양성 향상과 흡연 구역 개선, 도서관 개방시간 확장과 같은 도서관 이용자의 건의사항을 반영한다면 교내 도서관의 편의성과 이용률은 크게 개선될 것이다.글 이예진 기자
  • 등록일2023-10-11 13:28:23
[537호] 가을에 주목해야 할 교내 경진대회 서둘러 신청해야...
  • 작성자대학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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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덧 추석이 지나고 학기의 1/3이 지나갔다. 우리 대학은 1학기보다 2학기에 많은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대학 생활을 즐기고 유의미한 경험도 쌓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에 주목해보자.기업분석경진대회기업분석경진대회는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경진대회로, 우리 대학이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학생과 지역기업 간 일자리 부조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행한 제4회 총장배 기업분석경진대회는 9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프레젠테이션 기법 ▲기업분석 방법 ▲산업분석 방법 ▲팀 별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한편, 평균 공고일은 9월 중 발표되곤 했지만 올해는 아직 공고되지 않는 상황이다.학습나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학습나눔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는 2022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교수학습센터 주관 프로그램이다. 학습 성공 경험이 있는 우수 학생들의 학습전략과 노하우를 학우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대학생활 성공기에 한정된 주제에서 벗어나 대학과 지역의 상생, 기타 자유 주제 등 참여 범위를 넓혔다.유성구 지역문제해결 경진대회유성구 지역문제해결 경진대회는 LINC 3.0 사업단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레젠테이션 대회이다. 참가 사전접수한 팀은 회의비 및 전문가 활용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전 접수를 못했더라도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출품할 수 있다. 본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학우들은 유성구 청년기획단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임명장이 수여될 예정이다.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빅데이터분석 경진대회는 LINC 3.0 사업단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본 대회는 ▲유성구 공공데이터 활용 빅테이터의 수집, 분석 및 이를 활용한 정책 제안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스템의 개선, 시사점 도출, 마케팅 활용 등의 아이디어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또는 아이디어 ▲환경 이슈인 미세먼지, 수질오염, 미세플라스틱 등을 줄이려는 목적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평가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문 평가단의 서면평가 이후 2차 발표평가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11월 22일 시상식을 끝으로 경진대회가 마무리된다.이와 같이 우리 대학에서 다양한 경진대회가 매년 시행되고 있으니 관심 있는 학우들은 참여를 권장한다. 한편,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는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수가 적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마련을 위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3-10-11 13:26:17
[537호] 우리대학 2024학년도 수시 모집 경쟁률 6.91대 1, 전년 대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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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학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32.00대 1로 전체 학과 중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였다.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이 6.91대 1로, 전년도 대비 소폭 상승하였다.지난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했으며, 전체 2,017명 모집에 총 13,495명이 지원하였다. 이는 6.01대 1을 기록한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 결과에 비해 매년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오히려 지원자수와 경쟁률이 모두 상승한 수치이다.우리 대학은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실기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 중에서도 지역인재 교과 전형은 14.94대 1로 수시 모집 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와 비슷하게 실기 우수자 전형도 14.38대 1을 기록하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건축학과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32.00대 1로 전체 학과 중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우리 대학 건축학과는 건축학교육인증을 획득하고, 2010년부터 현재까지 3회 연속 최우수 인증자격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교육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학과이다. 건설환경공학과는 지역인재 교과 전형에서 23.08대 1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우리 대학 입학본부는 건설환경공학과는 총체적 시스템 공학으로, 4차 산업혁명과 지능 정보시대로 대변되는 현대사회에서 유망학과로 주목받는 것이 당연한 결과라고 해석했다. 융합경영학과도 21.01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편, 실기위주전형의 실기고사는 10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12월 15일에 수시 지원 최초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및 면접 대상자 발표, 면접장소 안내, 실기 지원자 고사실 배정표 등 더 자세한 사항은 우리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3-10-11 13: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