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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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의 제조분야 재직자교육 노하우 공유 및 글로벌 네트워크 발판 마련
□ 우리 대학은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수행 중인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이 싱가포르제조연합(SMF, Singapore Manufacturing Federation) 및 첨단제조교육아카데미(AMTA, Advanced Manufacturing Training Academ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19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국립한밭대 김윤기 교학부총장과 김태구 대전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장을 비롯해 SMF 최고경영자인 Dennis Mark, AMTA 총괄책임자 Zeng Xianting 박사 등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은 국립한밭대가 주관하는 대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AWTA; Smart Manufacturing Advanced Workforce Training Academy)에서 진행하는 재직자·취업준비생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과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의 노하우 습득을 위해 추진됐으며, AMTA가 보유한 재직자교육 프로그램 개발 방법론을 국내 기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Industry 4.0 혁신을 위한 싱가포르 제조혁신의 새로운 계획인 ‘SkillsFuture Singapore’의 제조혁신 국가 프로그램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싱가포르 제조분야 훈련 프로그램과 관련한 산업 및 학계 조직의 네트워크 협력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국립한밭대 김윤기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국립한밭대가 대전 RISE 체계의 핵심 과제인 지역 정주형 재직자·취준생 교육 및 지·산·학·연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또, 김태구 사업단장 역시 “본 협약을 토대로 대전 특화산업분야 재직자·취준생들의 첨단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대전지역 제조분야 고급인력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한편, 국립한밭대가 주관하고 충남대·한남대·(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참여하는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대전 컨소시엄은 한국산업단지공단(대전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의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며, 1차년도인 2024년에는 첨단 스마트팩토리 인프라 투입을 통해 대전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업수요 맞춤형 재직자 훈련(300여 명) △스마트제조 역량강화 교육(600여 명) △기업기술애로 해결 및 마케팅 지원(60여 건) △산학협력 프로젝트(10여 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