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국립 한밭대학교는 1927년 개교한 이래 그동안 공학계열을 기반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왔고, 정보기술대학은 우리대학이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시점인 2012년 3월 1일 출범하였다.
국가가 지향하는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이나 충청권 대표 주력산업이 대부분 New IT(신 정보기술)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기술대학은 21세기 지식기반 정보화 사회에서 국가 및 지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New IT 분야의 전문 인재양성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정보기술대학은 경쟁력 있고 미래지향적인 New IT 관련 4개 학과(전기공학과, 전자·제어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의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고, 매년 150여명의 공학도들을 배출하여 국내·외 과학 기술계와 산업현장에서 인정받는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한밭대학교 정보기술대학은 국가정책사업인 BK21 두뇌한국사업, 누리사업, 전력기초인력양성사업, 서울어코드사업,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등, 수많은 국가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 또는 현재 수행 중에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배움의 기회와 특혜를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응용력이 향상되어 글로벌 스탠더드를 지향하는 엔지니어들을 배출하고 있고, 따라서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현저히 높아지고 있으며, 국가산업발전과 첨단과학기술의 연구개발 측면에서도 정보기술대학이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 정보기술대학은 소속된 각 전공이 해당 분야에서 모두 선두 주자가 되어 변화를 주도하는 대학이 되고자 전체 학과가 국제공학교육표준에 준거하는 공학교육인증전문프로그램(KEC 2005)을 운영하여 연구 및 교육관련 선진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가까운 장래에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기술대학으로 발돋움하여 세계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전략을 개발하고 이를 성실하게 실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