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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PSV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이미지
제12회 PSV 창업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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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호철 교수)는"제12회 PSV(Pre-Star-Venture)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대회는 ‘산학일체교육의 기업가적 대학’인 우리 대학에서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우수한 창업아이템 발굴과 사업화를 유도해 창업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대학생(휴학생포함)으로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참가해야 한다.○ 참가팀의 창업아이템을 담은 사업계획서는 10월 15일까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bi.hanbat.ac.kr)에 접수해야 하고,○ 이후 각 창업아이템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받게 된다.□ 심사결과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4개팀에게는 해외연수와 글로벌 IR(Investor Relation, 기업설명회)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엑셀러레이터와 전문가들의 멘토링,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며,○ 창업희망자에 한해서 창업공간 무상지원, 창업정책자금 연계, 한밭대 창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원스톱 후속지원도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창업보육센터(담당자 손윤정 선임매니저, 전화 042-821-169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등록일2017-10-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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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디자인 싱킹과 소프트웨어 코딩 창업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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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 교수)에서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하는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과 소프트웨어 코딩’을 주제로 창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디자이너들이 무엇인가를 디자인하며 문제를 풀어가던 사고방식대로 사고하는 방법이다. 디자이너들은 기술적으로 구현 할 수 있고, 현실적으로 이윤도 남기는 동시에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생각해낸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감수성과 비즈니스적인 전략적 사고가 둘 다 필요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디자인 싱킹이란?□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진행되는 이 특강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DT(Design Thinking) 창의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창업교육과정이다.○ 대전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역량인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예비 창업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리 대학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이해와 실습과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미 지난 21일 대전문화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이뤄졌으며, 오는 28일에는 진잠초등학교 4학년, 10월에는 12일 서대전초등학교 5학년, 19일 대전유평초등학교 6학년, 26일 대전동문초등학교 5학년 학생 등 두 달 동안 5개 학교 100여 명의 초등학생이 특강에 참여한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특강에서 참가학생들은 우리 대학 학생멘토의 도움을 받으며 2시간 동안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코딩을 통해 햄스터로봇을 직접 제어하는 실습체험활동을 하고,○ 이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역량과 기업가정신, 논리적 사고를 배우게 된다.□ 멘토로 참여한 정보통신공학과 조성미 학생(석사 2년차)은 “그동안 학생의 입장에서 수업을 받다가 이번에는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는 멘토로 활동하게 됐다.”며 “그동안 배운 전공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매우 보람찬 기회”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의 육성·발굴은 문제해결 기반의 교육과정에 기초한다.”며 “로봇을 제어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문제인식에서 해결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인 의사결정 단계를 학습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지원단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교육활동 연계를 통한 학생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DT창의학교"와 연계한 창업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과 6월에는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터’를 주제로 대전지역 5개 초·중학교 19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그림그리기’ 등 실습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등록일2017-09-26 00:00:00
6개 지역중심국립대학,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손잡다 이미지
6개 지역중심국립대학,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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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9월 21일(목) 10시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군산대, 금오공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창원대 등 5개 국립대학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 2017년도 연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은 6개 국립대학이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이하 ’산학협력벨트‘)’를 구축하고 마련한 첫 행사다.○ 산학협력벨트는 지역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지역중심국립대학의 역할과 혁신방안을 강구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올해 1월 출범했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참여대학 간 상호연계와 협력기반을 공고히 하고, 산학연관 교류와 소통의 장을 조성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재관 대전행정부시장과 박성수 교육부 학술장학지원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인재정책관 등 산·학·연·관에서 300여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석해 산학협력벨트 대학의 역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산학협력벨트에 참여하는 6개 국립대학과 글로벌기업인 독일의 지멘스社 간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이 이뤄졌다.○ 6개 대학 총장과 지멘스社의 디터 슈레터러(Dieter Schletterer) 부사장(Digital Factory 사업부, Process Industries & Drives 사업부 대표)이 서명한 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어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이재흥 산학협력단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 교육과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디터 슈레터러 지멘스社 부사장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제조업의 흐름과 지멘스 대응 방안’을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심포지엄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소 조혜영 소장 등이 참여해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방안과 지역중심 국립대학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송하영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산업구조 재편과 인구 및 고용구조의 변화, 글로벌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이 절실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산학협력벨트를 통해 6개 지역중심 국립대학이 추진 중인 산학연계와 협력, 교육시스템 혁신 노력이 지역과 국가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임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우리 대학을 비롯해 ‘지역중심국립대학 산학협력벨트’에 참여하는 군산대, 금오공대, 부경대, 창원대, 서울과기대 등 6개 대학은 모두 지역기반의 강소 국립대학이다.○ 이들 대학은 권역별 국가산업단지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인력공급, 기술지원 등의 역할을 중추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등록일2017-09-21 00:00:00
LINC+사업단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미래전략과 산학연 협력방안 포럼’ 개최 이미지
LINC+사업단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미래전략과 산학연 협력방안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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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INC+사업단(단장 이재흥)에서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전지역연합회(회장 박윤원, 이하 ‘대전과총’)와 함께 18일(월) 오후 4시부터 유성 인터시티호텔에서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미래전략과 산학연 협력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LINC+사업단이 ‘대학-지역사회의 상생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탈(脫)원전, 탈(脫)핵’ 등 에너지정책과 관련한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학, 과학기술전문가, 기업인 등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전반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산·학·연 간의 원활한 상호협력 추진을 위해 LINC+사업단 김윤기 산학협력본부장이 ‘한밭대 LINC+사업의 산학협력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석우 풍력연구실장이 ‘원전 격리구역을 이용한 해상풍력 보급방안’을 발표하고,○ 한국화학연구원 이행근 선임연구원, 한양대학교 안남성 특임교수, 한전 전력연구원 윤용범 수석연구원의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재흥 단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최근의 탈원전, 탈핵 등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대전과총과 함께 신재생에너지산업과 미래전략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며,○ “한밭대는 LINC+사업을 통해 산·학·연의 관련 전문가들이 상호 협력하고 성과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LINC+사업을 통한 대학-지역사회의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의 역사를 돌아 보는 ‘한밭역사 다시 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 등록일2017-09-18 00:00:00
일본 이와테대학과 국제 캡스톤디자인 교류회 이미지
일본 이와테대학과 국제 캡스톤디자인 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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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일본 이와테대학(岩手大, Iwate University)과 ‘제3회 국제 캡스톤디자인 교류회(3rd International Capstone Design Exchange)’를 11월까지 진행한다.□ 이 교류회는 양 대학 학생들로 5개의 혼성팀을 구성해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하는 것으로, 공학분야의 교류를 통한 연구역량 강화와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양 대학 교류회단이 한국과 일본을 왕래하면서 진행한다.□ 올해 교류회는 지난 8월 1일 양 대학에서 참가학생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성과발표회가 열리는 11월 11일 까지 약 100일간 이어진다.○ 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이와테대학의 타츠야 다케구치 교수(화학생명공학과) 등 교수 5명과 와타루 사토(기계공학과) 등 학생 11명이 우리 대학을 방문했다.○ 이 학생들은 우리 대학 학생 11명과 함께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할 5개의 혼성 연구팀을 구성했으며, 팀별 토의를 진행하고 연구시설을 둘러봤다.□ 앞으로 양 대학 혼성 연구팀은 2개월 동안 "수자원 관리(Water resource management)", "미래 교통수단(Future transportation)" 등 5개 과제 중 각 팀별로 1개를 맡아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각 팀은 영어로 한-일 팀원 간 인터넷 화상통화, 이메일 등을 주고받으며 지속적인 토의를 실시해야 하며, 주어진 과제에 대한 개념설계를 완성해 결과물로 제출해야 한다.○ 11월에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일본 이와테대학을 방문해 최종 결과발표와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교류회를 담당한 이충곤 교수(화학생명공학과)는 “이 교류회에는 한국과 일본 학생뿐만 아니라 이와테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대만, 몽골 출신 학생들도 참여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국제교류 경험을 쌓으면서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아울러 “과제수행을 위해 팀원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므로 영어활용 능력과 전공 지식의 교류를 통한 학습의욕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요즘 일본 취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학생들의 진로결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09-11 00:00:00
글로벌인턴십 추진 위한 산학협력협약 체결 이미지
글로벌인턴십 추진 위한 산학협력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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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6일 오전 11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글로벌인턴십 추진을 위해 대전테크노파크(원장 편광의, 이하 대전TP), 대전지역 12개 중소·벤처기업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2017년 중국 심천 하이테크전시회를 앞두고 대전TP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참여를 지원하는 가운데, 이들 기업에서 우리 대학 학생의 중국 현지 인턴십 참여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심천 하이테크전시회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며, 대전TP에서는 기업성장 판로개척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소재 12개의 중소·벤처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송하영 총장과 대전TP 편광의 원장, ㈜셀포원 정원태 대표이사 등 기업대표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대학과 대전TP, 우리 대학과 12개 전시회 참여기업 간의 협약 순으로 협약체결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체결로 우리 대학은 대학특성화(CK)사업단인 중국비즈니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준병 경영회계학과 교수, 이하 CBS사업단) 주관으로 경영회계학과와 중국어과 재학생 16명을 선발해 중국 현지에서 전시회 참여기업의 인턴으로 근무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기업에서 경영실무를 체험하고, 참여 기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경영 지식을 쌓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중국어 능력을 활용해 전시회 기간 동안 기업의 홍보와 지원업무도 수행할 예정으로 기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준병 CBS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중국 관련 인력이 절실한 기업에 도움을 주고, 학생에게는 인턴십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갈 창의적인 중국비즈니스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9-07 00:00:00
한밭대기술지주㈜ 독특한 연구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설명회 이미지
한밭대기술지주㈜ 독특한 연구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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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대학교기술지주(주)(대표 최종인 교수, 경영회계학과)는 최근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성과도출을 돕는 ‘연구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년 연구소기업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한밭대기술지주(주)에 속한 20개의 자회사 중 연구소기업 18개社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밭대기술지주(주) 최종인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진단 프로그램인 ‘TEC(Technology, Entrepreneurship and Commercialization) 기업진단 툴’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맞춤형 "카페테리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TEC 기업진단 툴’은 오는 9월 각 연구소기업의 건강상태를 검진, 진단하는데 활용될 예정으로 한밭대기술지주 김종현 팀장의 설명과 권기환 강사의 TEC컨설팅 사례발표가 이뤄지는 동안 연구소기업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각 기업별 검진결과를 담은 검진표는 ‘카페테리아 지원 프로그램"과의 매칭에 활용되며, 각 기업은 결과에 따라 인증지원, 제품업그레이드, 공백기술 도출, 투자멘토링, 홍보브로셔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주식회사 네프의 김태평 대표는 “이번 지원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TEC 기업진단 툴을 활용한 우리 회사의 전반적인 상태점검과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밭대기술지주(주) 최종인 대표는 “한밭대기술지주회사에 속한 자회사 모두가 큰 성장 잠재력을 품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자회사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해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서는 최종인 교수의 창업관련 서적 ‘죽음의 계곡을 건너다’가 교재로 제공됐으며,□ 한밭대기술지주(주)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2017년 연구소기업 성장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6월부터 2018년 5월 말까지 1년간 대전시에서 출연한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 등록일2017-08-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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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터크社와 손잡고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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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수)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에서 독일계 스마트팩토리 구현 전문기업인 터크(TURCK)社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인재 육성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하영 총장과 터크社의 마티아스 터크(Matthias Turck) 아시아지역 세일즈매니저를 비롯해 신성준 터크코리아 총괄이사, 윤지승 JS오토메이션 대표이사, 이재흥 산학협력단장 등 양측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과 터크社는 미래기업에서 요구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 전문기술인력을 양성·공급하기 위한 교육훈련을 추진하게 된다.○ 다품종 소량생산 등 산업구조의 변화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팩토리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산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술융합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기업에서 현장실습과 심화교육을 실시해 취업과 기술창업을 지원하는 등 혁신적 취·창업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이번 협약체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가 경쟁력 확보가 화두가 된 가운데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근 정부는 대통령의 핵심공약으로 4차 산업혁명 플랫폼을 구축할‘4차산업혁명위원회’ 구성을 추진 중이며, 대전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에 돌입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미 독일의 Industry 4.0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기업 지멘스社와 오코텍社 등 관련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들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터크社와의 협약으로 더욱 폭넓고 탄탄해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달 21일에는 4차 산업혁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국의 산학협력 우수대학과 정부, 지자체, 연구소가 참여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송하영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산학협력의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하고, “교육, 기업지원, 산학협력에 적극 활용해 장차 4차 산업혁명 중심대학으로서 기업과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였다.
  • 등록일2017-08-24 00:00:00
스리랑카에 한밭대의 산학협력 DNA를 심는다 이미지
스리랑카에 한밭대의 산학협력 DNA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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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계공학과 임경빈 교수가 스리랑카의 기술교육기관 설립 프로젝트에서 책임전문가로 활동한다.□ 임경빈 교수는 ODA사업의 일환으로 남아시아 스리랑카 콜롬보중앙직업훈련원과 감파하기술대학 건립 프로젝트에서 책임전문가로서 교육관련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수출입은행에서 EDCF(대외경제협력기금)자금 2,600만 달러를 지원해 기술교육기관을 건립하고, 한국의 직업훈련 시스템과 교육 노하우를 전수해 스리랑카의 경제발전을 견인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훈련원과 대학에는 각각 10개의 학과가 개설될 예정이며, 임 교수는 책임전문가로서 이달 중순부터 1년간 교재개발을 비롯해 교사훈련, 평가, 학교운영, 입학, 취업, 장비운영 등 대학운영 전반에 대한 소프트웨어 구축을 책임지게 된다.□ 이와 관련해 임 교수는 이미 이집트와 우즈베키스탄에서의 기술교육기관 설립에 참여했던 경험이 있다.○ 2010년에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이집트의 직업훈련원 설립과제에 교육전문가로 참여해 현지의 카이로 현대자동차와 MOU를 체결하고 취업연계형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2012년에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직업교육전문가 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사마트칸트와 사흐리스에서 직업교육훈련센터 건립에 참여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경쟁방식의 국가기술자격제도를 도입하도록 요구해 이를 수용하도록 함으로써 교육수준을 질적으로 담보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임 교수의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책임전문가로 선정이 되는 배경이 됐다.□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임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앞두고 탈무드에 나오는 이 문구를 가장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학교를 세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교육수준을 질적으로 보증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과 기술자격제도를 마련해 주고,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관리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임 교수의 주장이다.○ 한발 더 나아가 임 교수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할 논문을 준비 중이다. 이번 스리랑카의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ODA의 직업훈련교육에 대한 질적제고 연구’를 주제로 논문을 쓸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임하는 임 교수의 각오는 남다르다. “지금 몸담고 있는 한밭대학교는 1950년대에 유엔한국재건단(운크라, UNKRA)의 원조를 받아 실습시설을 마련했다. 이러한 배경 위에서 한밭대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뒷받침하고 지금의 산학협력 명문대학으로 성장했다.”고 말하고,○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교훈삼아 한밭대의 산학협력 DNA를 스리랑카에 심어 주고 올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수원국에서 벗어나 공여국으로서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에 가입한 유일한 국가”라며 “이러한 사실들이 요즘 청년들에게 자부심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하영 총장은 “이런 활동들을 통해 우리 대학의 장점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전수돼 저개발국가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학의 프랜차이즈 방식 해외진출에도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란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한다.여기에는 개발도상국 정부와 지역, 또는 국제기구에 제공되는 자금이나 기술협력이 포함되며, 무상원조와 장기저리 차관 형태의 유상원조로 구분된다.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수원국에서 1980년대 후반부터 원조를 해주는 공여국으로 참여해 왔으며, 2010년에는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의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고, 2016년 원조규모는 19억 6천만불에 달한다.
  • 등록일2017-08-1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