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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 참가 RISE 사업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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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혁신 우수사례 제도 개선 분야 우수상 수상- RISE 사업 성과전시 등 다채로운 참여를 통한 지역 상생 허브 역량 입증□ RISE 사업단은 지난 29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여하여 RISE 사업과 연계한 지역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18회째를 맞이한 산학연협력 EXPO는 오는 31일까지 3일간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며, 357개 기관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전략산업의 성장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국립한밭대는 이번 행사에서 RISE 사업 성과전시 부스 운영과 2025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지역대학 RISE 협력강화 세미나 참여, 1인 크리에이터 숏폼 영상 공모전 등을 진행했다.○ 개막식에서는 2025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제도 개선 분야에서 매칭 중심 다중제도 설계를 통한 캡스톤디자인 지산학연 문제해결 실적 상승 우수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성과전시 부스를 통해 국립한밭대 RISE 사업 우수사례 및 가족회사 소개, 퀴즈 및 SNS를 활용한 이벤트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2025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지역대학 RISE 협력강화 세미나에서는 국립한밭대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겸 RISE 사업단 부단장)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중앙과 지역의 협력강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소상공인․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공․민간․대학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좌장으로 참여하여 토론도 진행했다.○ 또, 1인 크리에이터 숏폼 공모전에서는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회장교, 국립한밭대) 10개 대학이 참여하여 예선을 통과한 상위 8개 팀의 발표평가 및 시상식도 가졌다.□ 김정환 RISE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2025 산학연협력 EXPO는 국립한밭대학교가 RISE 사업을 통해 지역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자리이며, 특히 지역혁신 우수사례 우수상 수상은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이다라며, 지역 상생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산학연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2025-10-31 09:57:44

대학일자리본부, 2025 거점형 특화 ‘지속가능 인재 양성 프로젝트 H-ACE’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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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층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연계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 지원□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2025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지속가능 인재 양성 프로젝트 H-ACE의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사후 관리를 이어가며 지역 청년의 직무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일자리본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점 특화 H-ACE에서는 첨단소재, 디지털, 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대전시와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미래 주력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교육과정 설계를 시작으로 △반도체 8대 공정 이해반도체 8대 공정 이해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수요와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전 교육과정에 현직자 또는 전문 강사진이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과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으며, 이러한 교육 지원은 참여자들의 직무역량과 취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일자리본부는 직접적인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사후 관리를 희망하는 참여자들에게 취업을 위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 연계, 1:1 상담 등을 통해 계속해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현재 2024~2025년 한밭대 거점특화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취업수기 공모전(한밭대에서 내 일(JOB)을 찾다)을 통해 교육 참여자들의 생생한 취업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등록일2025-10-30 17:13:08

교수학습센터, ‘2025 도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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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학습센터 주관 우수 학습 사례 확산과 창의적 대학 학습 문화 조성 선도□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7일 2025학년도 도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학생 주도형 학습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본 대회는 ▲우수 학습 사례 발굴 ▲프레젠테이션 모델 개발 및 보급 ▲학생 참여와 실천 확대를 목표로 했으며, 교수학습센터는 이러한 시도를 통해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대학 학습 문화 조성과 학생 주도형 학습 생태계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 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8개 팀이 본선 경연을 펼쳤으며, ▲내용 구성 ▲디자인 ▲발표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콘센트 화재 예방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 아름덮개를 주제로 발표한 넛지(NUDGE) 팀이 수상했으며, 해당 아이템은 전기화재 위험을 줄이는 기능성과 실내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을 결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순한 시각적 개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지역 축제에서 시민 반응을 검증하며 시장성을 확인하는 등 사업화 단계까지 이어간 실행력이 큰 주목을 받았다.○ 넛지 팀 발표자로 나선 건축공학과 문준호 학생은 전기 화재를 예방하는 아름덮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소품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국내 최고의 소품 기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사회적 이슈, 전공 연계 사례, 개인 경험 기반 프로젝트 등 학생들의 발표 주제가 폭넓게 구성돼 현장에서 많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립한밭대 김지현 교수학습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려는 열정이 돋보였으며, 특히 올해는 시각 자료의 완성도와 전달력이 지난해보다 한층 발전해 프레젠테이션이 단순 발표를 넘어 하나의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교수학습센터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등록일2025-10-29 18:15:05

대학일자리본부, ‘2025 하반기 한집안 기업 멘토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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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우수 기업 임직원과 함께 하는 점심시간 취업 멘토링- 기업직무 소개, 채용정보, 취업 전략, 질의응답을 한 자리에서...□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교내 국제교류관 416호에서 오는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지역 우수 기업 임직원과 인사담당자를 초청해 2025 하반기 한집안 기업 멘토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점심시간(12:00~13:30)을 이용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지역 대표 기업의 현직 멘토로부터 기업직무 소개, 채용정보, 취업 준비 전략, 질의응답(Q&A) 등 실질적인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전 지역의 6개 우수 기업이 1일 1기업씩 총 6회에 걸쳐 참여하며, 오는 11월 3일 ㈜진성이엔지를 시작으로 4일 아이쓰리시스템㈜, 5일 ㈜에프씨피, 6일 ㈜진합, 7일 ㈜바이오니아, 10일 ㈜중앙백신연구소 순으로 기업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기업들은 지역 대표 산업군으로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이 현장 중심의 산업 트렌드와 실제 채용 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참가자에게는 샌드위치와 음료가 제공되며,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기업 멘토와의 자유로운 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일2025-10-28 17:55:02

융합경영학과, 2025-2학기 테크노경영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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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대 박정호 교수 초청, 2026년부터 본격화될 산업 지형의 변화와 미래 설계 방향 모색□ 우리 대학 융합경영학과는 27일 경상학관 원형강의실에서 산․학․연․관 관계자와 교수, 학부생 및 대학원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2학기 테크노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융합경영학과 박정민 학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용준 총장의 축사 그리고 남기곤 경상대학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오용준 총장은 경제학 교수이자 유튜버,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신산업 및 산업 정책 분야 등의 다양한 지식을 우리에게 전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박정호 교수님을 모시고 테크노경영 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이번 포럼을 통해 새로운 미래에 대한 이해와 함께 각자가 이를 잘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포럼은 융합경영학과 최종인 교수의 사회로 혁신클러스터학회 전임 회장인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와의 인연과 박 교수의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소개하며 시작했다.○ 박 교수는 특강을 통해 2026년부터 본격화될 산업 지형의 변화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3개의 지형변화, 즉 디지털 영토, 물리적 영토, 그리고 우주 공간의 영토에 대해 설명했다.○ 첫째, 노트북, 스마트폰으로 이어진 디지털 영토에서 그 다음 순서는 로봇이 될 것이라며, 그 원인과 다양한 기회를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켰고, 제조 분야와 함께 전문서비스 그리고 우리의 삶에 들어올 개인서비스까지 다양한 로봇 활용에 대해 말했다.○ 둘째, 물리적 영토에서는 중국의 전 세계에 대한 광물투자 추이와 대응 그리고 게임체인저인 북극해의 갈등이 갖는 의미를 다루었고, 셋째로 우주 공간에서의 영토 확장에서는 우주 규범과 우주 공간에서의 밀집도를 다루며 우리의 대응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급격한 기술변화가 가져올 새로운 트렌드는 무엇이고, 우리의 준비상황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마무리했다.□ 토론에서는 포럼 회원들과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는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김은일 박사는 미중 패권 시대에 우리의 대응과 관해, 김응규 명예교수는 스테이블 코인 관련 혁신적 대응 방안에 대해, 조안호 대학원생 등은 새롭고 민감한 여러 이슈들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AI 시대 정부와 기업들의 전략에 대한 이슈들도 다루며 AI시대에 대학교육의 미래와 학생의 준비도 등 현실적인 문제들로 함께 논의했다.□ 융합경영학과 박정민 학과장은 테크노경영 포럼이 더욱더 교내외로 확산되는 것에 큰 의미를 뒀다고 밝혔고, 포럼을 준비한 최종인 교수는 개교 100주년을 앞둔 국립한밭대학교의 교육과 연구, 그리고 산학협력에 있어 큰 방향을 제시해 준 뜻깊은 자리였으며, 석․박사 대학원생들과 공대 학생 및 외국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매우 소중했다고 전했다.
등록일2025-10-28 17:53:15

RISE 사업단, 교원 창업 활성화 위한 ‘2025 창업 혁신 공유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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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친화적 교원 창업 체계 고도화 및 제도 정착 가속화 계기 마련□ 우리 대학 RISE 사업단은 지난 23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인하대학교, 충남대학교,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수도권․충청권 일반대 사업단과 함께 2025 창업 혁신 공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업 친화적 교원 창업 인사제도 소개 및 국내외 제도 분석 ▲교원 창업 기업 사례발표 ▲대학별 교원 창업 친화적 인사제도 패널토론 ▲국내외 교원 창업 현황 비교 및 사례 공유 ▲AI를 활용한 역량 강화 교육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교원 창업자인 국립한밭대 이준우 교수, 목원대 채병권 교수, 충남대 나준희 교수는 각 아이템 소개 및 교원 창업자의 애로사항과 역할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인사제도에 필요한 개선사항과 교원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국립한밭대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겸 RISE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창업 혁신 공유포럼은 교원 창업의 인사제도를 확립하기 위한 새로운 시작점이며, 창업 친화적 교원 창업 체계를 고도화하고 제도 정착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밭대 RISE 사업단은 교원 창업 활성화를 위한 Inno-Bridge Talk를 매월 운영하고 있으며, 교원 창업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등록일2025-10-24 15:34:44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한국-베트남 2025 글로벌 청년 이노베이션 마케터스 경진대회 및 시장개척단&비즈매칭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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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은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회장교 국립한밭대, 이하 대산협) 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2025 글로벌 청년 이노베이션 마케터스 경진대회 및 시장개척단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권 대학 및 베트남 협력 대학, 양국 기업이 공동 참여를 통해 양국 대학생들의 글로벌 마케팅 실무 역량 강화와 산학협력 기반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권 대학 10개교(건양대, 국립한밭대,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한남대)와 베트남 대학 5개교(호찌민경제대, 경제재정대, 외상대, 호아센대, 경제법학대) 학생들은 총 10개 팀을 이뤄 지난 3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참여기업의 제품․서비스를 주제로 협력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각 팀들은 현지에서 멘토단과 기업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지역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 적합성을 확인하고, 각 기업의 홍보 전략을 세워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대전권대학 10개교와 베트남 대학 5개교는 향후 글로벌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시장개척단에는 국립한밭대 가족회사인 ㈜신남, ㈜라이니스, ㈜건영식품 등 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수출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번 경진대회를 기획하고 운영한 국립한밭대 RISE 사업단 이종원 교수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학생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력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RISE 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등록일2025-10-22 15:35:03

RISE 사업단, 글로벌 성장 프로젝트(GPM) 킥오프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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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업과 유학생을 이어 취업 실무 경험 제공과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우리 대학 RISE 사업단은 지난 16일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을 연결하여 상호 역량 강화를 모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저(Global Project Manager, 이하 GPM)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GPM 프로젝트 킥오프데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한밭대 RISE 사업단, 유성구청, 창업진흥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대학교, 충청권엔젤투자허브 등 지역 혁신 기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행사에는 협업 기관 관계자들과 참여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21개 지역 기업, 4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했다.○ 국립한밭대는 학생 창업기업 2개 사와 외국인 유학생 4명이 매칭됐으며,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현지화․브랜딩․개발 등 유학생들과 함께 실무 과제를 수행하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겸 RISE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GPM 프로그램은 지역 기업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이 만나는 새로운 시작점으로, 기업은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학생들은 한국 기업의 현장 실무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글로벌 협력과 성장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GPM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 참가자 중 약 60%가 대전 외 지역(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에서 참여해 지역적 한계를 넘어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오는 11월까지 커리어 부스트 데이(Career Boost Day)를 거쳐 성과 공유와 후속 협업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등록일2025-10-21 17:42:28

창업지원단,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 ‘피치파이프Ⅰ 투자교육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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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창업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IR 피칭덱 제작 지원□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은 지난 6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초기창업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피치파이프Ⅰ 투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25년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중 9개 사가 참여하여 ▲IR 이론 교육 ▲IR 피칭덱 제작 실습 ▲IR 피칭덱 컨설팅 ▲IR 피칭덱 디자인 고도화 총 4단계의 과정을 수행했다.○ 1단계 IR 이론 교육은 앤에이솔루션㈜ 김도희 대표의 살아남기 위한 IR 피칭덱 전략 특강을 통해 창업 기업의 투자에 대한 전략 구축과 IR 피칭덱 초안 제작 역량 증진 및 창업 기업 산업 생태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2단계 IR 피칭덱 제작 실습에서는 1단계에 이어, 전문가 특강과 예시를 통해 창업기업 IR 피칭덱 초안 제작 실습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기초적인 IR 피칭덱 초안을 마련했다.○ 3단계 IR 피칭덱 컨설팅에서는 투자 협력기관과의 협력으로 참여 기업의 피칭덱 초안 내용 피드백, 산업별 투자유치 인프라 확보, 네트워킹 등을 통해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4단계 IR 피칭덱 디자인 고도화는 참여 기업의 IR 피칭덱 초안을 바탕으로 IR 피칭덱 디자인 전문 제작사와 연계하여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IR 피칭덱 완성본을 제작하여 참여 기업의 만족도를 높였다.□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이번 단계별 프로그램은 초기창업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의 유망한 사업 아이템 제작을 위한 투자유치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등록일2025-10-10 17:47:45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대전지역 공공데이터 활성화 협의체 공동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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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고도화로 지역 기술창업 촉진□ 우리 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은 지난 26일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회장교 국립한밭대) 및 대전지역 공공데이터 활성화 협의체 6개 기관*이 함께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6개 기관: 국가철도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연구재단, 한국조폐공사○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고도화를 통해 지역 내 기술창업 촉진과 창업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립한밭대 산학연협동관 및 경상학관에서 열렸으며, 오전에는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17개 팀이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템 발표를 진행했고, 오후에는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과 각 기관 본부장, 발표평가 참여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모전 결과, 공공데이터 활용 분야별 각 대상은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상, Fake Tour Maker팀(지하철 인근 관광지 가상 투어 서비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소담팀(맞춤형 상권 분석 및 실행 지원 플랫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상, Alpha Investor팀(데이터 기반 기술 수명주기 예측 및 전략적 투자 포트폴리오 제안 서비스)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상, 이음팀(EOCS 굴착공사 데이터 기반 스마트 유지보수 및 교통안전 서비스)이 수상했다.○ 또,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 클라우드보안팀(최신 기술 트렌드 분석을 통한 기술 성숙도 분석 서비스) ▲한국조폐공사 사장상, SETUP팀(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착한 소비 인증 플랫폼)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회장상, 잇다팀(AI 기반 개인 맞춤 추천 기술이 적용된 문화교육 콘텐츠 통합 플랫폼)이 수상했다.□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우승한 회장(겸 국립한밭대 RISE 사업단장)은 대전 지역에 공공데이터 활성화 협의체 기관들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지역 학생들에게 혜택으로 작용되는 것 같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들이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등록일2025-09-30 15:5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