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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호] 호기심이 많은 기자가 되자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377
  • 그걸 알아서 뭐 하게?라는 말은 살면서 꽤 들어본 말이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들은 지도 오랜 세월이 지났다. 어릴 적 나는 호기심이 많은 학생이었다. 하등 쓸모없는 잡지식이라도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곤 하였다. 그래서 교과과정 이외의, 혹은 그 이상의 수업내용을 질문하러 종종 교무실에 가기도 했다. 친절히 알려주시는 선생님들도 계셨지만, 대부분은 답변을 거부하셨다. 대학 과정을 밟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선생님들께서는 어디까지 설명해줘야 할지 난감하셨을 것이다.어느새 나는 타성에 젖은 지 오래되어 궁금한 것이 생기지 않는다. 더 이상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는 것이 버겁고 귀찮아졌다. 어쩌면 주는 대로만 받아먹는 상태가 된 것이다. 대학에 들어와서 교수님께서 질문을 요구하시면 질문할 것이 없는 내가 참 바보 같다고 느껴졌다. 수업마다 질문하는 학우를 보면 뭐가 그렇게 궁금할까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부러운 감정이 들었다. 그리고 어쩌다 생긴 내 궁금증이 교수님께는 어리석은 물음이라고 생각되지 않을까 하고 스스로 위축되어 수업이 끝나면 조용히 교실을 나가기만 했다.책을 자주 읽으면 사고력이 증진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책을 어떻게 읽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이것 또한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지만, 단순히 페이지를 넘기는 것에 주력하는 독서가 아닌 문장 하나하나를 곱씹어 보는 독서가 비로소 생각의 폭이 넓어진다. 나는 아마 전자의 독서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책장을 넘기면서도, 책을 완전히 덮고 나서도 어떠한 감흥이 없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글자만 읽고 있었을 뿐이었다.학창 시절, 한때 문학에 대한 동경으로 문예부에 가입한 적이 있었지만, 글을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창작이라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느끼고 금방 열정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사실을 기반으로 한 정보성 글을 쓰는 것은 전혀 어려움이 없었다. 단순히 실존하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기에, 내 주관과 상상력을 배제하고 담백하게 글을 적어 내려가는 것이 나에게 더 잘 맞았다.처음 우리 대학 국자 신문사에 지원하기로 한 것도 이 이유에서였다. 세상은 시끄럽고, 내가 별다른 고통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내용들은 차고 넘치기 때문에, 취재기자가 나에게 더 잘 맞을 것 같았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의 무위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일종의 몸부림이기도 했다. 취재기자로 생활하면서 기사 소재를 정하고 취재하는 도중 질문거리들을 생각해내는 모든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내 뇌가 다시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국자 신문사에 지원하고 싶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갖고 있었지만, 대면 수업이 시작된 올해에 드디어 용기 내서 지원했다. 왠지 합격할 것 같다는 알 수 없는 확신 속에서 지원서를 작성했고, 면접까지 무사히 통과하여 본격적인 취재기자가 되었다.그동안 학교에 제대로 다녀보질 못했던 터라 교내 신문을 볼 기회가 없었지만, 대면 수업이 시작되면서 학교 건물 곳곳에 비치된 신문을 볼 수 있었다. 매달 교내 행사나 새로운 소식들을 알 수 있어서 학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그 이외에도 사회, 문화, 학술 등 각 분야별로 주제가 정해진 글들을 볼 수 있어서 평소 기사를 읽지 않던 학우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다. 교내 신문을 챙겨보는 학우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생각만큼 많은 학우들이 교내 신문을 볼 것 같지는 않다고 짐작이 된다. 학우들의 이목을 끌 수 있으면서도 유익한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 나는 이과생이지만 매번 이공계 관련 기사를 작성할 순 없기에, 인문학과 사회과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겠다고 생각한다. 또, 학우들의 관심에만 집중하면 자칫 자극적이고 영양가 없는 기사를 쓰게 될 수도 있고, 기사의 유익함에만 집중하면 아무도 읽고 싶어 하지 않는 기사가 탄생하게 되니, 이 경계선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것이 기자로서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더불어, 내가 관심 있는 주제라고 해서 모두가 흥미로워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관심사와 그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순 없다. 하지만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주고 공감을 유도해낼 수 있도록 시각을 넓히고 독자들의 반응에 민감해지려 노력해야겠다.얼마 전 수습기자로서 정기자의 취재에 함께 나갔다. 산학연협동관(S5동) 1층의 휴게실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했다. 담당자 분께 능숙하게 연락을 드리고 인터뷰 질문을 꺼내는 정기자의 모습을 보며 꼭 배워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그곳에 학생휴게실이 있는 줄 전혀 몰랐다. 설령 알았다 하더라도 늘 그랬듯이 아무런 생각이 없었을 것이다. 정기자의 인터뷰 질문을 들으면서, 같은 것을 보더라도 의미를 만들어내서 모두에게 널리 알릴만한 내용을 만드는 것 또한 기자로서 중요한 역할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그것이 나에게 매우 필요한 태도라고 느꼈고, 국자 신문사에 들어오길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다.국자 신문사에서의 생활이 나의 죽어있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해주는 활동이 되길 기대해본다. 또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비판은 수용하고 피드백을 충분히 반영하여 독자들이 기사를 읽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기자로서 자세를 갖추는 데 노력 할 것이다.글 임지영 수습기자
  • 등록일2022-05-31 14:45:54
[525호] 진취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372
  • 나는 꿈과 하고 싶은 일이 없었던 학생이었다. 그래서 하루하루 지루한 학교생활을 보내는 보통의 학생들처럼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한 행동을 하기보다는 현재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기자라는 직업이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동시에 나의 존재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식하게 하는 의미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런 생각이 든 순간 보통의 사람들처럼 행동해서는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고 느꼈다. 평소라면 그냥 읽고 넘어가는 기자들이 쓴 기사에 대해서 전보다 많은 관심을 두게 되었다. 이때부터 기사가 한낱 정보만 전달해 주는 텍스트의 조합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의견이 담겨있는 매력적인 글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처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 기사부터 읽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기사들에 노출이 되면서 문화, 정치 등 다양한 기사들을 읽게 되었다. 그러다가 나의 진로가 기자, 캐스터와 같은 언론인이라는 확신이 생기고 취미생활로 읽기 시작한 인터넷 신문에서 정보 이외에도 많은 것을 배워야 할 것만 같은 책임감이 생겼다. 가령, 신문을 읽을 때 정보의 출처 유무부터 시작해서 그 기사들이 사실로부터 나온 것인지 아니면 거짓인지를 확인해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들로부터 기자들이 작성한 글은 많은 것을 확인 해줘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특히, 사실을 전하는 기사들보다 사람들의 관심과 방문 기록을 얻으려는 글들이 많아진 것이 문제가 되는 현대사회에서,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지가 기사를 보는 사람으로서는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기사를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이 되어서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기사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그렇게 주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가 우리 대학 국자 신문사를 알게 되었고 이곳에서 활동해보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교내 신문사 활동을 통해서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한 확신과 궁금증에 관한 확인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했다.물론, 우리 대학에는 국자 신문사 이외에도 영자 신문사도 존재한다. 하지만 영어로 작성된 기사보다 한글로 쓰인 기사의 경우에는 번역의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있다. 그 때문에 기사의 내용에 더욱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국자 신문사를 선택하게 되었다.고등학교 시절에 영어 신문 동아리에 가입해서 활동을 해봤지만, 번역에 상당한 시간을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서 망설여진 것도 있다. 또한 경험해보았던 영자 신문사보다는 나에게 낯선 국자 신문사가 더 많이 배우고 발전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느꼈다. 더불어 내가 나중에 신문사에 취업하게 될 때도 영자 신문사에서 활동한 것보다 국자 신문사에서 활동한 것이 더 큰 어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였다.최근에, 우리 대학교 국자 신문사에서 아이템 회의에 참여하면서 기사가 작성되는 과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신문사 정 기자들이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언론인이라는 직업이 가볍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내가 고등학교 때 경험한 아이템 회의보다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자신이 최근 경험하고 느끼는 사실 중에 누구나 궁금증을 가질 만한 소재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듣고만 있어도 언론인이라는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내가 과연 정기자들처럼 잘할 수 있을까 하는 망설임도 가지게 되었다. 우리 대학 개교기념일 행사에 직접 취재를 다녀오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직장에 앉아서 업무를 하는 정적인 직업보다는 기자처럼 활동적인 성격이 강한 직업이 나에게는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또한 내가 잘 해낼 수 있겠느냐는 일말의 망설임마저 사라질 정도로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비록, 국자 신문사에서 활동을 오래 하지 않았지만, 이전에 비해서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고 있었던 나라면 기사를 읽는 활동에서 멈춰있었을 테지만 지금의 국자 신문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는 꿈에 점점 다가가면서 진취적인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다. 자신이 현재에 안주하고 있다면 물론 행복하고 즐거울 수도 있겠지만 어느 순간 불안함이 다가온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를 가지는 것이 나는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나의 주변 사람들을 포함한 학우들이 나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다.나는 고등학생 때 신문사 활동을 통해 진로를 방송 관련 직종으로 일찍 정할 수 있었고 대학교에 와서 기자 활동을 재미있게 하면서 발전하고 있다. 더불어, 미래에 대한 불안감보다는 더 잘될 것이라는 확신도 생겼다. 나처럼 학우들이 교내의 좋은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진취성을 찾을 수 있도록 기사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성숙한 기자가 되리라고 다짐해 본다.나는 우리 대학에서 수많은 활동 속에서 달라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다양한 대학 활동 참여를 통해서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나 적성을 찾아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는 학교생활을 재밌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글 이재량 수습기자
  • 등록일2022-05-31 14:45:28
[525호] 벽을 깨는 나의 도전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370
  • 어릴 적 나는 어떤 학생이었을까, 어떤 아이였을까 생각해 봤다. 나는 자유분방한 삶을 살고 싶었고, 그렇게 살았다.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여행을 다니고 새로운 것을 관찰하며 느끼는 것은 그야말로 나에게 큰 자산이었다. 학창 시절, 수업과 시험에 몰두하는 나와 친구들의 모습에 상당한 따분함을 느꼈으며, 여행의 경험은 이런 나에게 더 큰 꿈을 꾸게 하였다. 여기서 벗어나 더 큰 나라를 경험해 보고 싶었고, 더 자유로워지고 싶었다.엄마와 함께 손을 잡고 유럽여행을 갔을 때가 생각난다. 중학교 3학년, 미술에 관심이 있었던 나는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엄마와 손을 잡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다. 유명한 작품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실제로 보고 싶었고, 내가 루브르 박물관에 왔다는 것을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다. 루브르 박물관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멋있었으며 내부가 정말 화려했다. 아직도 천장에 그려진 그림들과 벽에 수놓인 황금빛의 인테리어를 잊지 못한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모나리자 그림 앞에 서니 정말 허무했다. 거대하고 화려할 것 같았던 모나리자는 아주 조그만, A4용지 두 개 크기 정도 사이즈인 그림이었다.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모나리자를 관람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나처럼 실망하는 사람도 있었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감동받은 표정을 띠는 사람들, 어떤 용기를 얻은 것 같아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빈치 최고의 인생 작을 보러 갔다가 오히려 그 작품을 한없이 보고만 있는 여러 표정의 사람들에게서 무언의 놀라움과 감동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이런 것들이 나를 여행에 더 빠지게 하였고 삶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하는 계획보단 아주 치밀하고, 언제나 내 계획과 반대되게 흘러갈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하였다. 이러한 여행 경험들을 통해 나는 우리나라에서 접할 수 없는 다른 문화를 접하면서 점점 꿈이 생겼다. 이런 변칙적인 삶을 더욱더 활짝 맞이하고 싶었고, 나아가 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었다. 그러한 꿈들은 내 안에 깊숙이 자리 잡았고 점점 커지고 있었다.나는 학창 시절을 열심히 보내고 우리 대학에 입학했다. 깊게 박힌 내 꿈을 펼쳐보고 싶기에 전공과목 이외에도 새로운 학우들과 사귀고 여러 대외활동들을 열심히 하고자 했다. 과거에 여행이 기존에 나를 깼듯이 대학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열어보고 싶었다. 좋아하는 것이 많아 그만큼 욕심을 내서 다 경험해 보고 싶었다. 시간은 한정 돼있고, 언제든 마음이 변할 수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지금 당장의 나에게 더 집중했다. 머리를 비우고 마음이 더 가는 것 위주로 도전해 보면서 나를 더 알아가고 싶었다. 그래서 교내 동아리에 많은 집중을 했고, 독서에 관심을 가지며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국자 신문사 수습기자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다. 갑자기 국자 신문사 기자가 된다면 여러 활동을 통해 넓은 지식을 가지고 세상을 폭넓게 바라보며 틀을 깨는, 어렸을 적 내가 꿈꿨던 생각을 이룰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취재 기자로서의 탐구력과 통찰력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붙고 싶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었고, 어떤 일들이 또 나를 가감 없이 깨 부셔줄까 기대되었다. 역시 또 우연한 일들이 나를 설레게 하니 삶은 정말 즐겁다고 생각했다. 지원서 작성과 면접이 끝난 뒤 결과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나는 끝내 합격 통보를 받게 되었다. 정말 행복하고 짜릿했다. 전에 행적들과 대비한 나의 앞날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루고 싶은 큰 목표들이 하나둘씩 머릿속에 아른거렸다.제일 중요한 것은 학우들이 교내 신문에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교내 신문을 찾아보는 학우들은 적은 것 같다. 관심도가 낮은 이유를 꾸준히 분석하고 학우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더더욱 만들어서 전체 학생들 중 1/3 이상이 교내 신문을 보게 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 대학 수습기자로서 국자 신문사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고 싶다.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살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공부하고 나의 중심을 세우고 싶다. 마지막으로 학우들에게 핵심적인 정보들을 담은 깔끔한 신문 발행에 이바지하고 싶다. 우리 대학 학우들이 유익하고 재미있는 기사를 통해 개개인만의 시각을 가지고 힘차게 살아간다면 그 만한 보람이 없을 것 같다.앞으로 하게 될 국자 신문사 활동이 기대되면서도 중요한 책임감을 느낀다. 한편으로는 글을 잘 써본 경험도, 글쓰기 관련된 수상 경력도 없는 나지만 앞으로 이런 공백을 채우고 더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한다.육상 선수들은 신호탄이 울리면 마치 마지막 경기인 것처럼 전력 질주로 단 몇 초 만에 게임을 끝낸다. 내 펜촉은 그들과 비슷하다. 내 모든 다짐들을 위해서 내 펜촉은 쉬지 않고 정진해 나갈 것이다. 마치 육상 선수들처럼.좋은 기회를 주신 국자 신문사 정 기자들께 감사드린다.글 이예진 수습기자
  • 등록일2022-05-31 14:45:03
[525호] 경험, 성장의 발돋움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 조회수367
  • 나는 경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강제로 봉사활동, 교외 활동에 참여했을 때에는 직접 와닿진 않았지만, 책을 읽거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것을 그림과 작품으로 표현해보면서 경험과 지식의 중요성을 이해했다. 경험들이 작품에 반영된 것뿐만 아니라 활동한 기록들이 내가 전공 공부를 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그 이후부터 당장은 필요가 없어보여도 나중엔 도움이 꼭 될 거라며 무작정 활동을 추진하거나, 교내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에 열을 올렸다.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하니 의미 있는 활동 자체를 좋아하게 되었고, 좋은 결과물에 내 이름이 올라간 것이 실력뿐만 아니라 노력과 결과를 인정해주는 것 같아 뿌듯했다. 경험의 결과물들이 내 실력의 증거가 되어주고 다양한 곳에서 결과물을 통해 나를 인정해주면서, 경험을 하는 것에 대한 동기와 목적이 확실해졌다. 동기가 확실하니 활동에 참여하는 것 또한 즐거웠다.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대학의 목적이 전문지식 학습과 실무에 대한 경험에 중점이 되어 있겠지만, 나는 대학에 진학해서 대학생으로서 할 수 있는 경험을 하고, 다양한 지식을 함양한 큰 사람으로 성장하고자 했다. 때문에 교과 과제와 아르바이트, 비교과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면서도 동아리 활동에 욕심이 있었다. 전문적인 지식과 교양을 학습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경험해보면서 알아가고 싶었다.학기 초반에 대학은 모든 것이 셀프다라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초‧중‧고등학교처럼 담임교사가 행사나 공지사항을 알려주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찾아서 참여해야 한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 같았다. 찾아보기 이전에는 아무 활동도 없는 것 같았는데, 조금만 찾아보니 교내뿐만 아니라 교외에서까지 진행하는 활동은 쏟아져나온다는 표현을 써야 할 정도로 많았다. 교외활동에 더 흥미가 있었지만, 교외활동은 대부분 너무 멀리서 진행했고 내 일정과 시간이 안 맞기 일쑤였다. 그래서 나는 교내활동으로 관심을 돌렸다. 내 전공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이면서도, 값진 경험이 될 수 있을 만한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내가 소속된 산업디자인학과는 과제가 많기로 유명한 과답게 개강하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과제가 많아서 하고 싶었던 영어 공부와 독서 활동을 하기에 시간이 빠듯했다. 결국 의미 없는 활동들을 방학으로 미루면서 숨 돌릴 틈이 생겼다.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었지만, 동아리에 다시 관심을 갖고 찾아봤을 때는 대부분의 동아리가 모집을 종료한 상태였고 국자 신문사 딱 한 곳만 남아있었다.나는 특성화 고등학교 디자인과를 졸업했기 때문에 수업의 반이 전공 수업이었다. 전공 수업 시간에는 대체로 실무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램을 배우거나 포스터, 패키지를 디자인해보는 등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 그런 전공 수업들이 대입을 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이후에 취업할 때도 도움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전공 경험을 적용하며 대학에서 일해보면 이후에 실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전공 능력 함양 하나만을 바라보고 넣은 서류였다. 또한, 학교에서 경험한 포스터 디자인이나 인쇄 경험과 같은 활동들은 산업디자인학과지만 시각적인 부분 또한 부족하지 않다는 것을 국자 신문사에 어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국자 신문사의 일원이 된 이후에 처음 회의에 참여해보면서 새로운 기분을 느꼈다. 늘 같은 학과에 소속되어 있는 친구들과 학교 성적을 잘 받기 위해, 공모전에서 상을 타기 위해, 전시회에 좋은 작품을 내기 위해 목표를 두고 경쟁 ‧ 협동해왔었다. 작품을 제출하기 위해 회의를 할 때 친구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 다투기 일쑤였고, 각자 자신 있어 하는 분야가 같다 보니 역할을 선정하는 데에도 늘 작은 말다툼은 한 번씩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동안 했던 활동들과는 달리 국자 신문사는 나와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결과물을 낸다는 부분이 달랐다. 다같이 회의를 통해 정한 주제에 대해서 조사하고, 각자가 맡은 글을 작성한 이후 퇴고 과정을 거치며 다른 기자들과 서로 피드백을 나눈다. 그렇게 완성되는 기사는 객관적이고 실수가 적을 수밖에 없다.국자 신문사 활동을 하면서 앞으로 더 어떤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이 활동이 의미 없는 활동은 아니라는 것이다. 전공에서 사용해야하는 프로그램을 실무에 적용해보고, 작문 실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나는 활동에 참여하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쏟아내 보고자 한다. 국자 신문사 활동으로 좋은 신문을 만들고, 좋은 신문을 만들어냄과 동시에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수용하고, 배우고, 고쳐나가면서 나 또한 국자 신문사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 국자 신문사 내 학생기자들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듯 나도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고 싶다.글 김지수 수습기자
  • 등록일2022-05-31 14:44:02
[525호]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 소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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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타랙트는 국제로타리 제3,680지구 중도 로타리클럽의 지원을 받아 봉사활동을 기획, 실행하는 동아리이다. 자체적으로 주말마다 어린이 회관에서 봉사를 진행하고 있고 연말에는 중도 로타리클럽과 김장 봉사, 연탄 나눔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최우수 봉사자에게는 동아리 자체 장학금도 지급한다. 신입 부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고 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환영한다.글 최병우(기계공 3) 학우옥타브는 우리 대학 대표 통기타 동아리로 2022년도 현재 신입 부원이 37기인 유서 깊은 동아리이다. 매주 특정 요일에 기타 레슨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장르의 곡을 연주하고 있기에 음악 장르에 구애받고 싶지 않은 학우들에게는 특히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동아리이다.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지역 동아리 연합회에도 소속되어 있어 더욱 많은 공연 기회가 있고 신입 부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글 정인성(신소재 3) 학우콜드브루는 전시 교양분과 소속으로 커피를 연구하고 카페를 탐방하는 중앙동아리이다. 2주마다 한 번씩 정기 행사를 진행하며 애견 카페, 방 탈출 카페와 같은 이색 카페, SNS에서 유명한 카페를 찾아가는 등 여러 카페에 방문한다. 또한, 동아리방 내에서 드립 커피를 내려 먹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친목을 쌓는 동아리이다. 커피에 대해 잘 몰라도 카페에 가는 것을 좋아하는 학우들도 언제든지 환영한다.글 강동현(경제 2) 학우
  • 등록일2022-05-31 11:37:11
[525호] 4월 이달의 동아리 ‘찰나’ ,‘베리타스’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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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이달의 동아리로 선정된 찰나는 2018년도에 개설된 동아리로 우리 대학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 동아리이다. 사진 찍는 것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사진 동아리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비와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마음만 있다면 가입할 수 있다.장비는 핸드폰 카메라, DSLR, 미러리스, 필름 카메라 등 모두 상관없다. 찰나는 활동하면서 여러 지역을 다닌다. 대전 내의 출사도 다니지만, 서울, 태안, 대천, 단양 등 타지역으로 출사하러 다니며 사진을 찍는다. 찰나는 동아리원들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MT를 계획하고 있으며 MT 활동 내용으로는 낮에 사진을 찍고 밤에 불꽃놀이 등을 한다.월요일마다 정기 모임을 하며 수업이 끝난 후 출사 가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정한다. 또한, 찰나에서는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는데 이때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다.찰나는 매 학기 가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가입 신청 시 간단한 지원 동기를 받고 있다. 더 많은 소식을 접하고 싶은 학우들은 인스타 @chalna_mom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또 다른 이달의 동아리로 선정된 베리타스는 우리 대학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 중 유일한 천주교 동아리이다. 오랜 시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를 모토로 활동한다.매주 1회 정기 모임을 하며 자유롭게 동아리방에서 동아리원들과 모임을 한다. 꼭 성당을 다니거나 천주교를 종교로 삼는 학우가 아니어도 괜찮으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동아리 회장의 연락처로 전화하거나 동아리관(N12동) 204호로 방문해도 좋다. 더불어 우리 대학 바로 앞에 덕명동 성당이 있어 같이 성당을 나가는 학우도 있고, 성당을 다니지 않는 학우들도 함께 기도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예전부터 교내에 신천지 등의 사이비 종교의 포교 활동 및 신천지 동아리가 다른 목적의 동아리로 동아리를 만드는 경우가 있었다. 베리타스는 대전교구 가톨릭 대학생 협의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기도 모임 시 덕명동 성당 주임 신부님이 참관하시어 사이비와 관련된 것은 절대 없으니 이에 대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본디 천주교가 포교 활동에 적극적이지 않고 스스로 믿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나올 수 있기에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으니 가입을 원하는 학우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글 복다혜(경제 4) 학우
  • 등록일2022-05-31 11:36:42
[525호]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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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이 방위산업청에서 실시하는 2022년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어 방위산업 계약학과 설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은 국방 우주 분야의 미래를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우주 분야의 무기 체계 개발을 선도하고 방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우주산업은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이다. 세계 우주산업 시장의 규모는 2040년까지 약 1조 1,100억 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현재보다 3배 이상 확대된 수치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으로 평가한다.우주산업은 R충청 지역은 대전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계룡 육해공 3군 본부를 잇는 새로운 국방산업벨트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소와 대학이 위치해 국방, 우주 분야 인프라를 활용한 위성 등 우주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우리 대학은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의 방위 산업 분야 기업과 국방우주공학과를 설립하여 국방 우주 ICT 분야 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국방우주공학과는 2022학년도 2학기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방우주공학과의 교육과정은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유무인 항공, 위성서비스, 통신제어영상처리 분야 R박사 교육과정과 특화 분야별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 4월 29일에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국방우주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방위산업 계약학과 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우리 대학의 국방우주공학과를 비롯하여 연세대학교 우주국방융합협동과정, 세종대학교 우주항공 시스템공학과 총 3개의 학과가 설립되어 국방 첨단분야의 석박사급 연구 개발 인력을 양성한다.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학과 운영비와 입학생 등록금을 전액 또는 일부 지원한다. 또한, 채용 조건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학위 과정 이후 채용 협약이 체결된 방산기업에 입사하여 관련 분야의 연구를 이어갈 수 있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6:19
[525호] 우리 대학 장애 학우와의 간담회 개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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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학우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날이다.우리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에는 최병욱 총장, 박정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등 대학 관계자와 장애 학우 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장애 학우들의 대학 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관계자들은 대면 수업과 중간고사 기간으로 인해 심신의 피로도가 높아진 학생들을 격려했다.학우들은 간담회에서 장애인 전용 야간 학습실 운영 등을 건의했으며, 담당부서 관계자들은 장애 학우의 접근이 용이한 교내 건물 등을 살펴 추가 운영 등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최병욱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인식 함양,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대학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련 규정 및 시설을 정비하고 지원하겠다라며 건의 내용을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학우들도 꿈을 가지고 대학에서 터득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우리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 학생의 종합적인 학습권 보장뿐만 아니라 개인별 특성과 요구에 적합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복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 대학에는 40여 명의 장애 학우들이 재학 중이다. 이 학우들을 위해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는 학습동행 제도 운영, 점자 보도블록 확충, 전용 휴게학습실 운영, 보조 학습기구 제공 등 학우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장애학생지원센터는 학생회관(S2동)에 위치하고 있다.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이용이 필요한 학우들은 전화(042-821-1586) 상담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이용 신청을 할 수 있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5:48
[525호] 교내 학생상담센터를 이용해보자!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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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생활을 하다 보면 적응이 안 되거나, 학업 및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성고충에 대한 어려움을 맞닥뜨릴 때가 있을 수 있다. 혼자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라 어떻게 문제를 헤쳐나갈지 막막하기까지 할 것이다. 이럴 때 우리 대학에 있는 학생상담센터를 이용해 보자.학생상담센터는 우리 대학 학생회관(S2동)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대학 생활의 적응력 향상 및 자기 이해, 심리적 어려움 극복을 돕기 위한 곳으로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집단상담, 성고충 상담, 각종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상담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을 때, 전문 심리상담사와 나의 고민을 함께 생각해보면서 문제해결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혀 성장할 수 있다. 상담은 주 1회, 50분 동안 진행되며 상담 기간은 함께 의논하여 결정한다. 성격, 대인관계, 정서, 행동 및 습관, 학업 및 진로 등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나눌 수 있다.■ 심리검사심리검사는 개인의 성격, 적응, 적성 등 다양한 심리적 특성을 측정하고 평가한다.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개인의 성장과 적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성격 및 적응, 학습 및 진로, 심리 및 정서, 지능 등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다양한 검사를 받고 해석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집단상담나와 비슷한 고민이나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위로와 힘을 얻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며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집단상담 주제에 대해 5~12명 내외의 학생과 1~2인의 전문가가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모여 이야기하고 활동하는 소모임이다. 대인관계 향상, 미루기 습관 극복, 미술치료, 영화치료, 자기 이해,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매 학기 개설된다.■ 또래상담자 양성 프로그램또래상담자는 도움이 필요한 학우들의 친구이다. 양성 교육을 통해 대화기술을 훈련받고 개인적인 문제나 학업 및 적응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성고충 상담사건이 발생해 상담 신청인이 고충 상담을 신청하면 고충 처리창구에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의 종류와 범위, 처리 절차에 대한 안내, 각 해결방안에 대한 장단점 비교설명, 비밀보장에 대한 기관 내 방침과 그 한계에 대해 먼저 알린 후 상담이 시행된다. 사건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다면 사건 신고 및 접수조사 개시보고서 작성위원회 소집사건 심의의결심의 결과 통지사건 종결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사건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없다면 신청인이 상담 종결을 원하는 경우 종결 상담 시행, 필요할 때 심리상담을 연결해준다. 혹은 신청인이 행위자와의 합의 해결을 원할 때 합의 성립 여부에 따라 성립되면 사건 종결, 성립되지 않으면 위의 사건에 대해 조사할 필요가 있던 방식과 같이 사건 신고 및 접수 과정부터 시작된다.학교상담센터는 월~금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3시까지다. 이용 방법은 신청서 작성(학생상담센터 방문 및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일정 조율(전화 안내)접수면접 및 검사지 배부(상담실 방문)상담실시(주 1회, 50분)로 진행된다.학교상담센터는 교내 부속기관들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생활관, 학군단, 국제교류원, 장애인 센터에서 학생생활지도 및 상담, 생활 적응 고충 상담과 같이 생활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과 진로 지도교수, 미래산업융합대 통합상담센터에서 전공별 진로 및 미래설계와 학생 수강 지도 및 생활지도에 관한 전공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학업 저성취자 학업 상담, 학사 경고자 특별관리에 관한 학업 상담을 지원하며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학생 진로지도 및 상담, 진로설계 특화 교과 기획에 관한 진로상담을 지원한다. 심리 예방 및 인식개선심리상담 및 개입회복 및 사후 지원의 심리 단계별 최적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한편,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를 모집했다. 또래상담에 관심이 있고 양성 교육에 참여해 또래상담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재학생이 모집대상이었다. 2022학년도 재학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대학혁신지원사업 수혜 대상자이며 직전 학기 성적 2.80 이상인 자(전공학업 특별선발 지원자는 3.60 이상인 자)가 선발기준이었다.신청서 양식은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와 우리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었다. 1차 서류합격자 발표는 5월 11일이었으며 5월 12일부터 17일 14시부터 17시까지 2차 면접이 이루어졌다. 최종합격자는 총 28명으로 5월 19일에 발표되었다. 또래상담자가 되면 ▲또래상담자 임명장 수여 ▲또래상담 1회 활동 시 15,000원(최대 390,000원)의 장학금 ▲또래상담 공모전 참여 기회 제공 ▲우수활동 또래상담자 선정 시 장학금 지금 ▲또래상담 프로그램 이수 시 10Unit 및 이수증 수여의 참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대학 생활에 있어 겪게 되는 어려움과 갈등을 혼자 맘속에 묵혀두지 말고 학생상담센터를 적극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길 바란다.글 이유정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5:19
[525호] 마음안심버스가 찾아옵니다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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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재학생의 심리지원을 위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중 하나이다.마음안심버스 내부에는 스트레스 검진기기, 힐링기기 등을 갖추고 있어 스트레스의 수치를 측정하고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일대일 개인 상담이 가능한 내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학우들이 스트레스 검사와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다양한 힐링 체험을 제공한다.참여한 학우들은 심장박동수를 측정한 다음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우울감 및 정신건강 측정 검사를 통해 수치가 높은 학우는 별도로 심리상담을 진행했다. 고위험군의 경우 전문병원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이번 행사에는 120명의 학우가 참여하여 마음 건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우는 코로나19로 인해 그동한 힘들었던 마음을 확인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만의 대처 방법을 알아볼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마음안심버스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마음안심버스 행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20대의 정신건강 위기가 높아진 때에 재학생들에게 심리상담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나아가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 및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대학 학생회관(S2동) 3층에 있는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성고충 상담, 각종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든 상담내용과 심리검사 결과는 비밀이 보장된다.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 상담 신청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5-31 11: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