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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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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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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일 오후 6시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59명 모집에 1,963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47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전형별 최종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2023학년도 한밭대 정시모집 전형별 최종 경쟁률]구분전형명군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정원내수능일반전형가군1169508.19나군1468966.14실기실기(일반)전형가군11605.45종합평생학습자전형(주간)나군15161.07평생학습자전형(야간)나군12100.83산업체경력전형(야간)나군750.71소 계3071,9376.31정원외수능농어촌학생전형가군133.00나군133.00사회적배려자전형가군155.00특수교육대상자전형가군200.00나군400.00종합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주간)나군43150.35소 계52260.5합 계3591,9635.47□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가군 일반전형의 창의융합학과로 13: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나군에서는 일반전형의 모바일융합공학과가 9.86: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높아진 경쟁률에 대해서 우리 대학 최윤석 입학본부장은 개교 100주년을 바라보는 한밭대학교만의 뿌리 깊은 전통과, 현 정부에서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인재 양성 관련 첨단학과의 신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기위주전형의 실기고사는 오는 12일(목)에 실시되고 미래산업융합대학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면접고사는 1단계 합격자에 한하여 오는 19일(목)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및 1단계 합격자(면접대상자) 발표, 면접장소 안내, 실기위주전형 지원자의 고사실 배정 안내 등 관련 입학 정보는 우리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공지하니 반드시 개별적으로 확인하여야 한다.[한밭대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향후 일정]일 정주요 내용22. 12. 29.(목)23. 1. 5.(목) 17:00지원자격 증명서류 보완 등기타 관련 서류 제출23. 1. 12.(목)실기(일반)전형 실기고사23. 1. 17.(화) 15:00 이후면접대상자 1단계 합격자 발표23. 1. 19.(목)학생부종합전형 면접고사23. 2. 6.(월) 15:00 이후최종 합격자 발표※ 문의처 : 한밭대학교 입학본부 (대표전화: 042-821-1020)
  • 등록일2023-01-02 17: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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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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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일 총장과 교수회장, 주요 보직자, 각 교직원 단체 협의회장, 총학생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2023년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교내 아트홀에서 시무식을 열고, 정부포상 및 모범직원 표창 등 시상과 함께 오용준 총장이 신년사를 전했다.□ 오 총장은 먼저 최근 선포식을 가진 충남대학교와의 대학통합 논의에 대해, 대학통합의 목표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여 경쟁력을 갖춘 탁월한 국립대를 만드는 것으로, 앞으로 협의회와 연구회를 발족하여 준비단계를 거친 후 본격적인 양교 간 논의를 시작할 것이다라며, 그 결과는 오롯이 양교 대학 구성원들의 뜻에 달려 있고, 절차와 원칙을 지켜 이 과정을 잘 관리해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대학을 강한 대학으로 거듭나게 할 혁신과 변화의 방안으로, 엔데믹 후 혁신적 교육경쟁력의 확보, 학과 전문성의 고도화, 산학협력 특성화와 연구지원 강화, 행정 간소화와 행정력 증대, 대학재정지원사업 확충과 효과적 예산 투입 등을 강조했다.○ 첫째, 혁신적인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해 미래교육혁신본부를 신설해 교육 혁신을 조직화․체계화하고, 교육연구 기능 부여로 우리 대학에 맞는 미래 교육의 실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험하는 대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달 개관을 앞두고 있는 창의혁신관 등 대학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국제화 교육 및 글로벌 캠퍼스를 위한 관리와 부서 간 협조 체제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둘째, 학과 전문성의 고도화를 위해 조속히 미래의 게임체인저가 될 전공 분야 신설을 추진하고, 학과의 노후화된 교육실습 인프라를 폭넓게 개선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셋째, 산학협력은 언제나 우리 대학의 대표 브랜드로서 이제는 타 대학과의 격차를 벌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그리고 실행력 있는 전략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다라며,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으로 우리 대학 고유의 성과지표와 시행목표 달성에 더욱 집중하고, 동시에 산학협력단을 통해 창업, 기업지원, 산학콘텐츠 개발 등에서 전략적 혁신을 이끌고자 하며, 가칭 연구산학처 신설을 통해 집단적 연구개발 사업의 활성화를 독려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행정 전산 고도화와 유사중복 업무를 가려내 행정 간소화를 통한 행정력 강화를 도모하고, 대학의 전국적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우리 대학의 강점을 부각하고 문화와 미디어 홍보 기능을 강화하며, 대학혁신단을 대학혁신본부로 분리하여 정부의 대학재정지원사업 확대에 맞추어 통합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데이터 기반의 재정 투입 기능을 부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 등록일2023-01-02 16:53:26
‘2022학년도 또래상담자 수료식’ 개최 이미지
‘2022학년도 또래상담자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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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8일 오후 교내에서 학생상담센터 주관으로 2022학년도 또래상담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또래상담은 상담교육을 이수한 또래상담자가 대학생활 어려움과 고민을 겪고 있는 또래학생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정서적 공감 프로그램이다.○ 최종 수료한 23명의 또래상담자는 또래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과 전문가의 정기적인 슈퍼비전 및 사례지도를 받아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했으며, 총 735건의 또래상담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래학생의 고민을 함께 해결했다.○ 특히 신입생과 복학생, 편입생, 유학생 및 학업진로 성취 희망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도왔으며, 이태원 참사에 대한 슬픔과 안타까움을 공감하고 애도하는 등 정서적 또래지원도 함께 하며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최우수 활동 또래상담자로 선정된 화학생명공학과 강수민 학생은 매번 또래상담을 진행할 때마다 진심을 다해 임했고, 학교 곳곳에 또래상담자들이 있으니 혼자 고민하며 힘들어하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또래상담자를 찾는 또래상담 문화가 더욱 확산되면 좋겠다며, 또래상담 활동 경험을 살려 주위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는 리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행사를 기획한 학생상담센터 강문진 연구원은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또래관계를 통해 위기학생 발생을 사전 예방하여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로 연계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심리적 취약계층 대상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더욱 촘촘한 심리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에서는 대학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심리특강, 찾아가는 심리검사 서비스, 진로상담, 외상 후 집중 심리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등록일2022-12-29 16:25:15
한밭대-충남대, 대학통합 논의 공동 선포식 개최 이미지
한밭대-충남대, 대학통합 논의 공동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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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과 충남대학교가 대학통합 논의를 위한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과 충남대는 오용준 총장과 이진숙 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8일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 호텔오노마에서 한밭대학교-충남대학교 대학통합 논의 공동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양 대학 총장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 통합 국립대를 목표로 양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상호 존중과 신뢰 속에 구성원이 만족하고 지역민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학 혁신을 위해 통합 논의 시작의 출발을 함께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했다.□ 이와 함께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은 국립대학교는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역할이자 책무라며, 지금 우리나라는 미래에 닥칠 학령인구 감소를 극복하고 세계를 주도할 새로운 경쟁력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또, 양교 간 통합의 의미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하여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할 최고의 인재를 두 국립대가 힘을 합쳐 기르자는 다짐과 통합이라는 과정을 통해 대학의 체질을 혁신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미래형 국립대의 새로운 틀을 만들자는 결의라고 통합의 의미를 설명하며, 새로운 대학을 위한 논의는 양교의 뛰어난 자산과 역사, 각기 다른 역량과 특성에 대한 존중과 상생 정신을 바탕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충남대는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국립대학교 비전을 발표하고 미래 100년 대학의 준비를 선언했다며, 학령인구 감소와 우수 인재 수도권 유출로 인한 국립대 위상 약화 속에 대학 간 통합은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 최고 국립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방법론이 될 것이라고 대학 통합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 통합을 계획하는 시간은 상호 존중과 신뢰 속에 구성원이 화합하는 시간이며, 양교의 특화된 분야를 바탕으로 희망찬 통합 대학의 미래 비전을 고민하는 시간, 역동적인 대학 혁신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교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통합모델을 만들고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글로벌 최고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두 총장은 모든 절차를 투명하게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과 공유하고, 양교의 존중과 신뢰에 기반해 협력에 최선을 다해 통합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두 대학은 앞으로 (가칭)대학 통합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대학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된 최적의 통합(안)을 만들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통합(안)에 대해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찬반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대학은 3월부터 대학발전전략 릴레이 간담회, 대학발전특별위원회, 구성원 간담회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12월 13일 학무회의, 12월 19일 대학평의원회를 통해 대학 간 통합 논의 시작을 결정했다.○ 충남대는 2월부터 단과대학 순회 간담회, 설명회 및 공청회, 대학혁신 방안 연구용역 등을 토대로 구성원 의견 조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10월 13일 학무회의, 10월 25일 대학평의원회를 통해 대학 간 통합 논의 시작을 결정했다.
  • 등록일2022-12-28 15:10:02
‘제5기 지역문제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이미지
‘제5기 지역문제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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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지역사회상생센터는 지난 23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기 지역문제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전공연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지금부터 시작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기째를 맞이한 지역문제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대학생의 시각에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실제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는 관․학 협력 사업의 하나이다.○ 경진대회는 유성구가 주최했으며, 우리 대학과 충남대 학생들이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문제발굴 융합캡스톤디자인(지도 한밭대 이종원 교수, 충남대 김해진 교수 등)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별로 예선을 거쳐 선정된 6개 팀이 참여해 참신한 지역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현장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개 팀, 우수 2개 팀, 장려 3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은 우리 대학의 지금부터 시작팀 △우수상은 우리 대학의 M.E팀, 충남대 유성킥팀 △장려상은 우리 대학 A-brid팀, 충남대 갑천다이브팀, 쓰레기 버리지 마시조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지금부터 시작팀은 대전공연문화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는데, 현재 접근이 어려운 야외공연장 대여를 상시 가능케 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연장 활용 극대화를 통한 지역의 아마추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했다.○ 우리 대학 김용철 지역사회상생센터장은 청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함에 있어서 지역문제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의의가 크다며, 많은 학생들이 대전에 애정을 느끼고 정주할 수 있도록 이끄는 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유성구 정용래 구청장은 대학생들이 발굴한 지역사회문제의 해결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현가능한 과제는 유성구정에 반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2-12-26 14:48:13
겨울방학 학습독려 행사 ‘플랜절’ 개최 이미지
겨울방학 학습독려 행사 ‘플랜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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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1일 교내 도서관에서 겨울방학 기간 재학생의 학습독려를 위한 플랜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랜절 행사는 참여 학생들이 각자의 학습계획과 신년계획을 작성하고, 발표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방학 동안 학습 흐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교수학습센터의 CTL 학습서포터즈들은 참여 학우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몄으며, 재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우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팀 활동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영회계학과 임현지 학생은 친구들과 겨울방학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며 동기부여를 얻기 위해 플랜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팀별로 서로를 알아가면서 꾸미기를 하고 나의 목표를 학우들 앞에서 발표하고 나니까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교수학습센터 학습서포터즈 학생들에게는 기획력과 실행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였고, 참여한 학생들은 학습의지를 다지고 팀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10월에도 재학생들의 학습독려를 위해 나의 배움, 너에게 나눔을 주제로 학습법 공유 발표회를 진행한 바 있다.
  • 등록일2022-12-23 17:33:37
산업디자인학과, ‘한밭컬쳐클러스터’ 전시회 개최 이미지
산업디자인학과, ‘한밭컬쳐클러스터’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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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산업디자인학과 주관으로 지난 19일부터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 한밭컬쳐클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Hanbat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Oh Yong-joon) stated that the "Hanbat Culture Cluster" exhibition would be held at the Hanbat Culture Space beginning on the 19th under the direction of the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한밭컬쳐스페이스는 우리 대학과 연결된 대전 유성구 덕명동 소재 녹지구간으로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디자인에 참여하고 한밭대와 유성구가 협력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만든 공간이다.Hanbat Culture Space is a green space affiliated with Hanbat National University that is situated in Deokmyeong-dong, Yuseong-gu, Daejeon. Yuseong-gu and the university worked together to construct a safe pedestrian surroundings with the help of students from the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한밭컬쳐스페이스를 연계한 전시는 2021년 첫 오픈 특별전시회 개최 후 두 번째이다.The Hanbat Culture Space-affiliated exhibition is the second special exhibition to launch following the first in 2021.□ 이번 전시는 한밭컬쳐클러스터(Hanbat Culture Cluster)라는 주제와 유성구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열 가지 아이디어라는 부제로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 30명이 유성 지역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공공디자인하여 선보였다.Under the topic of "Hanbat Culture Cluster" and the subtitle of "Ten Ideas to Make Yuseong-gu Special", 30 third-year students from the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presented a public design of the Yuseong region with diversified and innovative ideas.○ 학생들은 유성구 내에서 지역을 선정하고 조사 및 분석을 진행하여 놀이 클러스터, 예술 클러스터 두 가지 테마로 5가지 재미와 5가지 낭만이 있는 공간을 제안했다.Students chose a spot within Yuseong-gu, did some study and analysis, and then suggested a place with five amusements and five romances, divided into the two categories of "play cluster" and "art cluster."○ 그리고, 지난 19일 한밭대 디자인관 갤러리 목련에서 유성구와 공공디자인 지역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0개의 작품에 대한 최종 발표회를 열고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Moreover, on the 19th, Yu Seong-gu and representatives from local public design companies attended the final presentation of 10 works at the Hanbat National University Design Hall Gallery Moglyeon and engaged in a fruitful discussion to exchange insights on the pieces.□ 프로젝트를 진행한 김지현 지도교수는 한밭컬쳐스페이스가 조성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쾌적한 공간이 되어 뿌듯하다며, 학생들의 지역 연계 작품들을 한밭컬쳐스페이스에 전시하여 지역문화 확산에 일조할 수 있어 의미 있고, 앞으로도 이곳이 문화공간으로 꾸준히 활용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The project's supervisor, Kim Ji-hyun, said, "I am glad that Hanbat Hanbat Culture Space has expanded into a lovely space enjoyed by numerous people since it was constructed. I hope that the Hanbat Culture Space will keep on with being used as a cultural space in the future since it is significant to be able to promote local culture by showcasing students' locally relevant works there."○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이동일 학생은 한밭컬쳐클러스터 프로젝트를 통해 전공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유성구 지역을 지역민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하여 선보일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A student from the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named Lee Dong-il, said, "It was great to be able to design and propose the Yuseong-gu community as a space that may provide local inhabitants a better experience based on the information I obtained in my major through the Hanbat Culture Cluster project."□ 한편, 이번 전시는 한밭컬쳐스페이스에서 오는 2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Furthermore, this display will be on view at Hanbat Culture Space through February 19.
  • 등록일2022-12-22 17:27:12
지역사회상생센터, ‘2022 마을축제 기획학교’ 성료 이미지
지역사회상생센터, ‘2022 마을축제 기획학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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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지역사회상생센터는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 간 진행한 2022 마을축제 기획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마을축제를 기획해 보는 형식으로 유성펫페스티벌 등 5가지의 행사기획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학생이 직접 우리 대학 인근의 지역축제와 타 지역의 축제에도 방문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고, 전문가 멘토링 등을 통해 이를 보완해 실현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20일 최종적으로 진행된 2022 마을축제 기획학교 경진대회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축제를 주제로 유성펫페스티벌을 기획하여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아이들 정서발달에 좋은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 인문의향기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지역사회상생센터 이종원 부센터장은 학생들이 직접 마을축제를 기획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자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하는 기회를 갖고, 지역 정주율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인문의향기팀 한정석 학생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마을축제를 기획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다고 덧붙였다.
  • 등록일2022-12-21 17:25:51
‘2022 현직자 직무부트캠프’ 운영 이미지
‘2022 현직자 직무부트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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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오는 27일까지 2023년 1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 5주간 운영하는 마케팅, IT/SW, 공정기술, 품질관리 분야의 온라인 직무부트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Hanbat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Oh Yong-joon) University Jobs Administration welcomes participants to engage in the online job bootcamp in marketing, IT/SW, process technology, and quality control, which runs for 5 weeks from January 2 to February 10, 2023, till the 27th. A recruitment announcement was made.○ 직무부트캠프는 실제 현직자와 함께 현업 실무를 체험하며 깊이 있는 현장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직자의 생생한 직무강의, 현업 실무과제 및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The job boot camp is a program that enables participants to get extensive on-the-job experience while working alongside actual incumbents. High attendeet satisfaction is achieved as a consequence of engaging work lectures, on-the-job assignments, and one-on-one feedback for participants.○ 이번 과정은 1주차 특강과 현업과제 부여, 2~4주차 과제 제출과 현직자의 1:1 피드백, 5주차 최종 발표와 수료로 진행되며, 취업준비생들의 실무역량 강화 뿐 아니라 채용사이트 인재풀 등록 및 수료자 채용매칭까지 지원한다.This course is divided into 5 weeks: special lectures and work assignments in week 1, assignment submission and 1:1 feedback from incumbents in weeks 2~4, and a final presentation and completion in week 5. Not only does it improve job seekers' practical abilities, but it also helps grads find jobs and register for talent pools on recruiting websites.○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며, 3~4학년 재학생 또는 졸업생을 대상으로 각 과정별 수강인원을 8명 소규모로 운영한다.The education charge is entirely free, and the number of students enrolled in each course is minimal, with just eight students in 3rd and 4th grade or graduates.□ 우리 대학 최해솔 취업지원관은 청년구직자가 직무역량을 쌓는 대표적인 방법은 인턴이지만, 실제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인턴은 금(金)턴이라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며,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직무역량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직무부트캠프의 기획의도를 전했다.Choi Hae-sol, an employment support officer at Hanbat National University, said: "Internships are the typical means for young job seekers to enhance job skills, however, the competition is so intense that interns who truly assist them land a job are called "gold tern". We wish to assist students in finding jobs in the real world by offering job competence training programs that can replace this."
  • 등록일2022-12-21 17: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