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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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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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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집안 가족기업 SNS 홍보 및 광고 경진대회 성료 이미지
제1회 한집안 가족기업 SNS 홍보 및 광고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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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29일 한집안 가족기업과 공동으로 제1회 한집안 가족기업 SNS 홍보 및 광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대학 산학협력 관계자 및 아레즈㈜ 등 한집안 가족기업 임원이 참석하여 학생들이 기획한 자사 제품의 홍보 영상 광고를 본 후, 기업에서 운영하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활용하는 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기업에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기업이미지 홍보 및 자사 제품을 광고하고자 하는 수요가 계속해서 늘고 있으며, 이에 한밭대는 산학협력 활동의 하나로 가족기업들의 이미지 홍보나 신제품 광고를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기획하여 실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총 14개 팀, 4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우수한 아이디어를 뽐내며 경진대회를 펼쳤고,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을 선정해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가족기업인 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의 남.음.제로 캠페인을 주제로 광고 영상을 제작한 융경이쁜이팀이 수상했으며,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았다.□ 최종인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한밭대학교 한집안 가족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더불어 학생들에게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에서는 지역 내 기업들과 다양한 공유‧협업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고 있다.
  • 등록일2022-12-01 09:38:31
산업디자인학과, ‘#안녕_대전’ 전시회 선보여 이미지
산업디자인학과, ‘#안녕_대전’ 전시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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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가 오는 12월 18일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내 한빛탑에서 #안녕_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The "#Hello Daejeon" exhibition is being held at the Hanbit Tower in the Daejeon Expo Science Park by Hanbat National University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through December 18.○ #안녕_대전은 대전에서 자연, 역사, 문화적으로 잠재성 있는 장소를 발굴하고 이를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공간 디자인해 새로운 대전 관광콘텐츠로 제시한 프로젝트이다.○ "#Hello Daejeon" is a project that excavate possible tourist destinations in Daejeon that are rich in natural beauty, cultural significance, and history, and design them by using the innovative ideas of the students and offers them as fresh Daejeon tourism content.○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대전의 지역자원을 자연탐방, 역사탐방, 문화탐방의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총 12곳의 대전관광명소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With the participant of 30 students from the Hanbat National University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12 new tourist attractions in Daejeon were redesigned by grouping the city's resources into three categories: nature exploration, historical exploration, and cultural exploration.○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태희 학생은 대전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대전의 상징적인 공간인 한빛탑에서 전시할 수 있어 값지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A student who took part in the project, Kim Tae-hee, said, "It was an invaluable and meaningful experience to be equal to introduce ideas that will further enhance Daejeon at the Hanbit Tower, a symbolic site in Daejeon."□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지역의 스토리를 디자인의 중심 소재로 삼고 실제 조사와 분석을 통해 공공디자인 결과물을 창출하여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으며, 대전관광공사와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This project seeks to improve the city's brand image and revitalize the local community by producing public design outcomes based on genuine research and analysis, with the tale of Daejeon serving as the primary design material. It was carried out with the collaboratation of the Daejeon Tourism Organization.○ 우리 대학 김지현 지도교수는 대전 관광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 작품을 지역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전시가 대학과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Hanbat National University Supervisor Kim Ji-hyeon said, "It is highly significant to set up a place to present design works for Daejeon tourism and regional regeneration to local inhabitants. We anticipate that this exhibition will demonstrate successfully how collaboration between universities and regions may lead to the discovery of regional cultural contents."□ 한편, 이번 전시는 우리 대학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상생센터의 지원을 받아 추진했으며, 작품 내용은 영상으로도 제작되어 유튜브(https://youtu.be/TJDyKVKJIp0)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Meanwhile, as a part of Hanbat National University's National University Development Project, this display was elevated with the support of the Region Collaboration Center, and content of the work was also turned into a video that can be viewed on YouTube (https://youtu.be/TJDyKVKJIp0).
  • 등록일2022-11-30 16:09:46
2022년 학생상담센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이미지
2022년 학생상담센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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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9일 교내에서 2022년 학생상담센터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상담센터 콘텐츠 공모전은 학생들의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 경험과 상담인식 개선 사례를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자 미디어와 문학 2가지 부문으로 나눠, 영상웹툰카드뉴스에세이시N행시 6가지 분야로 참여할 수 있게 기획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총 81명이 참여했고,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13개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중국어과 이연서 학생의 새가 알에서 나오는 과정(에세이)과 설비공학과 김하늘 학생의 학생상담센터 개인상담 참여 수기(영상)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하늘 학생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에게 학생상담센터와 심리상담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학생상담센터를 이용한 학생들의 긍정적인 심리적 성장을 확인하고, 교내 구성원들에게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학생상담센터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취업준비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과 공모전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등록일2022-11-29 16:08:35
언택트 현직자 직무특강 ‘한·배 프로젝트’ 성료 이미지
언택트 현직자 직무특강 ‘한·배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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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는 대전세종충청권 청년층의 진로 방향 설정과 하반기 채용을 지원하고자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현직자 24명이 참여하는 언택트 직무특강 한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로켓 직무배송(재학생 대상)의 확장판으로 청년 구직자면 누구나 쉽게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지역의 한밭대와 배재대가 협업하여 마련했으며, 한 배를 탄 직무원정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한배 프로젝트를 통해 총 376명의 청년이 비대면 취업 지원을 받았으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언택트 강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략적으로 알던 직무내용을 세분화하여 설명해준 점이 좋았고, 현직자만 알 수 있는 업계 대외비 사항을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등 긍정적 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 안정현 취업지원관은 학기마다 청년층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자를 초빙하여 현장감 있는 직무 사례와 직무 요구역량을 알려주는 직무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업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겠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2-11-28 16:05:13
제13회 대학생 토론대회 성료 이미지
제13회 대학생 토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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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26일 결선 심사를 끝으로 제13회 한밭대학교 대학생 토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 토론대회는 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언어문학연구소, 노마드러닝센터 의사소통클리닉이 주관했으며, 지난 10월 30일까지 참여 학생들의 원서를 접수하고, 11월 2일 예선과 11월 12일 본선을 거쳐 선발된 최종 4개 팀이 11월 26일 결선을 치렀다.○ 이번 대회는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출퇴근길 장애인 시위를 금지해야 한다를 주제로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지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토론 주제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으로 총 247개 팀, 741명이 참여했다.□ 결선 결과, 이번 대회의 대상은 한밭대 양시훈(융합경영학과)강현솔(영어영문학과)김지성(도시공학과) 학생 팀이 차지했으며, 논리적 입론과 교차질의, 반론 등에서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성희제 인문교양학부 교수는 올해로 제13회째를 맞이한 한밭대학교 대학생 토론대회가 대전세종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토론대회로 계속해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우리 대학 토론대회는 대학생이라면 소속 대학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입상 팀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 등록일2022-11-28 16:03:38
제9회 건설환경조형대전 개최 이미지
제9회 건설환경조형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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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건설환경조형대학 주관으로 오는 25일까지 교내 체육관(S7동)에서 2022학년도 제9회 건설환경조형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Hanbat National University has announced that the "2022 9th Construction Environment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Architectural Engineering, Architecture, Urban Engineering, Industrial Design, and Visual Communication Designsubmitted a total of 207 pieces for this exhibition.○ 특히 출품작 중에는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시니어 헬스케어 및 방문간호서비스 똑똑케어,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이동서비스 개선방안' 등 사회문제에 대해 전공지식에 기초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방안을 제시한 작품들도 다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Among the exhibited works, the attention was drawn specifically those that offered imaginative solutions to social issues based on their extensive knowledge, such as "Senior Healthcare and Visiting Nursing Service Smart Care" in response to the aging population and "Transportation Services for the Disabled Improvement Plan" for the Transportation Vulnerable.○ 학생들의 학업 동기부여와 사기진작을 위해 심사를 거쳐 대상 6개 팀, 우수상 24개 팀 등 총 30개 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은 25일 대학 내 산학연협동관(S5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After screening, 30 teams are chosen and awarded in order to stimulate students and promote morale, including 6 Grand Prize teams and 24 Excellence Prize teams. The university's Industry University Research Center (S5 Building) will host the ceremony to present prizes for the outstanding works on 25th.□ 산업디자인학과 엄윤정 학생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른 학과에 작품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고, 또 다른 학과에서 배우는 전공을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An industrial design student named Eom Yoon-jeong said, "I am delighted to have had the opportunity to demonstrate my work to other departments via this display, and it was incredible to see the majors I am studying in different departments."□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은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가운데에도 정성껏 작품을 준비한 우리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건설환경조형대전이 학생들이 산업계와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나아가 새로운 미래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esident of Hanbat National University Oh Yong-jun, said, "I commend our students who have prepared their works with sincerity while being busy with their studies and carrer preparation. I hope that the Construction Environment 제작전시해 보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배양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In the meantime, the annual Construction Environment & Design Competition, which marked its 9th year this year, aims to develop practical skills needed in industrial settings while nurturing creativity via the experience of organizing, putting together, and displaying ideas and works.
  • 등록일2022-11-24 15:45:49
지진대피 현장훈련 통해 재난 대응역량 고도화 이미지
지진대피 현장훈련 통해 재난 대응역량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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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추진하는 가운데 23일 대학본부에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리히터 규모 6.5 지진발생을 가정하여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건물 출입금지 조치 △가스․전기 차단 △구조물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실제 대응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대학본부의 전 직원이 대피한 가운데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과 재난 대비태세 점검 등 매뉴얼에 기반한 훈련을 진행하여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 특히 우리 대학은 지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금년에는 대학 구성원의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고자 4회 토론훈련, 2회 현장훈련, 24개 분야 재난에 대한 영상교육을 추진 중이다.□ 훈련을 주재한 오용준 총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하여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응 역량을 고도화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2-11-23 15:44:30
제3회 한밭 IT체험 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집 이미지
제3회 한밭 IT체험 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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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모바일융합공학과 주관으로 12월 17일과 18일 제3회 한밭 IT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행사를 진행하며 12월 1일까지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통해 SW교육 플랫폼인 엔트리와 마이크로보드인 아두이노에 대한 기초지식 전수 후 블록코딩 실습(초급반)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작품 제작(중급반)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4회로 운영하고, 각 회 차별 초급반 10명과 중급반 10명으로 나눠 20명씩 총 80명을 선착순 신청 받으며, 참여 학생에게는 교육 전 실습재료를 자택으로 배송한다.○ 교육 신청은 우리 대학 홈페이지(https://www.hanbat.ac.kr) 공지사항에서 제3회 한밭 IT체험 프로그램 게시물의 내용 확인 후 안내에 따라 11월 30일(수) 오전 10시에서 12월 1일(목)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모바일융합공학과 이동호 학과장은 2020년 COVID-19의 영향으로 행사 개최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시작했던 한밭 IT체험 프로그램이 올해 3회 차를 맞이했다며, 지난해보다 더욱 내실 있게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밭대 청소년 IT캠프의 인기에 힘입어 체험형 창의학습 기반 지역 청소년의 IT 교육 강화 및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 등록일2022-11-23 15:36:13
제9대 오용준 총장 취임식 개최 이미지
제9대 오용준 총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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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오용준 총장의 취임식이 22일 오후 2시 한밭대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인 안동대 권순태 총장, 충남대 이진숙 총장, 공주교대 이범웅 총장직무대리, 우송대 오덕성 총장, 건양대 김용하 총장, 중부대 이정열 총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명준 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강용식 초대총장, 염홍철 제3대 총장, 송하영 제7대 총장, 최병욱 전임총장, 송명기 총동문회장, 박용우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장 등 내외 귀빈과 교직원, 학생,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오용준 총장의 가족과 은사인 한국과학기술원 남수우 명예교수가 참석해 취임을 함께 축하했다.□ 오용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밭대학교의 미래는 남보다 우수한 인재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남다른 인재 양성에 달려 있으며, 이 남다름의 비전을 인재양성, 대학의 전문성, 산학협력에 담아내도록 대학 구성원들과 합심하여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나가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를 위해 사람과 사람, 서로 다른 분야 사이를 잘 잇는 연결성(Networking)이 훌륭한 인재, 사회와 변화무쌍한 기업환경에 잘 적응하는 적응성(Adaptability)이 높은 인재, 내가 주인이 되어 나의 영역을 개척하는 개척자 정신(Pioneer sprit)이 충만한 인재, 3가지 특성을 갖춘 구체적인 인재양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다른 대학을 만들기 위한 실천방안으로 반도체,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명과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학과들을 신설변경해 가고, 여기에 창의혁신관, 메이커스페이스, 스마트팩토리 등을 활용한 Learning by Doing, 즉 경험하는 대학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며,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교육을 전교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대학 고유의 산학일체 혁신대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되 학생들의 미래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산학협력을 위해 창업 기능을 강화하고, 덕명-관평-세종캠퍼스를 연결하는 광역형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겠다며, 연구를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산학협력과 창업을 위한 연료가 될 실사구시형 연구성과를 비축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오용준 총장은 연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국제교류원장, 기획처장, 대학혁신단장, 지역혁신플랫폼(RIS) 사업본부장 등의 보직을 역임했다.
  • 등록일2022-11-22 15: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