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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조용한 선행 “잔잔한 감동” 이미지
학생의 조용한 선행 “잔잔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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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일(월) “사람을 찾아 달라”며 할머니 한 분이 찾아왔다.○ 이 분은 임화자 할머니로, 한밭대 학생처 관계자들을 만나 “한밭대 학생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 이 여성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자신이 겪은 미담을 전했다.○ 장대비가 내리던 7월 1일(일) 저녁, 시내버스를 타고 귀가하던 임 할머니는 자신이 내리고자 했던 곳을 두 정거장이나 지나쳐서 한밭대 정문에서 하차하게 됐다.○ 할머니는 “비는 오고 어두워서 낯선데다가 마침 가지고 있던 우산이 고장 나서 더욱 당황했다”며, “이때 옆에 있던 젊은 여성이 비 맞으면 감기 걸린다면서 택시에 태워주고 택시비까지 내 주면서 집에 무사히 찾아가도록 도와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임 할머니는 “이 고마운 여성의 이름은 모르고, 한밭대 인근에 산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한밭대 학생인 것 같다”며 “꼭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한밭대 측에서는 홈페이지 게시판과 SNS를 통해 한밭대 학생으로 추정되는 ‘선행학생 찾기’에 나섰고, 제보를 통해 선행 속 인물을 찾을 수 있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정여진 학생(화학생명공학과 3학년).○ 학생을 찾았다는 소식에 임 할머니는 4일(수) 직접 기른 토마토와 고구마를 챙겨서 한밭대를 다시 방문했고, 정여진 학생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임 할머니는 정여진 학생의 두 손을 꼭 쥐며 고마움을 전하고, 준비해 온 토마토와 고구마를 함께 들면서 정담을 나눴다.○ 할머니와 같은 시내버스를 타고 왔다는 정여진 학생은 “시내버스에서 내리면서 할머니가 불안해하시는 모습을 봤다. 빗속에서 우산이 안 펴져 당황해 하는 할머니를 보면서 도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그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와 드렸을 것”이라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남윤의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인재상의 하나로 ‘도덕적 사회인’이 될 것을 늘 강조해 왔다. 이번 임 할머니와 정여진 학생의 미담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윤리의식을 갖추고 공동체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본이 강한 글로컬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7-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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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듣는 생생한 취업 꿀팁 “현직자 진로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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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2일(금) 오후 4시 대학 내 국제교류관에서 ‘취업선배와 함께 하는 2018년 현직자 진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가 현재 공기업 등에 재직 중인 한밭대 동문과 취업준비생 간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목표 설정과 취업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멘토링에는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외국계 기업인 AWR 한국지사에 재직 중인 동문 3명이 멘토로 참여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등 취업준비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의사결정과 취업준비 방향설정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전해줬다.○ 또한 멘토들은 각 기업의 채용프로세스 및 직종별 직무내용과 요구역량, 부서간의 업무연계 등 조직의 특성과 구성원의 업무영역에 대해 소개했으며, 관심업종 및 직종별 취업준비 방법을 중심으로 멘토와 멘티 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건설환경공학과에 재학 중인 김 모 학생은 “공기업 토목직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한 직무와 채용시험의 중점요인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선배들에게 전수받은 꿀팁을 중심으로 목표한 공기업에 반드시 취업 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남윤의 대학일자리본부장은 “블라인드 면접의 도입 등 채용환경의 변화 속에서 현직자 멘토링은 직무 및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일자리본부는 대전시,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지역청년들의 취업난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8-06-25 00:00:00
한밭대에서 누리는 “소확행”  이미지
한밭대에서 누리는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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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잠시만요, 죄송합니다. 목이 아직 덜 풀려서 소리가 안 나내요. 물 한 잔만 마시고 하겠습니다”○ 장구를 치며 경기민요 한자락을 뽑아내던 가객이 난데없이 무대에서 내려와 물을 찾자 관객들은 한바탕 웃음이다.○ 이내 물을 한잔 마시고 다시 무대에 오른 이 가객은 언제 그랬냐는 듯 멋들어지게 남은 곡조를 마저 부르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18일 저녁 7시부터 교내 산학연협동관 강당에서 ‘2018학년도 1학기 평생교육원 수강생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발표회는 평생교육원(원장 임재학)이 매 학기 수료를 앞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직접 펼쳐 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수강생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쓰기의 길라잡이’ 수강생 이완순 씨의 시낭송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를 시작으로 경기민요와 서도민요, 품바공연, 합창, 판소리, 통기타, 하모니카 연주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발표회에 참가한 수강생들의 면모도 다채로웠다.○ 평범한 직장인을 비롯해 자영업자, 가정주부, 대학 교수, 대기업 CEO 등 직업이나 배경은 모두 다르지만 평소에 배우고 싶던 것을 마음껏 배우고 즐기기 위해 모였다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사회를 맡은 수강생 이재화 씨(한방건강교실 수강)는 “평생교육원에서 배우는 시간은 항상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나의 ‘소확행’”이라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서 평생교육원을 찾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평생교육원 성정모 팀장은 “매 학기마다 열리는 발표회와 전시회가 수강생들에게는 더 열심히 배우고 참여하도록 만드는 동기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대학은 대전 유일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대학으로서 지역 내 성인학습자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평생학습과정을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대학 내 산학연협동관에서 작품전시회도 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수채화, 유화, 민화, 한국화 등 그림과 서예, 캘리그라피, 꽃차소믈리에 등 수강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100여점의 작품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 등록일2018-06-19 00:00:00
2018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이미지
2018년 창업동아리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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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5일(금) 오전 11시 경상학관에서 ‘2018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차동진, 이하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단장 송우용)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그동안 두 개 기관이 각각 운영해 왔던 학생 창업동아리들을 공동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에 시너지를 내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창업동아리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학생 30여명이 참석해 미래의 청년기업가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각 창업동아리는 전자제어, 식품가공, App개발, 지역사회의 애로해소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과 지역 상생발전의 의미를 담고 있는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바탕으로 제품기획, 사업화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철상 학생(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석사 1학기)은 “학부에 재학하는 동안 창업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면서 교육과 재정지원을 받은 경험이 있다”며 “대학원에 입학해 새롭게 창업동아리 지원대상에 선정된 만큼 시제품 개발을 완료해 사업화하고, 시장에서 제품판매까지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창업동아리에 참여한 학생들을 향한 대학 관계자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졌다.○ 차동진 LINC+사업단장은 “이번 발대식은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이 함께 지원하는 연합 동아리 형태로 발족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기발한 상상력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빛낼 세계적인 창업가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3만불을 돌파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도전이 필요하다”며 “창업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년갑부’로 성장하는 한밭대만의 강건한 창업DNA를 체득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류 및 발표평가를 통해 2018년 지원대상 창업동아리 31개를 선정했으며, 각 동아리는 아이템에 따라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아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 등록일2018-06-18 00:00:00
학생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 개최 이미지
학생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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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7일(목) 오전 9시 국제교류관 세미나실에서 ‘제16기 학생홍보대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 이날 수여식에서는 올 해 새롭게 선발된 강민진 학생(도시공학과 1학년) 등 5명이 학생홍보대사로 임명을 받아 활동을 시작했다. ○ 이번 신입 홍보대사 선발에서는 약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지원자들은 서류와 면접 심사,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으며, 최종 5명이 선발됐다.□ 학생홍보대사는 ‘한벗’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우리대학을 알리기 위한 대학 브로셔, 홍보영상 등의 주인공, 대학입시박람회 홍보활동, 고교생 캠퍼스 투어, 각종 교내·외 행사안내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외협력홍보팀 관계자는 “신입생들과 면담을 하다보면 입시박람회에서 만났던 우리 홍보대사 학생들의 친절하고 인상적인 활동 모습을 보고 우리대학을 지원했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며,○ “우리 대학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에 임명 이후에도 대학의 역사와 현황은 물론이고, 홍보대사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 기본자세 등을 배우는 CS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임명장을 받은 권현수 학생(경영회계학과 1학년)은 “홍보대사는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는 만큼 우리대학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총 11명의 학생홍보대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임기는 3년이다.
  • 등록일2018-06-07 00:00:00
창업지원단 전 직원 뜻모아 대학 창업지원 발전기금 기탁 이미지
창업지원단 전 직원 뜻모아 대학 창업지원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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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목)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에서 ‘대학 창업지원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 기탁식에서는 창업지원단의 송우용 단장과 직원들이 송하영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대학 창업지원을 위해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발전기금 500만원은 송우용 단장과 직원 6명 등 창업지원단 전원이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대학 창업문화 확산과 성공 창업자 육성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겼다.□ 이번 기부에 대해 송우용 단장은 “대학 발 창업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대학 내 창업인식 전환과 학생의 자유로운 창업도전이 가능한 환경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비록 작은 액수이지만 한밭대학교의 창업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기업가적 대학으로의 융성을 위한 다양한 기금과 투자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학교는 우리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창업교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하는 등 창업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창업지원단 전 직원의 소중한 뜻이 담긴 이 발전기금이 훌륭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대학 내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2017년 전국 40개 창업선도대학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는 등 대학 창업지원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 등록일2018-05-17 00:00:00
안세윤 교수 한국콘텐츠학회 우수작품 학술상 수상 이미지
안세윤 교수 한국콘텐츠학회 우수작품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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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업디자인학과 안세윤 교수가 최근 목포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콘텐츠학회 2018 춘계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작품 학술상’을 수상했다.○ 콘텐츠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한국콘텐츠학회(회장 유재수 충북대 교수)는 콘텐츠와 관련된 제반 학술연구와 교육활동 등을 수행하고, 국내·외 산·학·연 관련 기관과 협력해 한국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바람직한 지식정보화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학회다.○ 안세윤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는 미래 융합 콘텐츠’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User Centered Smart City" 등 우수한 디지털 디자인 작품을 통해 콘텐츠 기술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작품 학술상’을 수상했다.□ 실내·환경디자인과 감성마케팅 전문가인 안세윤 교수는 산업디자인학과에서 실내디자인과 공공디자인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스페이스 미디어 컨텐츠 융합전공’의 책임교수로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사용자중심 스마트시티 연구 클러스터(UCRC: User-centered Smart Cities Research Cluster, 舊 유시티클러스터) 연구소장으로서 미래도시정책과 전략의 개발, 정보통신기술과 공간계획기술을 접목한 융합기술의 연구·개발, 산학협력 등 학문간 융합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국토교통부의 ‘지능형 도시정보관리시스템 개발 연구’, 세종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과학적 정책 수립을 위한 도시행정 디지털트윈 핵심 기술 개발 연구’에 과제책임자로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 등록일2018-05-15 00:00:00
임재학 교수, 한국신뢰성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 이미지
임재학 교수, 한국신뢰성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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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래산업융합대학 임재학 학장(경영회계학과 교수)이 (사)한국신뢰성학회(회장 정해성 서원대학교 교수)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재학 학장은 지난 4월 27일 열린 이 학회 이사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천을 받아 5월 11일 학회 총회에서 승인을 받았다.□ 이번 선임으로 임재학 학장은 차기 회장으로서 오는 2019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사)한국신뢰성학회를 이끌게 된다.○ 임재학 차기 회장은 “역대 회장들과 정해성 현 회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한국신뢰성학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겠다”며 “더욱 경쟁력 있고 활기찬 학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임재학 차기 회장은 충남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네브라스카대학교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신뢰성공학연구실 연구원을 거쳐, 1997년부터 한밭대 경영회계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산학협력단장, 기획처장을 역임했다.○ 또한 (사)한국신뢰성학회에서 발간하는 국제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Relaibility and Application의 편집위원장, 학회 총무이사,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한편, (사)한국신뢰성학회는 학술발표, 토론 및 교육을 통한 신뢰성 이론의 발전과, 이를 바탕으로 한 산·학·연 협동으로 산업계의 신뢰성기술 향상 및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으며, 통계학, 산업공학, 기계, 전자,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 및 산업체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등록일2018-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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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우 교수, 코스닥 상장 주식 1만 주 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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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화학생명공학과 박장우 교수가 ㈜나노신소재 주식 1만주를 기부했다○ ㈜나노신소재는 박장우 교수가 2000년 창업한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나노소재 생산 기업으로, 박 교수는 2003년에도 이 회사 주식 약 10만 8천주를 기부했다.○ 이 회사는 2011년 코스닥에 상장되면서 우리대학은 약 35억원에 달하는 대학발전기금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화학생명공학과 학생들에게 매년 1억원 가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 교수는 최근 주식 1만주를 추가로 기부했으며, 주식가액은 약 2억원이다.□ 최종인 기획처장은 “박장우 교수의 ㈜나노신소재는 교수창업의 모범적인 사례로서 지역사회와 대학발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나노신소재는 디스플레이, 반도체, 태양전지 등의 소재로 쓰이는 나노물질을 생산해 2017년 기준 매출 456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창업 후 200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회사직원의 90% 이상을 한밭대 졸업생 등 지역대학 출신으로 채용하는 등 지역고용창출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우리대학은 지난 2017년 12월 대학 내 화학환경관 입구 기둥에 박장우 교수의 우수한 교수창업사례를 기념하기 위해 “박장우 교수의 창업으로 세계 최고의 나노기술 회사가 이곳에서 탄생하였다”고 쓰인 동판을 한글과 영문으로 설치한 바 있다.○ 최종인 기획처장은 “우리대학은 학부와 대학원에 창업학과를 설치하고 창업선도대학, 기술지주회사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을 교양필수로 지정하는 등 기업가정신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며,○ “박장우 교수와 ㈜나노신소재는 우리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교수창업의 성공사례인 만큼 학생과 구성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육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8-05-1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