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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어렵지 않아요” , 제7회 IT융합 한밭RC 페스티벌 개최 이미지
“드론, 어렵지 않아요” , 제7회 IT융합 한밭RC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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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에서는 지난 달 31일 대학 내 종합운동장에서 드론과 가상현실 등을 체험하는 ‘제7회 IT융합 한밭RC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페스티벌은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에서 학생들에게 원격조종(Remote Control, 이하 RC)으로 드론과 전기자동차를 조종해 보고,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IT융합 기술분야에 대한 관심과 학습동기를 향상시킬 목적으로 매 학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날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드론을 조종해 정해진 구간을 왕복하거나 자유롭게 날리는 비행체험을 했다. 또한 RC전기자동차로 장애물을 통과하거나 가상의 공간 속에서 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체험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가한 임상민 학생(컴퓨터공학과 3학년)은 “평소 드론을 조종해 보고 싶었지만 마땅한 기회가 없던 차에 맘껏 날려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정말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IT 활용기술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이창석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장은 “학생들에게 미래산업인 드론과 자율주행차, 그리고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한 RC페스티벌이 벌써 일곱 번째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IT분야의 교육과 역량계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6-05 00:00:00
“공학교육의 새로운 틀을 만들라!”, 제25회 Faculty Forum 개최 이미지
“공학교육의 새로운 틀을 만들라!”, 제25회 Faculty Forum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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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제25회 Faculty Forum"을 개최하고 공학교육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 포럼에서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공학계열 교수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남대 기계공학부 송동주 교수가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주제로 혁신적 공학교육 방안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디자이너들이 무엇인가를 디자인하며 문제를 풀어가던 사고방식대로 사고하는 방법이다. 디자이너들은 기술적으로 구현할 수 있고, 현실적으로 이윤도 남기는 동시에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생각해낸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와 깊이 공감할 수 있는 감수성과 비즈니스적인 전략적 사고가 둘 다 필요하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날 특강에서 송동주 교수는 “공학교육에서 학생들에게 단순한 문제 해결능력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서야 한다.”며 “공학교육에서도 디자인 씽킹을 도입해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부터 제품의 기획, 제작, 생산, 마케팅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에 통합적으로 접근하는 사고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최병욱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매 학기마다 Faculty Forum을 개최해 공학계열 교수들의 교육역량을 더욱 높이고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학교육 모델 구축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5-31 00:00:00
“4차 산업혁명의 대비책을 논하라”, 제8회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 이미지
“4차 산업혁명의 대비책을 논하라”, 제8회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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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제8회 대학생 토론대회’를 개최해 대학생의 관점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비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기술교육보다 인문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를 주제로 열린 이 대회에는 34개 팀 100여명의 한밭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27일에 최종 4개 팀이 겨루는 결선을 가졌다.□ 결선 토론장에는 ‘올라가논’, ‘Blanc", "자의누리’, ‘빛’ 등 4개 팀이 올랐다. 이들은 객석을 가득 메운 300여명의 청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어진 논제에 대해 각각 찬성과 반대를 주장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토론대회에 대해 공석구 인문사회대학장은 “제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에 아주 뜻깊은 토론대회를 열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재학생들이 각종 사회적 현안에 대한 사고를 정립하고 논거를 통해 주장을 제시하는 토론능력을 길러주고자 매년 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한 이 토론대회에서는 그 동안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인간의 삶’, ‘창의적 사고 신장을 위한 지식위주 평가의 지양’, ‘공공의 이익을 위한 다수결과 소수의 희생’ 등 수준 높은 주제를 다뤄왔다.
  • 등록일2017-05-29 00:00:00
개교 90주년 기념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17 춘계학술발표대회’ 개최 이미지
개교 90주년 기념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17 춘계학술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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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의 개교90주년을 맞아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해 국내외 학계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 26일과 27일 이틀간 교내에서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17 춘계학술발표대회가 열린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최영미)는 1997년 창립돼 5,500명의 회원을 가진 멀티미디어, 게임, 영화영상미디어, IT 소프트웨어 등 IT분야의 국내 최대 학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멀티미디어, 가상과 현실의 통로’를 주제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산·학·연 간 학술교류와 연대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26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4차 산업혁명 IDX’를 주제로 이상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의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특히 오후 3시부터는 신용현 국회의원을 좌장으로 ‘국회 제4차 산업혁명 포럼’을 개최해 기술혁명 시대의 새로운 기류를 감지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조익환(SK텔레콤 종합기술원) 매니저 등 산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할 예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산·학·연 및 과학기술 융합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은 개교9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학술행사를 적극 유치했으며, 이달 들어 이번 한국멀티미디어학회를 포함해 한국감성과학회, 한국콘텐츠학회,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한국일본근대학회 등 5개 학술단체의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국내외 학계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등록일2017-05-26 00:00:00
"공대생의 행복한 미래설계”, 공대생을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공대생의 행복한 미래설계”, 공대생을 위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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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학계열 재학생들의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해 ‘제2회 진로설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 주관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열리는 이 프로그램에는 공학계열 3~4학년 재학생과 석사과정 대학원생 등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학생들은 홍성욱 교수(화학생명공학과)의 지도로 매주 목요일마다 2시간씩 4회에 걸쳐 총 8시간동안 직업준비, 전문성·직장잡기, 인생설계 워크숍 등의 진로설계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에 참가한 김형준 학생(전자·제어공학과 4학년)은 “그동안 전공에 맞춰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하면 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교육은 나를 위한 구체적인 인생계획을 세우고 도전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욱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공대생들을 교육하면서 학생들이 공학 분야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부족하고, 진로를 포함한 인생 전반에 대한 설계를 스스로 하는 역량이 부재함에 아쉬움을 느껴왔다”면서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급변하는 21세기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족스런 자기 인생설계를 스스로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5-26 00:00:00
대전지역 DT(Design Thinking) 창의학교 비즈쿨 연계 창업특강 진행 이미지
대전지역 DT(Design Thinking) 창의학교 비즈쿨 연계 창업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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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대전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창업지원단과 DT(Design Thinking) 창의학교 비즈쿨※이 연계해 실시하는 이 특강은 지난 5월 10일 시작해 6월 말까지 2달간 열린다.※ 비즈쿨 :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로 "학교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의미(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5월에는 10일 대전 새미래초 5학년, 18일 대전중 3학년 학생들이 각각 특강에 참여한데 이어, 25일에는 대전 학하초 4~5학년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팅’을 주제로 특강을 듣게 된다.□ 6월 특강은 매주 목요일 S3동에서 창업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창의인성센터> 체험마당> 체험신청> 강좌신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 특강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고취해 기업가정신과 실전창업능력을 배양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비교과 과정의 창업준비 활동 구성으로 예비적 창업인재를 양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밭대 창업지원단(전화 042-828-866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등록일2017-05-26 00:00:00
캄보디아 왕립 바탐방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이미지
캄보디아 왕립 바탐방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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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18일 오후 한밭대 도서관 회의실에서캄보디아 왕립 바탐방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송하영 총장과 캄보디아 바탐방대학 시엥 엠토팀(Sieng Emtotim) 총장은 양 대학의 국제교류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협정서에 서명하고 학술교류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엥 엠토팀 총장은 “이번에 한밭대학교와 협정을 체결하고 개교 90주년이라는 뜻깊은 행사에도 참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 일류대학’이라는 한밭대의 비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이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두 대학 간에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하영 총장은 “올해는 대한민국과 캄보디아가 재수교한지2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면서 “이번 협정을 계기로 국제교류 채널을 더욱 다변화하고 유학생 유치도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65년에 설립된 캄보디아 바탐방대학은 캄보디아가 중요 거점대학으로 육성하고 있는 명문대학으로, 경영학부·관광학부·이공학부 등 6개 단과대학과 23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고, 2007년에는 한국어학과도 개설돼 운영중이며, 현재 3,6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시엥 엠토팀 총장 일행은 19일에 한밭대의 개교 90주년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으로 한밭대와의 교류협력에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보였다.
  • 등록일2017-05-22 00:00:00
한국감성과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 개최 이미지
한국감성과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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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경영공학과는 5월 12일(금)~13일(토) 이틀간 대학 내 산업정보관(N4동)에서 사단법인 한국감성과학회(회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세진) 창립 20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감성과학회가 주관하고 한밭대가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스마트 감성과학 & IoT 기술’을 주제로 산·학·연 간 학술교류와 정보교환, 산·학·연 연대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주요 순서로 우선 일본 신슈대학 감성생산시스템 공학과 다카테라 교수의 기조강연(주제 : 섬유 및 패션 의류의 평가 및 정보화)과 치바대학 프론티어 의공학센터 하네이시 교수의 기조강연(주제 : 멀티 모달 의료 공학 정밀 의학과연구 토픽)이 예정돼 있다.□ 이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줄 전문가와 1:1로 매칭하는 기업 멘토링 세션,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능력,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한 캡스톤 디자인 세션과 퍼포먼스 등 4개 분과별 주제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 사단법인 한국감성과학회는 1997년 설립되어 심리학, 디자인학, 경영학, 사회학 등의 인문사회계열과 생리학, 의학, 의류학, 기계공학, 정보학 등의 자연과학계열 학문 분야가 융합해 인간의 ‘감성’을 주제를 다루고 있는 학제 간 학회이며, 금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총 53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민병찬 교수(산업경영공학과)는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감성제품의 사용성 평가와 디자인 설계 등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5-12 00:00:00
유럽 대학에 한국학 도서 기증하고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 펼쳐 이미지
유럽 대학에 한국학 도서 기증하고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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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희정 국제교류원장과 이학문 도서관장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지난 5월 2일~7일까지 핀란드 헬싱키 대학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을 방문해 한국학 도서를 기증하고, 유럽지역 한국학 교수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한국학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했다.□ 핀란드 헬싱키대학은 1928년부터 한국어 강의가 개설된 대학으로, 우리 대학 방문단은 한국학과 교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이 대학 한국어과 김정영 교수는 “금년에 핀란드 독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어 교육 ‘한 세기’를 기념하기 위한 ‘한국학 국제학회’를 결성중이다.”고 밝혔다.□ 또한방문단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을 방문해 미리엄 코타르 도서관장과 즈랄코 사빅 사회과학대학 부학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학 도서기증식을 가졌다. 이날의 도서 기증은 이 대학에 주 슬로베니아 한국대사관에 이은 두 번째로 한국학 도서 기증으로, 현재 이 대학 도서관에는 한국학, 일본학, 중국학 등의 코너가 조성돼 있다.□ 이날 기증식에서 이학문 도서관장은 “동양학 도서 중에서 한국학 관련 장서 수가 많이 부족하다는 실정을 듣고,도서관 소장 도서와 한국학과의 희망 도서를 파악한 후 필요한 도서는 구입해서 기증하게 됐다.”며 “유럽 학생들이 한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우리 대학은 슬로베니아 류블라냐대학과 불가리아 소피아대학 등에 1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한편, 류블랴나대학에서 개최된 제5회 한국학 국제학술대회에는 러시아, 라트비아, 불가리아, 독일 등 유럽 각 지역의 한국학 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류블랴나대학 동양학과장인 안드레이 베케시 교수의 환영 인사,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의 축사에 이어 러시아 한국학회장인 예카테리나 포홀코바 교수(국립 모스크바 외국어대학)의 기조강연 등과 함께 1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강희정 국제교류원장은 축사에서 “유럽의 각 대학에서 한국학 강좌를 통해 유럽학생들에게 언어와 문화, 한류를 전파하는 일은 한국학의 국제화를 위해 매우 소중한 일이다. 한국을 이해하려는 유럽학생들이 한국의 대학과 좀 더 많은 교류를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를 표명하였다.
  • 등록일2017-05-1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