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대학신문방송국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대학

게시물 검색
[527호]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 소개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5
  • 데굴데굴은 실력과 상관없이 모두가 즐겁게 즐기는 체육 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체육 동아리인 만큼 초보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아리가 되자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데굴데굴 회장 곽지호(설비공 2) 학우는 동아리원 모두 활동도 열심히 참여해주고 볼링도 재밌게 쳐서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동아리원 이희서(화학생명공 1) 학우는 볼링을 잘 치지는 못해도 치는 것을 좋아하는 마음에 여러 사람과 함께하고 싶어서 가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볼링 활동들을 늘려가며 볼링 실력 향상 및 볼링의 재미를 많이 퍼뜨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하는 점을 전했다.상상네이버스는 대전광역시 소재 대학이 연합하여 대학 내부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독특하고 재미있는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동아리이다. 동아리원을 선발할 때 봉사에 대한 관심도, 꾸준한 참여 가능성, 친화성 등을 기준으로 두고 있다. 2학기부터는 매달 진행하는 마중물 정기 봉사, KT동아리원 모두 함께 웃고 떠드는 즐거운 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서로 다른 학과의 선후배들이 어울려 힘을 모아 돕고 대학 생활 중 상상네이버스에 소속이 되어있었다는 것이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현암극회는 1학기에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2학기에 동아리 단독 연극 공연을 하는 동아리이다. 현암극회 회장 이재원(도시공 2) 학우는 동아리원들이 미래에 후배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좋은 추억 좋은 작품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아리원인 장태연(중국어 4) 학우는 연극 동아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예전 꿈에 대한 열정이 생기고 멈췄던 심장이 다시 뛰는 기분이 들었으며 그 꿈을 현암극회가 이루어 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라며 동아리에 가입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또 다른 동아리원인 우유림(도시공 1) 학우는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으로 대덕구청에서 주최한 영화제에 참가했던 경험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8:44
[527호] 9월 이 달의 동아리 ‘하트비트’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1
  • 하트비트는 달리기 문화를 만드는 러닝동아리이다. 매주 1회의 정기 러닝, 번개 러닝, 등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트비트는 지난 3월호에서도 이 달의 동아리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다음은 하트비트의 회장 박상현(컴퓨터공 4) 학우의 인터뷰 내용이다.■ Q1. 하트비트 회장 직위를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2020년 소모임으로 시작하여 본격적으로 동아리를 만든 것은 2021년이었습니다. 저는 창단 구성원이며 부회장으로 동아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열심히 활동하고 러닝에 흥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회장이 되었습니다.■ Q2. 하트비트는 어느 방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어느 활동을 계획하고 계시는가요?저희의 목적은 동아리를 키워서 업적을 이룬다기보다는 학우들의 건강한 신체와 러닝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러닝이 몸에 좋다는 걸 알지만 시도하지 않기에 우리 동아리를 통해 같이 뛰며 즐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기 러닝은 꾸준히 하면서도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큰 JTBC 마라톤에 참가하는 활동을 계획 중입니다.■ Q3. 만약 면접을 통해 동아리원을 받는다면 동아리원을 선발하는 심사기준은 무엇인가요?동아리원 선발 과정에서면접은 없습니다. 스스로 뛰고 싶은 의지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달리기는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이니까요.■ Q4. 마지막으로 동아리원들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요?건강한 신체와 마음을 가지는 것만 바라고 있습니다. 운동, 특히 달리기를 통해 건강하고 재밌는 대학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웨이트 운동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여 운동하는 인구가 많아졌지만, 기초 체력인 심폐 지구력이 낮은 친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너무 웨이트 운동만 하지 말고 유산소 운동도 많이 해주세요. 하트비트 파이팅.활동 중 제일 기억에 남는 활동이 무엇인지 묻는 말에 민지민(컴퓨터공 4) 학우는 동아리 내에서 주최된 자체 마라톤 행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운영진분들께서 직접 만드신 배번표를 붙이고 서로 포기하지 않도록 응원해줬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평소 정기 러닝도 함께 뛰긴 하지만, 동아리 마라톤을 통해 더욱 함께 뛰는 러닝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라고 전했다.정해성(영어영문 3) 학우는 다른 동아리원과 함께 갑천 마라톤에 참여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던 것도 그때가 처음이었고 10km 이상을 쉬지 않고 계속 달린 적도 그때가 처음이라서 여태까지 참여했던 동아리 활동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의미 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앞으로 이 동아리에 기대하는 점을 묻는 말에서 하종현(설비공 1) 학우는 다른 대학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있었으면 좋겠고 러닝 교육을 받고 싶다라고 전했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8:28
[527호] SKETCH와 학우들이 느리실 마을에서 만나다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4
  • 우리 대학 제37대 SKETCH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아리연합회)에서는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충청남도 홍성군 느리실 마을에서 60여 명의 학우가 농촌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농촌 봉사 활동은 2년 동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던 학교 행사 중 하나였지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증가가 주춤해지자 행사가 다시 시행되었다. 2년 만에 진행한 농촌 봉사 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나눔과 봉사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기획하였다.농촌 봉사 활동이란, 우리 대학 학우들이 농촌에서 고추를 수확하고 벽화를 그리는 등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우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농촌 봉사 활동은 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환경에서도 진행되었으며 느리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추 따기, 깻잎 밭 김매기 등 논일과 밭일을 거드는 활동을 했다. 특히 이번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떠내려온 퇴적물 정리 작업도 진행했으며, 마을회관 벽화 그리기 등의 마을 정화 활동에 힘을 쏟았다.이번 농촌 봉사 활동에는 총동아리연합회의 임원 9명과 농촌 봉사 활동 서포터즈 3명, 농촌 봉사 활동 참여자 46명이 함께했다. 농촌 봉사 활동은 농촌 체험과 일손 도와 드리기 등의 봉사 활동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레크레이션 활동, 대원 교류의 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4박 5일간 농촌 봉사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동기애를 향상하고 단합심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며 사회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총동아리연합회장 이상현(산업경영공 4) 학우는 이번 농촌 봉사 활동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청년들이 잘 몰랐던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특색있는 봉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농촌 봉사 활동 최우수 조의 조장인 박경준(전기공 3) 학우는 2021년도에도 농촌 봉사 활동에 선발되어 예정되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전면 취소되었다. 그 아쉬움 때문에 2022년도에는 꼭 가야겠다는 생각에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농촌 봉사 활동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8:10
[527호] 벽화가 그리고 싶을 땐 FOREST의 ‘모여봐요 그림의 숲’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4
  • 우리 대학 제34대 FOREST 학회연합회(이하 학회연합회)에서는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풀꽃이랑 마을에서 제10회 벽화 봉사 활동 모여봐요. 그림의 숲을 진행했다. 벽화 봉사 활동에는 디자인 스태프 16명과 대원 48명, 촬영 스태프 2명 총 66명이 참여했다. 디자인 스태프는 밑그림 작업을 위해 벽화 봉사 활동 하루 전인 7월 24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벽화 봉사 활동은 코로나19에 대한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하계 방학 기간을 통해 우리 대학 학우들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이 활동은 강의실 밖에서의 봉사 활동으로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의 봉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더불어 벽화 봉사 활동을 통해 건전한 대학 문화를 형성하며 품격있는 학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벽화 봉사 활동은 오전 작업과 오후 작업으로 나뉘었으며 저녁을 먹은 후에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학회연합회장 정민환(정보통신공 4) 학우는 햇살이 매우 따갑고 더운 날씨가 5일 내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화내거나 불쾌함을 드러내는 대원이 단 한 명도 없었다라며 모두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뿌듯한 행사였으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부학회연합회장 장홍재(전기공 4) 학우는 더운 날씨로 불쾌지수도 상승하고 그늘도 없어 힘든 활동이었지만 대원들은 불평 없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무사히 활동을 마무리했다라며 대학 4년간 가장 보람찬 행사였으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사무행정국장 박상혁(건축 4) 학우는 적극적인 태도로 행사에 임해주시고 다소 부족한 부분도 이해하고 도와주신 대원분들 덕분에 벽화 봉사 활동은 저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사무행정부장 심규민(경영회계 3) 학우는 벽화 봉사 활동이 마무리되고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이 풀꽃이랑 마을을 덮었고 벽화를 완성했을 때 그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성취란 무엇인가 다시금 느낄 수 있었고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기회가 된다면 벽화 봉사 활동에 또 지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7:47
[527호] GENIE의 양탄자를 타고 어디까지 가봤니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3
  • 우리 대학 제38대 GENIE 총학생회는 지난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7박 8일간 우리 대학 유성덕명캠퍼스를 시작으로 동해안 해파랑길을 이은 제19회 국토대장정을 진행했다. 신비의 섬 독도로라는 제목으로 떠난 국토대장정은 우리 대학에서 출발해 강릉시와 울릉도 그리고 종착지인 한반도 최동단 신비의 섬인 독도로 떠나는 여정이었다.2년 만에 열린 국토대장정 행사는 스태프 28명과 대원 56명의 여정을 그린 2022학년도 지니의 양탄자를 타고서 국토대장정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국토대장정은 우리 대학 학우들이 우리나라 국토를 직접 걸음으로써 우리 국토의 자랑스러운 풍경을 배우고 학우들과 협동 생활을 하면서 내적 친밀감,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외적으로는 단결된 학교의 모습을 홍보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으며 참여한 학우들은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기르고 역사적 인식을 바로잡아 애국심을 고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목표에 맞게 스태프와 대원으로 참여한 학우들은 정신없이 달려온 7박 8일 동안 미래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우리 대학에서 독도까지 가는 여정은 도보와 교통수단을 이용하였다. 1일 차는 6.7km를 걸었으며 2일 차는 17.6km, 3일 차는 5.8km, 4일 차는 15.1km, 5일 차는 0km, 6일 차는 5km, 총 50.2km를 횡단했다. 특히 6일 차에는 울릉도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7일 차에는 최종 종착 지점인 독도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소통지원국장 이보성(컴퓨터공 3) 학우는 국토대장정을 진행하는 7박 8일 동안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함께 걸은 대원들과 늘 뒤에서 노력한 스태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다치지 않고 모든 인원이 무사히 복귀할 수 있어 다행이었고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학우들과 함께한 대외활동이기에 더욱 뜻깊었던 국토대장정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김민성(신소재공 1) 학우는 좋은 선배님들과 교류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을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대전광역시에서부터 독도까지 걸어보는 쉽게 겪을 수 없는 경험을 우리 대학 국토대장정을 통해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 등 단체 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였고 나중에 또 참여하고 싶은 정도로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글 임현지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5:45
[527호] 밭슐랭가이드가 선정한 우리 대학 맛집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1
  • 지난 8월 8일, 우리 대학 지역사회상생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2022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밭슐랭가이드 선정 맛집 이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밭슐랭가이드는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우리 대학 인근 지역 소상인들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홍보 동영상 콘텐츠들을 유튜브 등에 올려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batchelin_guide) 및 블로그(batchelin_guide)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동의를 얻은 맛집을 방문하고 사진과 후기를 남기는 방식으로 8월 8일에 시작하여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에 동의를 얻은 맛집으로는 ▲국민돼지국밥 ▲돈뼈다구 ▲이삭토스트 ▲혼밥실록을 포함한 식당 17곳 ▲루트125 ▲시호루 ▲카페모모 ▲템파카커피를 포함한 카페 10곳이 있다.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인스타그램 밭슐랭가이드(@batchelin_guide)를 검색, 팔로우한 뒤 게시된 선정 맛집 확인밭슐랭가이드 선정 맛집 이용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고 영수증 사진과 후기 작성 시 완료된다.응모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1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장 다양한 점포를 이용한 참여자에게 부여되는 밭슐랭 최대상 등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우리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지역사회상생센터(042-828-8723)로 문의하면 된다.우리 대학 지역사회상생센터 이종원 부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중심국립대학으로서 지금 재난에 가까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응모전을 통해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글 이유정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4:41
[527호] LINC 3.0 사업 현판식 개최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0
  • 지난 7월 21일 교내 산학연협동관(S5동) 로비에서 LINC 3.0 사업단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우리 대학은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 동안 LINC, LINC+ 사업을 연속 수행하였다. 사업을 통해 축적된 산학일체의 비전과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6년간 LINC 3.0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이날 현판식에는 최병욱 총장, 오영식 교학부총장,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학무위원 및 LINC 3.0 사업단 주요 보직자 등 관계자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우리 대학 LINC 3.0 사업단은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진화형 인재 양성 대학 및 개방형 기업가적 대학이라는 사업 목표 실현을 위해 공유협업 기반의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최병욱 총장은 그간 축적된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이 시작하는 LINC 3.0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지역 산업발전 및 특화 분야 인력양성을 선도할 수 있는 산학연협력의 중심 대학으로서의 명성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한편, 우리 대학은 공학계열 중심의 지역강소국립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 특성화에 최적화된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스마트제조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소재 등 4차 산업혁명 특화분야 ICC(기업협업센터)를 설립해 지역 특화 분야 선도 및 대학 고유 브랜드화를 통한 지속가능화 산학협력 모델 창출에 나서고 있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3:11
[527호] ‘103번 버스 노선’ 조정과 총학생회의 대응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3
  • 지난 8월 1일, 대전광역시는 9월 1일부터 시내버스 6개의 노선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노선 조정 대상 시내버스에는 수통골을 기점으로 우리 대학을 경유하는 103번 버스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103번 버스는 수통골을 기점으로 현충원역, 대전일보, 대전역을 경유하여 동춘당까지 운행하고 있는 버스이다.대전광역시에 따르면 노선 조정 대상으로 포함된 103번 버스는 기점지를 기존 수통골에서 구암동으로 변경한다. 또한, 배차 시간과 운행 시간은 단축하고 대신에 운행 횟수를 증가한다고 밝혔다.이에 우리 대학 제38대 GENIE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는 버스 노선 조정으로 인한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피해를 줄이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의회 및 대전광역시 교통건설국 버스운영과(이하 버스운영과)와의 회의를 거쳤다.지난 8월 9일, 총학생회가 공개한 대전광역시 교통건설국 버스운영과 참석 회의 질의응답 요약문에 따르면, 버스운영과는 구암동 기점지 조성으로 인해 고속버스, 시외버스, 광역 BRT, 도시철도 등 다른 대중교통 수단과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수통골 기점지의 주차면수와 부대시설이 부족하여 불법 주정차 현상이 발생하는 등 운영상의 문제점이 있어 버스 노선 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03번 버스 노선 중 수통골 방향 노선에 대한 수요가 다른 노선에 비해 현저히 적고, 추후 학하지구에서 우리 대학까지 노선 도로 설계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103번 버스 노선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대전광역시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103번 버스 노선 중 수통골에서 구암동으로 기점지가 변경되면서 102번, 104번, 113번, 117번 4개 시내버스 노선이 해당 구간을 중복 운행하고 있어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총학생회는 102번은 7분, 104번은 20분, 113번은 22분, 117번은 20분의 배차 간격을 가지고 있어 운행 대수 증차 또는 증가 방안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버스운영과는 노선 조정 시행 예정 안내문을 부착했지만 많은 의견이 오지 않아 다른 노선 시내버스의 증차를 고려하겠다고 밝혔다.총학생회가 공개한 버스운영과로부터 전달받은 103번 노선 조정에 따른 이용객 분석자료와 향후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103번 버스를 대체할 수 있는 102번과 104번 노선 운행 횟수 증가 및 증차 방안을 공개했다. 102번은 기존 운행 대수를 29대에서 32대로 3대 증차하고, 편도기준 운행 횟수를 282회에서 316회로 증가시킨다. 또한, 104번은 기존 운행 대수를 8대에서 9대로 증차하고, 편도기준 운행 횟수를 100회에서 120회로 증가시킨다.서남부권 도시개발 및 도로 개발에 따라 도안동-학하지구-우리 대학, 원내동-학하지구-우리 대학의 신규 노선이 수립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우리 시 전체의 개발사항 및 여건 변화에 따라 실시예정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지난 8월 25일, 총학생회는 버스운영과로부터 전달받은 버스 노선 조정으로 인해 제시한 대책 방안으로는 103번 버스 노선 조정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단순히 102번, 104번 운행 횟수 증가와 증차로는 기존에도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이용량이 가장 많은 통학 시간대에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서남부권 도시개발 및 도로 개발에 따라 신규 노선 수립에 대한 대책은 실시예정일이 불확실하고, 우리 대학의 셔틀버스 운행 횟수 증가 및 증차는 추가적인 예산 투입 없이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추가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서 우리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동 서명을 받아 시내버스 노선 조정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한편, 대전광역시는 9월 1일부터 시행하려던 103번을 포함한 시내버스 6개의 노선 조정을 연기하며 노선 조정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글 이혜진 기자그림 김지수 수습기자
  • 등록일2022-09-07 12:52:46
[527호] 소나무동 외벽 공사, 입실 이후까지 연장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1
  • 우리 대학은 남자 학생생활관인 1차 BTL관(이하 소나무동)의 외벽공사를 진행했다.화재 발생 시 학우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외벽 공사는 안전 인프라 구축과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사업(드라이비트 제거 등) 등을 이유로 결정되어 여름방학 중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었다.여름 방학 중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폭염과 장마철 잦은 비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어 학우들의 입실 후에도 공사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공사 기간은 이번 달 24일까지 진행될 계획이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따라서 기숙사 내부에서 생활 시 외벽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등의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학생생활관 측은, 공사가 외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가루 날림, 기타 사고 방지를 위해 가급적으로 창문 개방을 지양하고 블라인드를 내린 채 생활하기를 권고하고 있다.소나무동의 합격자에 한하여 외벽 공사에 따라 관리비가 10만 원 인하되었다. 공사로 인해 기존의 1인실 관리비 1,050,000원에서 950,000원으로 인하, 기존의 2인실 관리비 605,900원에서 505,900원으로 인하되었다.우리 대학 학생생활관장은 공사 기간동안 학생들에게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를 추진하는 시설과와 업무 협조를 하여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글사진 김세희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2:22
[527호] 군 학점 인정제도 어디까지 왔나
  • 작성자신문방송국
  • 조회수4
  • 지난 7월 15일, 우리 대학 제38대 GENIE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가 군 학점 인정제도 도입을 위한 학우들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군 학점 인정제도는 군 복무를 마친 대학생을 대상으로 군 복무 경험을 고등교육법의 영향을 받는 대학교와 전문대학의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고등교육법 제23조 5항에 따르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제7조 제1항 또는 제2항에 따라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학점을 인정받으면 해당 학교에서 학점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한다. 현재 전체 대학의 46.7%가 군 복무 중 대학 원격강좌 학점 인정 제도에 참여하고 있다.지난 5월 16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GENIE 청원 게시판을 통해 군 학점 관련 청원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81명(9월 6일 기준)의 공감을 받으며 주목받았다.군 학점 관련 청원 게시글에 따르면 전국뿐만 아니라 대전에서도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학우들이 군 학점 인정제도로 학점을 받아 학교생활에 도움을 받고 있으나 우리 대학에서는 아직도 군 학점 인정제도가 생기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군 학점 인정제도가 도입되어 군 생활을 하는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며 청원 취지를 밝혔다.이에 총학생회는 군 학점 인정제도 도입을 위해 군 복무 중 대학 원격강좌 학점 인정제 관련 공문이 2021년 12월 전체 대학으로 발송되어 참고 자료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장임용후보자인 오용준 교수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내부 학칙 개정을 위한 조언을 얻기 위해 교수학습센터장 진성희 교수로부터 자문받아 군 학점 인정제도 도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총학생회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제9대 총장 선출로 인해 공백 기간이 발생하여 군 학점 인정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기간이 촉박하므로 대학 본부가 군 학점 인정제도의 필요성을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사전에 마련하고자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사흘 동안 학우들의 의견을 온라인으로 수렴하였다.현재까지 군 학점 인정제도의 도입을 위한 진행 상황에 대해 총학생회는 현재 군 학점 인정제도와 관련하여 학우분들 의견 수렴 후에 학칙 개정을 추진 중이고, 여러 회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글 이혜진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