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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호]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작성자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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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 16일 우리 대학 아트홀(N2동)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우리 대학 윤린 교무부처장의 진행으로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행사 방역 수칙 완화로 대면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323명, 석사 33명, 박사 7명 등 총 363명에게 학위를 수여하고 이중 학업 우수상(6명), 공로상(3명), 대전광역시장상(1명)에게 각각 전달했다.졸업식사에서 최병욱 총장은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학위 수여자들에게 세상의 변화를 잘 읽어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이웃과 함께하며 더불어 사는 사람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졸업생들이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꾸준히 새로운 지식을 익히고 정진하여 긴 호흡으로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대학 유튜브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여러분께서는 앞으로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하는 역동적인 삶을 추구해 나가시길 바란다며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이제부터 한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포부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든지 목표와 계획을 잘 세우고 끝까지 꾸준히 실천하여 뜻하는 목표를 성취하고 행복한 미래를 활짝 열어 가시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축사 후에는 상장 및 상품 수여가 이루어졌다. 학업 우수상은 학사지원과에서 단과 대학별 성적 평점 평균이 가장 높은 학우들이 수상자로 선정되며 김민제(기계공 학사) 학우를 포함한 6명의 학우가 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김한선(신소재공 학사) 학우를 포함한 3명의 학우가 공로상을 받았다. 공로상은 학생처, 기획처, 대학신문방송국과 같이 학생활동 분야별 부서에서 추천한 자가 수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전광역시장상은 홍성우(도시공 학사) 학우가 수상했다.학위수여식에 참석한 김민경(영어영문 학사) 졸업생은 학교라는 곳에서 소속되어있는 것을 워낙 좋아했던지라 더 이상 학생이 아닌 것이 매우 아쉽다라며 하지만 졸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문을 열게 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쁜 마음도 든다라고 대학 생활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교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에 관해 묻자 학교생활을 하면서 최우수 또래 상담자로 임명되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평소 흥미를 느끼고, 자신있어 했던 상담 분야에서 인정받고 빛을 볼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답했다.임수빈(경영회계 학사) 졸업생은 학교 다닐 때 동아리 활동, 어학연수, 복수전공, 공모전 등 여러 가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라며 그렇기에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한 것 같아 홀가분하다라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신입생 때 즐겼던 첫 축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축제 때 과에서 운영하는 주점 일을 도맡아 활동하면서 현수막 디자인 등을 고안해내고,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까지 볼 수 있어서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며 대학 생활 중 기억에 남는 추억을 전했다. 그러나 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축제를 포함한 여러 행사가 중단되어 충분히 즐기지 못한 것을 언급하며 대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긴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이후 대학원 및 학부 대표 학위 수여, 개인별 학위증 수여까지 이루어진 후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학위수여식이 끝나자 졸업생들은 학교 주변에서 사진을 찍으며 우리 대학에서의 마지막 모습을 남겼다. 학위수여식에서 전문 사진가에 의해 촬영된 사진은 우리 대학 웹 디스크에 업로드되었으며 2021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사진 폴더에서 본인의 사진을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정든 교정을 떠나 사회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학우들에게 4년간의 대학 생활이 인생에서 큰 자양분으로 남을 것이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1:35
[527호] LINC 3.0, 학과 연계 활동 강화에 나선다
  • 작성자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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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 대학육성 사업단(이하 LINC 3.0 사업단)이 지난 8월 11일 우리 대학 경상학관(S3동) 108호에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과 연계 산학협력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당일 간담회에서는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 우승한 산학협력본부장, 김용철 공유협업본부장, 산학협력중점교수, LINC 3.0 사업에 참여하는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외 16개 학과의 산학협력 주임교수들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LINC 3.0 사업 추진 방향 및 프로그램 소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 위촉장 수여,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LINC 3.0 사업 추진 방향 발표에서는 회의를 통해 우승한 산학협력본부장이 ▲산학연 선도모델 ▲사업 목표 및 핵심 프로그램 ▲LINC 3.0 사업 핵심 전략 및 추진 전략 ▲학과-사업단 연계 강화 접점 구성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와 LINC 3.0 사업단 관계자들은 향후 사업추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우리 대학은 이번 LINC 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 18개의 참여 학과의 추천을 받아 학과 산학협력 활동 촉진자 역할을 수행할 학과 산학협력 주임교수를 위촉했다. 사업단에는 8명의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산학연락관으로 지정하여 상호 매칭을 통해 학과와 사업단의 연계를 긴밀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산학연락관이란 미국과학재단(NSF)에서 운영 중인 제도를 대학 상황에 맞게 적용한 개념으로 산업계와 대학 및 혁신 촉진자들 사이에서 산업계 수요를 파악하고 학과 역량을 파악, 연결해주는 LINC 3.0 산학연협력 핵심 프로그램이다.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LINC 3.0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학과의 적극적 참여와 전임교원들의 진정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학과와 사업단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사업성과 달성을 넘어 지속이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가 안착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간담회의 소감을 밝혔다.글 윤정빈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1:15
[527호] 밀착형 충실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 작성자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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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 9일 우리 대학 도서관(S1동) 3층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1학기 밀착형 충실학습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밀착형 충실학습 교수법 우수사례 분야와 우수강의 참여수기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교수 분야 총 37명과 학생 분야 총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6명의 교원과 10명의 학우가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평가는 전문 심사위원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개인적인 의견 전달 없이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졌다.이날 학생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지수(산업디자인 1) 학우는 실기이론시험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들이 어떻게 해야 학생 중심의 수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교수님들께서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타 학우들이 수강하는 수업의 질이 더욱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학생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임현지(경영회계 3) 학우는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공모전에 참여했는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학습자의 학습활동에 대한 피드백을 밀착 제공하는 밀착형 충실학습 등의 교수법을 적용한 수업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처음 열렸다. 교수학습센터 진성희 센터장은 교수학습센터에서는 우리 대학 학우들의 특성에 맞는 밀착형 충실학습 교수법 적용을 지원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여 교수와 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0:44
[527호] ‘2022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그램 성료
  • 작성자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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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월 26일에는 국제교류관(S0동) 413호에서 5일 동안 진행되었던 2022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그램의 막을 내리기 위해 시상 및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포트폴리오 부문 우수자 시상은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 박정호 본부장이 맡았다. 시상은 동상, 은상, 금상, 대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상금 5만 원, 상금 10만 원, 상금 15만 원, 상금 20만 원이 지급되었다.포트폴리오 부문에서 ▲동상 김연동(전자제어공 3) 학우 외 2명 ▲은상 김온유(화학생명공 학사) 학우 외 1명 ▲금상 이준(전자공 학사) 학우 ▲대상 유지수(기계공 3) 학우가 수상했다.수상자 외 우수활동상을 수여받은 학우들에게는 문화상품권과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가 전달되었으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수료증과 수료기념품이 증정되었다.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 박정호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데까지 달려온 학우 여러분 대단히 고생 많았으며,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우 여러분께 도움이 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접 기업에 가서 탐방하며 경험해보니까 느낀 점이 많을 것이다. 꼭 대기업과 공무원만이 답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기업을 위주로 자세히 찾아보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대학일자리본부를 이용하지 않고 졸업한 학우들이 약 50%나 된다. 대학일자리본부는 졸업한 학우들까지도 책임지며 언제까지나 학우 여러분들의 행복과 발전에 노력할 것이므로 대학일자리본부를 많이 찾아 달라며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참여를 독려했다.2022 한집안 START-UP STAR 프로그램 포트폴리오 부문 대상을 받은 유지수(기계공 3) 학우는 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만 조사하게 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방문하면서 기업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까지 넓어지게 되어 좋았다며 지역 우수 기업 탐방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한편, 대학일자리본부에서는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없는 학우와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해놓고 참여하지 않은 학우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대학일자리본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은 대학일자리본부 카카오 채널과 인스타그램(@hanbat_job)을 통해 접할 수 있다.대학일자리본부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 의지를 통해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을 자주 마련해보길 바란다.글 이연서 기자
  • 등록일2022-09-07 12:50:09
[527호] ‘수강신청, 학습권 침해’ 개선이 시급하다
  • 작성자신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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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1일부터 8일까지 2022학년도 2학기 수강신청을 진행했다. 매 학기마다 수강신청에 대한 문제가 거론되었고 이번 학기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대학에서는 학년 별 수강신청, 어플 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지만 여전히 학우들은 수강신청으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지난 8월 8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학생 정원의 82%가 전공필수 정원인 경영회계학과는 각성해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경영회계학과 전공필수 과목 일부가 내년 1학기부터 융합경영학과 전공필수 과목으로 새롭게 만들어져 현재 경영회계학과 정원보다 적어지게 되었다. 교과목을 놓친 3학년은 내년에 들으라는 말을 들으니 학생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이 글을 본 학우들은 경영회계학과뿐만이 아니다, 비싼 등록금 내고 학습권을 침해받는 것 같다,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번 2학기에는 교과목별 정원이 부족하여 수강신청 시 수강 계획에 있던 교과목을 신청하지 못한 학우들이 대거 발생하여 문제가 발생하였다.전공 교과목은 해당 학과, 교양 교과목은 노마드칼리지에서 이전의 통계를 기반으로 교과목을 개설하지만 부서에서 예상한 수요에 비해 정원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각 학과와 노마드칼리지에서는 수요 충족을 위해 학과마다 순차적으로 증원을 진행하고 있지만 일부 교과목에서는 정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이러한 문제를 인식한 제38대 GENIE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는 지난 8월 8일 SNS를 통해 수강정정기간까지 증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본부 차원의 해결 방안을 요구하고 수강신청 때 정원 부족으로 인해 신청하지 못한 교과목을 해당기간에 정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학생 수요 설문 조사 진행 ▲대학본부 제출 및 부서 회의 ▲교학부총장 간담회 ▲보고 및 학과별 안내를 통해 빠른 조치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총학생회의 학생 수요 기반 교과목별 증원 대응 보고에 따르면 총학생회가 진행한 학생 수요 설문 조사에서 총 268개의 응답을 받았으며 자료를 취합하여 대학본부에 제출하였다. 설문 조사에서 1명~2명의 증원 요청이 있는 교과목은 통계상으로 수강정정 기간 공석 사이클이 발생하고 개별적인 연락을 통해 증원이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3명 이상 증원 요청이 있는 교과목들을 우선으로 자료를 취합한 뒤 해당하는 모든 학과 사무실을 방문했다. 10명 이상의 증원 요청이 있는 전공 교과목은 강의실, 실습실에 따른 정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분반 개설을 요청하였고 강의실에 잔여석이 발생하는 교과목에 대한 증원 또한 요청했다.교양 교과목의 경우 교양필수 교과목, 학과별 필수이수 교과목들은 현재 타 분반 강의의 공석이 있기 때문에 전공 교과목 증원을 위한 방향부터 모색했다.총학생회 증원 요구 인원이 많은 교과목은 다음과 같다 ▲경영회계학과, 융합경영학과, 회계학과: 마케팅관리(21명), 재무회계학원론(18명)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 네트워크(16명), 데이터베이스(13명), 이동통신프로토콜(12명)한편, 총학생회의 증원 요구에 따라 대부분의 교과목에서 증원이 이뤄졌지만, 일부 교과목은 교과목 특성상 증원이 불가능했다. 정보기술대학 소속 학과의 경우 강의실 및 실습 컴퓨터가 부족한 이유로 증원이 어려운 상황이다. 대부분의 강의실은 최대 40명을 수용할 수 있었기에 최종적으로 증원이 불가능했다.총학생회는 결과 보고를 통해 전공 교과목 수강정원에 대해 학사지원과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추가적인 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드리며 교양 교과목 증원에 대해서도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여 보고드리겠다고 전했다.이번 문제에 대해 총학생회는 정원이 부족하여 수강신청 시 어려움이 있었던 교과목 파악 및 학생들의 의견수렴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우분들의 적극적인 설문조사 참여로 잘 극복해 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학우들에게 학교 생활 중 겪는 어려움이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GENIE 소통창구를 통하여 요청해주시면 언제든 여러분의 부름에 응답하겠다고 전했다.글 이건학 기자그림 이주희 기자
  • 등록일2022-09-07 12:49:27
[526호]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중앙동아리 소개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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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DM은 예수 제자 운동(Jesus Disciple Movement)의 약자로 만인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으라(마태복음 28장 1920절)의 예수님 말씀을 비전으로 가지고 복음 전파, 제자훈련, 세계선교를 하고 있다. 현재 전국 16개의 지구와 해외 32개국 총 110여 개의 대학교에서 활동 중이며 학원 복음화 협의회에 소속되어 있고 선교 한국과 동역하고 있는 건전한 기독교 선교 단체이다. JDM 대전 지구는 ▲건양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보건대 ▲충남대 ▲침례신학대 ▲한남대 ▲한밭대 총 10개의 대학 캠퍼스가 함께하고 있다. 활동 내용으로는 매주 화요일마다 채플을, 금요일에는 디모데 훈련(TTS)과 예비목자를 진행한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시기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매년 학기 초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동아리 소개를 하고 있다. JDM 회장 박서준(기계공 2) 학우는 JDM 동아리는 사이비 종교가 아닌 캠퍼스 안에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하는 건전한 기독교 선교단체이자 동아리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매치포인트는 배드민턴 동아리로 남녀 실력 상관없이 누구든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동아리이다. 배드민턴은 타 스포츠에 비해 남녀 종목 선호도가 비슷하며 운동을 접하기가 쉽고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진입 장벽이 낮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이전보다 자유로운 활동을 진행 중이다. 매치포인트는 매주 목금 격주로 활동이 진행된다. 단순히 운동만을 목적으로 둔 것이 아닌 부원들이 서로 재미있고 활발하게 교류를 진행할 수 있는 소통의 매개체로써의 역할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매치포인트 부원 모집 글이 올라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문의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지원서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매치포인트 회장 육심천(건축공 3) 학우는 1학기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지만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다음 모집에서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모집 인원을 늘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배드민턴을 같이 칠 사람이 없어서 고민이라면 연락을 통해 같이 운동을 할 수 있게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알렸다.팀 미라클은 전기 자동차, 엔진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제작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동아리이다. 매년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서로 협업을 하여 자동차를 제작하며 MT와 드라이브 등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2021년에는 한국 자동차 공학회(KSAE) BAJA부문 1위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교통공단 주최 전기차 부문 2위를 수상했다. 올해 활동으로는 ▲KSAE 대학생 자작 자동차 경진대회 오프로드 BAJA, EV BAJA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 EV 부문 ▲e-스마트 모빌리티 EV 부문이 있다. 팀 미라클 회장 권의석(기계공 3) 학우는 차량을 제작하는데 있어 많은 시간과 인력이 들어가고 힘든 상황이 많았지만 노력과 팀원들의 협업이 없었더라면 좋은 성과가 없었을 것이라며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차량을 직접 제작 및 운행을 해보고 싶은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란다며 방학 중에도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함께하고 싶은 분은 연락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08-25 18:01:33
[526호] 6월 이 달의 동아리 ‘옥타브’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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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이 달의 동아리로 선정된 옥타브는 우리 대학 통기타 동아리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음악 활동을 하며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주 활동으로는 학교 동아리 페스티벌, 대동제 무대 참여, 학교 원형광장 버스킹, 교외 행사 공연 등이 있다.이번 학기 활동으로는 ▲3월 총학생회 GENIE 만우절 이벤트 행사 버스킹 ▲5월 온천 대학가요제 본선 ▲5월 동아리 페스티벌 내가 그린 기린그림 버스킹 등이 있었으며 버스킹을 통해 활기찬 캠퍼스의 분위기를 이끌어주는 역할을 했다.옥타브는 신입부원 오디션을 통하여 동기 및 선후배간의 친밀감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신입부원 총회를 하여 신입부원들의 동아리 적응을 도와준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가지 못했던 봄, 여름, 겨울 MT를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MT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에 있다.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기타를 배워보고 싶은 사람, 즐겁고 재밌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옥타브에 가입할 수 있다. 신입부원을 상시 모집 중이기 때문에 가입을 희망하는 자는 옥타브 인스타그램(@octave_hbnu) DM으로 문의를 할 수 있으며 회장 또는 부회장에게 연락해 가입 절차를 밟을 수 있다.옥타브 회장 정인성(신소재공 3) 학우는 신입부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자유로운 분위기인 옥타브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가자고 전했다.글 이건학 기자
  • 등록일2022-08-25 18:01:00
[526호] 공군 장병 창업지원을 위한 멘토링 캠프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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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은 지난 6월 9일과 10일 양일간, 호텔ICC에서 공군 장병의 창업지원을 위한 멘토링 캠프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 공군 창공팀 멘토링 캠프로, 오는 9월 개최되는 10개 범부처 주관 도전! K-스타트업 2022의 국방창업리그 본선 진출에 대비한 사전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공군 정상화 참모총장,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이강혁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군예선 시상식이 사전 거행됐으며 이후 우리 대학 창업학과 주관의 1박 2일 멘토링 캠프가 진행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창업아이템 검증보강,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을 통한 모의발표 등으로 공군 출전 11개 팀의 성과를 제고하고, 창업기획 및 창업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주제강의를 비롯해 팀별 1대1 집중 멘토링이 이뤄졌다.팀별 멘토링에는 창업기업 현장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중소기업 임직원, 대학 교수 등 11명이 멘토로 나섰으며, 공군의 경우 사병부터 장교까지 부대별, 계급별 다양한 구성인원이 참여해 사업아이템의 개념과 비즈니스모델 보강을 마쳤다.우리 대학 송우용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도 장병 출신의 유망한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대학 보유 자원의 활용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대학부
  • 등록일2022-08-25 18:00:42
[526호] 우리 대학과 상가 사이 쓰레기들, 대책 시급
  • 작성자한밭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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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산학연협동관(S5동)과 건너편 상가 사이의 인도에 쓰레기가 넘쳐나 골칫거리다. 특히 우리 대학 바로 옆 인도에 생활쓰레기는 물론이고 음식물쓰레기까지 여기저기 널려있다. 쓰레기가 경상학관(S3동) 뒤에서부터 남문 앞을 거쳐 학생생활관 앞 인도까지 쭉 버려져 있는 것을 걸어 다니기만 해도 볼 수 있다. 일반 종이상자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음료수병, 나무판자, 고장 난 의자, 음식물쓰레기 등 여러 종류의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좁은 인도 위에 널브러져 있는 쓰레기들은 통행을 방해하고, 악취를 풍기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두고 박지민(경제 3) 학우는 과동에 가는 인도에 쓰레기가 반이나 차지하고 있다 보니 지나다닐 때마다 불편하고, 보기에도 안 좋다라며 특히, 가끔 쓰레기 봉투가 터져서 쓰레기가 다 나와 있을 땐 지나다닐 수도 없고 치우시는 분들도 매우 고생이다라고 불편함을 털어놓았다. 정희원(융합경영 2) 학우는 쓰레기가 너무 마음대로 널브러져 있고, 길고양이나 새들이 쓰레기봉투를 뜯어서 통행에 방해가 되고, 냄새도 날뿐더러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러한 불편함은 두 학우뿐만 아니라 해당 인도를 지나다니는 사람이라면 모두 겪었을 불편함이다.인도 위에 버려진 쓰레기들은 대부분 주변 상가에서 버린 것이다. 쓰레기의 내용물이 상점별로 특유한 제품들이 많이 담겨있거나 음식물쓰레기 등 학교에서 대용량으로 쉽게 모이지 않는 쓰레기들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상점이 그런 것은 아닐 것이며, 상점들만 버린 것도 아닐 것이다. 오고 가며 쓰레기가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우리 대학 학우들도 하나 둘씩 버리다 보면 모두의 쓰레기가 모여진 것이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박혜진(융합경영 2) 학우는 공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가 지정되어야 한다라며 길고양이나 새들이 (쓰레기를) 뜯어먹지 못하도록 뚜껑이 있는 쓰레기통이 설치되면 좋을 것 같다라고 희망 사항을 밝혔다. 또한, 고유경(융합경영 2) 학우도 공공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기존에 피해가 갔던 인도의 면적을 넓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반면 박지민(경제 3) 학우는 공공 쓰레기통을 설치해도 너무 넘쳐나는 큰 쓰레기 봉투들로 인해 큰 변화는 찾기 어려울 것 같다며 쓰레기 배출 금지 구역을 지정하고 좀 더 보이지 않는 곳에 버리는 것은 어떨까 싶다는 대안을 내놓았다.과연 정확한 쓰레기 배출 방법은 무엇일까? 유성구청의 생활쓰레기 배출안내에 따르면 모든 폐기물은 본인 집(상가) 앞에 배출해야 한다. 일반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배출, 재활용품의 경우 투명봉지에 넣어 지정된 수거일 전날 저녁 배출(헌 옷 포함), 대형폐기물의 경우 배출 신고 후 신고필증을 부착하여 배출해야 한다. 타일, 사기류, 깨진 유리와 같이 불연성 폐기물의 경우 전용 마대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신고필증과 전용 마대는 구청과 주민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생활폐기물을 불법 배출하였을 땐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음식물쓰레기의 경우 자동크린넷이 설치된 지역에선 전용 봉투에 담아 자동크린넷에 투입하면 되지만, 자동크린넷이 설치되지 않은 우리 대학 근처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용기에 담아 납부필증을 붙여 본인 집(상가) 앞에 배출해야 한다. 또한, 120L 용기 사용 시엔 최초 배출 전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 조합에 연락이 필수적이다. 음식물쓰레기는 배출 시간이 정해져 있다. 토요일을 제외한 매일 19시에서 24시가 해당 시간이며 가급적으로는 20시 이전에 배출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점이 지켜지지 않고 우리 대학이 가꾸고 돈을 들여 설치한 인도에 불법적으로 쓰레기들이 버려지고 있다. 건물에 입점 된 상점의 몇몇 주인들은 아르바이트생에게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라고 시키기까지 했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다.상점의 주인은 물론 우리 대학은 인도 위 쓰레기가 넘쳐나는 문제에 대해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상점들은 자신의 집이나 상가 앞에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았을 때 과태료를 물을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하며, 차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모두가 쓰는 인도이기에 공존하며 위생적인 인도를 만들어 나가야함을 명시해야 한다. 우리 대학은 상가번영회 측에 우리 대학의 인도는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니며 제대로 된 쓰레기 배출 방법을 각 가게 사장님들께 공지해달라는 의사를 표출해야 한다. 또한, 현수막이나 안내문을 통해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문구를 볼 수 있도록 하여 직접적인 인식을 하도록 경고할 필요가 있다. 한 명, 한 번의 정직들이 쌓여 깨끗한 인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글사진 이유정 기자
  • 등록일2022-08-25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