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1927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SINCE1927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SINCE1927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SINCE1927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 공학인재 양성 중요성 확산 및 대학 간 교류 통해 학생들의 종합설계 역량 강화
□ 지난 7일 교내 창의혁신관에서 ‘2024 한밭모비 mini 공학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컨소시엄 소속 대학의 학생들이 모여 창의적인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설계 역량을 겨뤄보는 경진대회 등이 진행되었다.
○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충북대, 한남대, 한동대, 홍익대 세종캠퍼스의 공학도 및 관계자 등 약 340명이 참여했으며, 공학인재 양성의 중요성 확산과 대학 간 교류를 통한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 이번 공학페스티벌의 주 행사인 ‘2024학년도 국립한밭대학교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는 5개 대학에서 각 2개의 작품을 추천하여 총 10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팀별 발표를 통해 종합적인 설계능력을 겨뤘다.
○ 대회 결과, 대상은 홍익대 세종캠퍼스의 ‘모비’팀이 수상했으며, ‘딥스마트팜 자율주행 협동 로봇 리보’를 설계하여 간격이 좁고 불편한 도심 속 스마트팜 작업환경에서 작업자의 보조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 이외에도 AI와 자율주행에 대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차세대 공학 기술 관련 엔지니어 강연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등을 맞춰라’와 메이커스페이스에 구비된 공구들을 활용한 ‘못박기 올림픽&톱질 마스터 챌린지’, ‘나만의 키링 만들기’ 등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 박준식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성과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특히 기후 변화, 안전, 사회적 약자 지원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루면서 공학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진지하게 고민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미래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의미 있는 도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