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일반/홍보

게시물 검색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미지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208
  • -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 지목□ 국립한밭대학교 오용준 총장이 2일 저출산고령화 등 우리나라 인구문제 인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공동 기획으로 시작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라는 표어로 공공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여를 이어가며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보도자료를 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우리나라 출생률 하락은 학령인구 감소로 이어져 교육 분야 전반에 걸친 구조적 변화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고 인구감소 지역과 대도시 간 교육 격차도 심화되는 등 여러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도 교육계, 지역사회와 함께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이창섭 부위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한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우송대학교 오덕성 총장을 지목했다.
  • 등록일2025-06-02 11:34:32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 제2기 HUSS 동아리 및 서포터즈 출범 이미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 제2기 HUSS 동아리 및 서포터즈 출범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292
  • - HUSS 동아리 선발, 우수 아이디어 보유한 학생 팀 취창업 역량강화 지원- HUSS 서포터즈, 인문사회 융합 교육의 가치 전파하고 위험사회 문제 연구□ 우리 대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는 지난 28일 우수한 취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 팀을 선발하여 목표한 취업 또는 창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학년도 HUSS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한밭대 HUSS 동아리는 올해로 제2기째를 맞았으며, 학생들은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 컨설팅, 시제품 제작지원, 회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총 6개로 출범한 제2기 HUSS 동아리는 ▲강아지 기관지 영양제 개발 ▲실시간 생체 신호 측정을 통한 사용자 맞춤형 스마트 수면 안대 시제품 개발 ▲툴 활용 포트폴리오 제작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젝트 ▲천연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반려동물 전용 탈취제 제작 ▲디자인 안전제품 아름덮개의 금형 제작 및 실물 기반 시장성 검증 ▲소비자 니즈에 맞는 패키징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지난 22일에는 제2기 HUS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앞서 서포터즈 모집에는 총 30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선발과 2차 온라인 면접을 통해 최종 8명의 우수한 학생들을 HUSS 서포터즈 2기로 선발했다.○ HUSS 서포터즈는 융합경영학과와 공공행정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인문사회 융합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험사회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연구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국립한밭대 권기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 소장은 지난 2024년에 처음으로 취창업 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이를 통해 실제로 매출까지 이룬 롤모델이 만들어졌고, 또 1기 HUSS 서포터즈 학생들의 활동으로 사업 프로그램들이 대내외적으로 많이 알려졌다며, 이러한 노하우와 자신감, 학생들의 열정이 더해져 올해에도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5-05-30 15:46:59
한국언어문학연구소,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문화 이해 단행본 제작 배포 이미지
한국언어문학연구소,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문화 이해 단행본 제작 배포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265
  • -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험한 한국문화에 대한 느낌을 각자의 시선으로 전달□ 우리 대학 한국언어문학연구소가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한국문화를 심층적으로 체험하고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내용을 담아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단행본은 인문도시지원사업 별빛물듦의 도시, 유성의 일환으로 2024년 후반기에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와 일상 문화, 현대 예술 등을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한국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를 선택하고, 그것에 따라 한국문화와 자국문화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분석한 내용도 담았다.○ 이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스토리텔링을 핵심 기제로 삼아 각국의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문화를 새롭게 해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결과물로 출간된 단행본은 총 2권으로, 「스토리텔링, 다중문화의 경험과 물들다」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쓴 에세이와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키워드로 잇는 문화의 지도」는 영웅, 여성, 계몽, 가족, 시인, 환상이라는 여섯 개의 키워드를 통해 한국과 세계 문화를 비교하고 문화적으로 해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단행본 출간에 참여한 키르기스스탄 출신 유학생 아이잣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흥미롭게 이해하며 문화 속으로 들어간 느낌을 받았다며, 책을 통해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국립한밭대 윤인선 교수(한국언어문학연구소장)는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문화를 매개로 소통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좋은 모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문화가 어떻게 세계와 연결되고 있는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세계 속에 공유하고 확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출간한 단행본은 지역 도서관과 대학에 배포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 등록일2025-05-30 14:41:12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 대학생 금융 리스크 관리 역량강화 특강 개최 이미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 대학생 금융 리스크 관리 역량강화 특강 개최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227
  • -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의 위험사회 대비 금융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우리 대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는 지난 26일 교내에서 재학생 대상 위험사회에 대비한 글로벌 금융시장 리스크 관리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융합자율전공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에서 합리적인 판단으로 건전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통해 관련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금융 관련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위험의 정치화, 경제화, 사회화, 글로벌화를 주제로 실제로 갖추어야 할 역량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국립한밭대 권기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 소장은 대학생 등 청년세대들의 금융 투자가 늘고 있고 그 시기도 점차 빨라지고 있는데 이번 특강이 우리 학생들이 실제 사회에 나가기 전 금융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현명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한밭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는 본 사업을 통해 대학 교양 교육과정의 혁신 및 융합연구 확대, SW/AI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하며 초연결 사회 문제 해결 융합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 등록일2025-05-29 13:08:31
한국언어문학연구소·인권센터, ‘배리어프리 문화 확산을 위한 인문체험’ 성료 이미지
한국언어문학연구소·인권센터, ‘배리어프리 문화 확산을 위한 인문체험’ 성료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249
  • □ 우리 대학 한국언어문학연구소와 인권센터는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배리어프리 문화 확산을 위한 인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리어프리 문화 확산을 위한 인문체험 프로그램은 한국연구재단과 유성구, 국립한밭대 한국언어문학연구소가 함께 운영하는 인문도시지원사업 별빛물듦의 도시, 유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배리어프리 문화란 말 그대로 장벽(Barrier)이 없는 상태를 뜻하며, 물리적․제도적․심리적 장벽을 제거하여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로, 주로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보장하는 맥락에서 사용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낮추고 함께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첫째 주에는 배리어프리 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사업을 개척해 가고 있는 사회적 기업 오롯플래닛 최인혜 대표의 배리어프리 문화 강연과 더불어, 배리어프리 상영을 위해 기획된 김남석 감독의 단편영화상영회와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둘째 주에는 배리어프리 문화 체험을 목적으로 참여자들과 일반 단편 영화의 배리어프리 자막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배리어프리 문화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배리어프리 문화 연출에 대한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마지막 셋째 주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배리어프리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이주형 청각 장애인 작가와 배리어프리 문화에 대한 토크 콘서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시민,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됐고, 모두 수료한 인원 중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시민과 국립한밭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여수 등 원거리 참여자도 있을 정도로 높은 관심과 호응도를 보였으며, 98%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국립한밭대 한국언어문학연구소 윤인선 소장은 배리어프리 문화는 누구나 함께 하는 문화를 구축하는 중요한 키워드이며, 이번 프로그램은 인권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서로 함께 공존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가 됐다며, 국립한밭대학교는 앞으로도 인문학을 매개로 지역 및 대학의 여러 부서․학과들과 협업하여 지역 공동체가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등록일2025-05-27 15:16:53
학생상담센터, 2025학년도 1학기 ‘톡톡 마음약국 캠페인’ 성료 이미지
학생상담센터, 2025학년도 1학기 ‘톡톡 마음약국 캠페인’ 성료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238
  • □ 우리 대학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 및 자살 인식 개선을 위한 2025학년도 1학기 톡톡 마음약국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 축제 기간을 맞이해 지역 유관기관인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 대전청년마인드링크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591명이 참여했다.□ 먼저 1일차에는 학생상담센터 소속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스트레스 검사 및 간이상담을, 2일차에는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함께하는 자살에 대한 오해와 진실 퀴즈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3일차에는대전청년마인드링크와 함께하는 마음건강 자가검진 활동을 펼쳤다.○ 스트레스 검사 및 간이상담을 진행한 또래상담자 컴퓨터공학과 우은식 학생은 캠페인에 참여한 재학생들이 취업 및 진로, 대인관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변 친구들의 어려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학생상담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학생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필요한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과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심리적으로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 다양한 주제의 마음건강 심리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 등록일2025-05-26 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