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밭대학교

HIGHHANBAT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교류/산학

게시물 검색
창업지원단, 초기창업기업 지원 제품개선‧검증 프로그램 성료 이미지
창업지원단, 초기창업기업 지원 제품개선‧검증 프로그램 성료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4520
  • - 창업기업 제품의 객관적 검증 통해 사업화 방향 및 시장 진출 전략 모색□ 창업지원단은 지난 7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24년도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하고 있는 12개 기업을 선정하여 제품개선‧검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의 아이템 검증을 통해 제품 성능개선 및 사업화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자 했으며, 3단계로 나누어 제품진단 및 교육, 컨설팅, 제품스펙 보고서 제작의 순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로 진단 단계에서는 국립한밭대 창업학과 김명숙 교수가 KS-QFD모델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각 기업 대표와 전문 멘토를 1:1로 매칭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알맞은 질문지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두 번째, 제품스펙 확정 단계에서는 창업학과 양영석 교수의 지도로 진단 단계에서 작성된 질문지의 조사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하여 각 기업별 제품의 기능과 성능 구체화 및 친화도 분석방법(KJ-Mapping) 활동을 통해 더욱 향상된 맞춤형 고객 인터뷰 질문지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전문 멘토들은 1, 2단계 활동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종합하여 창업기업 대표들과의 멘토링을 진행하고 완성된 제품스펙 보고서를 제공하여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달리즘(DALISM) 안지연 대표는 본사 아이템인 의류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한 섬유패널을 활용한 가구 브랜드 개발은 이번 프로그램과 큰 접점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참여해 보니 예상외의 큰 도움이 됐다며, 본사 제품의 경쟁력이나 기능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그에 맞는 고객과 시장에 대한 질문지를 작성해 보며 보다 명확해진 사업전략과 사업화 방향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한밭대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제품개선검증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 대학원과 함께 연구개발하여 더 의미가 있으며, 초기 창업기업들의 아이템과 제품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경쟁력을 높여 스타트업 데스밸리로 불리는 매출저조 시기를 빠르게 돌파할 수 있는 자양분으로 작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11-01 11:20:47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제2회 위해시 비즈니스 합작상담회(WeiHai Fair) 개최 이미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제2회 위해시 비즈니스 합작상담회(WeiHai Fair) 개최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4515
  • - 한-중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 수출입 상담회, 중국 현지 라이브 방송 판매 프로그램 등 진행□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위해시 일원에서 제2회 위해시 비즈니스 합작상담회(WeiHai Fair)를 개최했다.○ 제2회 위해시 비즈니스 합작상담회는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 창출과 중국 진출 희망 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국립한밭대가 중국에 구축한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통해 한-중 기업의 교류․협력, 공동연구 등의 산학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국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먼저 23일에는 중국 위즈덤밸리에서 한-중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막식을 진행하고, 국립한밭대 LINC 3.0 사업단 이종원 사업부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2회 수출입 상담회 및 온라인 판로개척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리고, 위즈덤밸리, 위해시 유학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확대와 한․중 공동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으며, 위즈덤밸리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우리나라 기업들(㈜화진몰테크, ㈜메타뱅크, ㈜선우산업개발)의 입주식도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 4월 이후에 새롭게 국립한밭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사무소에 입주한 12개 기업의 현판을 제막하며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 및 각 기관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기원했다.□ 또, 기업들이 실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한중 기업 상담회와 중국 현지 라이브방송 판매 마케팅 프로그램이 지난 24일 저녁까지 계속됐다.○ 한중 기업 상담회에서는 국내 기업 18개 기업들의 주력상품과 해외시장 진출 주요 목표 등을 반영하여 사전에 매칭한 13개의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거점사무소를 통한 상호 파트너 발굴 및 한중 협업 상품 개발 등 우리나라 기업과의 교류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거점사무소 라이브 방송실에서 진행된 중국 현지 라이브방송 판매 마케팅에서는 지난 9월에 진행된 LINC 3.0 사업 공유․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11개 기업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중국 가족회사인 산동자상 교육문화전파 유한공사를 통해 기업들의 이야기와 주력상품의 내용을 담은 시나리오를 사전에 제작하고, 4명의 인플루언서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마케팅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라이브방송 판매를 직접 경험하며 중국 시장을 파악하고 진출 전략을 세우는 계기가 됐다.□ 이번 제2회 위해시 비즈니스 합작상담회를 주관한 국립한밭대 미래창의인재교육원 변영조 원장은 우리 국립한밭대는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산학협력 거점사무소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며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업과의 산학협력뿐만 아니라 유학원과의 공유․협업을 통해 한-중 글로벌 통상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등록일2024-10-31 11:08:11
대전·세종 RISE 추진단 출범 이미지
대전·세종 RISE 추진단 출범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37
  • - 대전시에 수요조사 제출 및 기본계획 수립 후 2025년부터 도입 예정- 일류 정주인재양성과 전략산업 가치창출 목표□ 우리 대학은 29일 교내 창의혁신관에서 국립한밭대학교 대전세종 RISE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혁신과 인재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우승한 RISE 추진단장, 변영조 추진부단장, 오민욱 기획처장, 이성호 교육혁신본부장, 이진화 사무국장대리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국립한밭대학교는 창학 100년을 바라보는 깊은 역사가 말해주듯 오랜 세월 지역과 함께 해왔고, 지역 성장에 기여하는 바가 큰 특화된 대학으로, RISE 사업은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한 국립한밭대학교 발전의 또 하나의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 한밭대학교의 저력과 최신 연구기술, 인프라 역량을 결집하여 지역 사회의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는 10월부터 대학 차원의 RISE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전의 미래인재, 전략산업 산학교육의 메카에서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일류 정주인재양성과 전략산업 가치창출이라는 목표를 설정하여 성공적인 RISE 체계 도입을 도모하고 있다.
  • 등록일2024-10-30 10:48:42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제7회 한중혁신대회에서 지역기업 중국 진출 지원 이미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제7회 한중혁신대회에서 지역기업 중국 진출 지원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32
  • - 한중 관산학 협의체를 통한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24일 중국 위해시 국제경제무역교류센터에서 열린 제7회 한중혁신대회에 참가하여 우리 지역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제7회 한중혁신대회는 중국 산동성 과학기술청과 위해시 과학기술국 주관으로 기업의 혁신 역량과 기술 혁신 수준을 평가하는 대형 과학기술 프로젝트 선발대회이며, 이를 통해 선발된 우리나라 기업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자금과 현지화 창업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미래창의인재교육원 변영조 원장과 관계자, 국립한밭대 가족기업,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소속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관계자, 한중혁신대회 조직위원회 박태권 위원장, 중국 위해시 과학기술국 탄원국 국장, 경제기술개발구 투자유치국 왕금파 국장, 과학기술서비스업협회 왕타오 회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홍신 주중국수석대표 등 양국의 내․외빈 및 기관 관계자,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내․외빈 소개, 개회사, 축사 등이 차례대로 이어졌고, 국립한밭대 이종원 LINC 3.0 사업부장이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의 글로벌 산학협력 추진 계획을, 주홍신 수석대표가 한국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국립한밭대와 하얼빈공대 혁신창업원과의 업무협약 체결 및 대산협과 위해시 과학기술 서비스업 협회, 위해시 산업기술 연구원과의 협약 체결 등이 이루어져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창업 환경 구축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내․외빈이 자리한 가운데 추후에 개최될 제8회 한중혁신대회의 가동식도 진행됐다.□ 이날 오후에는 대산협 소속 7개 대학과 중국 ▲산동성 과학기술청 ▲위해시 과학기술국 ▲경제기술개발구 ▲과학기술서비스업협회의 관계자들이 모여 한중 과학기술 협력 및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대산협 소속 대학들의 창업보육기관 및 가족기업들과 산동성 위해시 기관 및 기업들이 공유․협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글로벌 성과 창출과 플랫폼을 기획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국립한밭대 미래창의인재교육원 변영조 원장은 앞으로도 중국과의 교류를 강화하여 지역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한중 관․산․학 협의체를 통한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혁신대회는 2018년 처음 개최된 이후 첨단 기술 분야의 혁신과 기술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추후 진행될 제8회 한중혁신대회는 과학기술서비스업협회와 위해시 과학기술국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스마트제조, 신소재, 생물학 등의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 등록일2024-10-29 10:46:25
지역협력센터, 글로벌 교육 멘토링 및 지역기업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지역협력센터, 글로벌 교육 멘토링 및 지역기업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4296
  • - 교육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외국어 교육지원 및 지역기업의 해외진출 업무 지원□ 지역협력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대전시 유성구 소재의 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지역기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교육 멘토링 및 지역기업 글로벌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외국어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5개 국가의 외국인 학생 20명과 내국인 학생 20명을 선발해 유성구 소재 4개 지역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지역협력센터는 지난 2023년에도 4개 아동 지역센터(대정․진잠․참사랑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유성아이8호점)와 함께 외국어 교육 소외계층 및 학습지원이 필요한 초․중등 학생들에게 한밭대에 재학 중인 우수 외국인 유학생 및 내국인 학생들을 연계해 주 3회 영어‧중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글로벌 나눔지기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에는 ㈜레딕스, ㈜에어사운드, ㈜제이아이티, 청화팜㈜, 비욘디솔루션 5개 기업이 참여하며, 한밭대에 재학 중인 우수 외국인 유학생 및 내국인 학생을 해당 기업과 연계해 글로벌 시장조사, 통역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가나, 베트남, 이란, 인도네시아, 중국 5개 국가 10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10명의 내국인 학생을 선발했으며, 학생들에게도 해당 기업에서 인턴십을 수행하며 기업 실무 경험 및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준석 지역협력센터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국립한밭대학교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한편으로는 한밭대 내‧외국인 학생들도 지역 봉사를 통해 본인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10-21 10:07:30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개최 이미지
혁신클러스터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 개최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4264
  • - 지속가능한 미래혁신: 지역소멸 위기 대응 주제로 관련 분야의 논문발표와 토론 진행□ 우리 대학은 18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혁신: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주제로 혁신클러스터학회(회장 박성욱, 국립한밭대 산학융합학부 교수) 202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클러스터학회와 산업클러스터학회가 주최하고 국립한밭대학교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 산업클러스터학회 조황희 회장, 한국기술혁신학회 이길우 회장 등 주요 내외빈과 관련 분야 전문가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기조 강연에는 박영서 디에스단석 부회장(前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이 지속가능한 미래혁신: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 대해, 최종인 국립한밭대 교수(前 혁신클러스터학회 회장)가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RISE 체제하의 대학의 역할과 지산학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를 이어갔다.○ 또, 일반세션 및 국립한밭대학교, 과학기술 정책연구 협의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산업클러스터학회가 각각 주재하는 특별세션 등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와 연계된 논문 발표와 전문가 토론도 이어졌다.○ 그리고, 시상으로는 혁신적인 리더십과 경영방식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증진시킨 공로자로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를 선정하여 혁신 CEO 대상을 수여했다.○ 학술대회 우수논문상은 이현익(과학기술정책연구원), 안은영(한국지질자원연구원), 오정미(한국디지털인증협회), 정석호(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백인성(국립한밭대학교)이 수상했다.
  • 등록일2024-10-18 09:40:50
HUSS연구소, 위험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전문가 특강 개최 이미지
HUSS연구소, 위험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전문가 특강 개최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4239
  • - 행정 조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 정보격차, 인간소외 등의 해결을 위한 정책적 전략 소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는 지난 15일 국무조정실 황슬아 주무관을 초청하여 학생들의 위험사회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공공행정학과, 영어영문학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재학생 36명이 참여했다.○ 황 주무관은 행정 조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국무조정실 사례라는 주제로 우리나라 각 부처 간 정책의 일관성과 통합성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종합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정부와 연구기관의 협력 하에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개발함으로써 모든 국민이 동등하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정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함께 행정 조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기석 HUSS연구소 소장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 중 공공행정학과 학생들은 특히 평소 정책에 관심이 많은데 이를 현재 사회의 문제들과 어떻게 연결 지어 더 좋은 정책을 만들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4-10-17 09:24:22
산업디자인학과-㈜클루메틱 산학협력 디자인 시제품, 팝업스토어 체험 전시 이미지
산업디자인학과-㈜클루메틱 산학협력 디자인 시제품, 팝업스토어 체험 전시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4247
  • □ 산업디자인학과는 ㈜클루메틱과의 산학협력으로 이뤄낸 디자인 시제품을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관훈갤러리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과정인 UX서비스시스템디자인 졸업연구(지도교수 신창범)와 ㈜클루메틱(대표 오승언)의 협업으로 지난 6개월 간 진행된 산학협력의 성과로서 그 의미가 깊다.○ 기업과 학생 3개 팀이 서로 연결되어 대학과 기업 현장을 오가며 실무중심으로 이루어졌고, 그 중 우수한 디자인 시제품(김가현/박소민 학생 작품)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 팝업스토어에는 8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고, 본 시제품(고객의 진정성 있는 화장품 리뷰 데이터를 획득하기 위한 UX/제품 디자인)을 체험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다수의 외국인들이 남긴 흥미롭다, 재밌고 유용하다 등의 참여 후기를 통해 내년 3월에는 일본 도쿄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어 더 많은 외국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본 과정에 참여한 김가현 학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기업의 실무자들과 함께 일 하면서 하나의 상품을 만들기 위해 디자인 뿐 아니라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고객의 니즈 뿐 아니라 회사의 니즈까지도 알 수 있었던 귀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의 디자인 결과물이 고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기대가 됐고, 이러한 경험이 앞으로 디자인할 때에는 더 큰 책임감을 가지게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업디자인학과는 이번 작품을 포함하여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주일간 국립한밭대 S10동(디자인관) 갤러리 목련에서 졸업작품전을 열어 학생들의 다양한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등록일2024-10-17 09:08:46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 취창업 역량강화 위한 전문가 특강 성료  이미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연구소, 취창업 역량강화 위한 전문가 특강 성료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4293
  • - 연구개발특구 내 산업환경과 스타트업 생태계 탐구, 경상/인문사회 학생들의 취업 로드맵 제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는 지난 8일 대전사이언스센터에서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융합경영학과 최종인 교수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손수창 본부장을 초청하여 초연결사회 대비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 내 산업환경 탐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손 본부장은 혁신클러스터의 개념과 미국 내 혁신클러스터 기업들을 설명한 뒤, 우리나라의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하여 여러 특구들의 성격을 이야기하며 학생들의 취창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문사회/경상계열 학생들의 취업 로드맵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질문을 받았으며, 융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학생들이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의를 넘어 HUSS사업 참여 학생들이 연구개발특구 내 코워킹스페이스를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 현장학습의 의미를 담아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권기석 HUSS연구소 소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이 융합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의미가 깊다며, 더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서 우수한 융합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4-10-14 09:19:39
창업지원단, 초기 창업기업 지원 ‘마켓 파이오니어 프로그램’ 성료 이미지
창업지원단, 초기 창업기업 지원 ‘마켓 파이오니어 프로그램’ 성료
  • 작성자기획과
  • 조회수99
  • - 초기 창업기업의 유통채널 및 서비스 진출 판로 개척 지원□ 창업지원단은 지난 8월 초부터 9월 말까지 창업기업의 유통채널 및 서비스 진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마켓 파이오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의 사업아이템 분석과 점검을 통해 신규 매출처 확대 및 인프라 확장을 목표로 했으며, 참여 대상으로 2024년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중 수요 조사를 통해 10개사를 선발했다.○ 프로그램은 1단계 오프닝데이, 2단계 네트워크형 라운드테이블, 3단계 바이어 킥오프 밋업데이 순으로 진행했으며, 성과확산을 위한 참여기업 성과공유회 및 전문가와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1단계 오프닝데이에서는 ㈜제휴합시다 조종욱 대표의 B2B 관련 스타트업 제휴 및 마케팅의 이해 특강을 통해 기업의 사업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과 제휴업무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고, 이후에는 참여기업 10개사의 사업아이템 소개 및 네트워크 구축 등 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2단계 네트워크형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포스코기술투자㈜ 박재우 책임심사역, (사)한국창업보육협회 정현준 부장, ㈜아트와 강동우 대표, 대전시설관리공단 김기문 팀장, ㈜MVI 김용태 대표, ㈜듀얼헬스케어 김영이 대표가 참여하여 산업별 사업아이템을 고려한 기업-전문가 매칭과 판로개척 및 시장 진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3단계 바이어 킥오프 밋업데이는 2단계 라운드테이블에서의 전문가와 매칭기업들과의 계속적인 만남이 이어졌으며, 바이어와의 협업 및 타깃 시장 기회 창출을 위한 정보 공유와 창업기업의 사업아이템 구매 기회를 제공하여 신규 매출처 확대에 기여했다.○ 마지막으로 참여기업 중 우수한 7개사를 선정하여 성과공유회를 열고 이번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문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판로개척과 신규 매출처 발굴 등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매출을 상승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앞으로도 초기 창업기업들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수익 창출로 기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 기획하고 사후 연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등록일2024-10-10 09: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