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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사업단, ‘2025 산학협력 Fair 성과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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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이 지난 12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2025 산학협력 Fair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RISE사업단 및 산학협력 Fair 행사 참여부서 관계자, 수상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달 열린 ▲2025 산학협력 Fair 행사 내 전시, 홍보부스, 프로그램 등 주요 운영성과 보고 ▲산학협력 Fair 보완 사항 점검 ▲시상식(우수 선정부스(부서), 우수감상문) 등이 진행됐다.□ 2025 산학협력 Fair 행사의 운영 결과에서는 ▲메인 행사 총 22건에 대한 주요성과(간담회 8건, 경진대회 4건, 특강 2건, 시상식 8건) ▲성과 전시 총 219개에 대한 주요성과(패널전시157개, 홍보부스 45개, 참여부서 17개)가 보고됐다.○ 또한, 2025 산학협력 Fair의 행사별 자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보완 사항으로는 ▲전시홍보 부스 활성화는 긍정적이나, 세부 콘텐츠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참가자 흥미를 높일 추가 구성 필요와 ▲외부 참여 프로그램(별자리 에세이, 포토 에세이, 동아마이스터고 등)은 일부 호응이 있었으나, 기업유관기관지역 청소년 참여 확대 필요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우수 선정부스(부서) 부문의 대상 1팀․최우수상 1팀․우수상 1팀과 ▲우수 감상문 부문의 대상 1명․최우수상 5명․우수상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RISE사업단 우승한 사업단장은 2025 산학협력 Fair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기업이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산학연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5-12-19 17:50:41
세종RISE사업, 융합 캡스톤디자인으로 ‘산학협력 성과 창출’ 이미지
세종RISE사업, 융합 캡스톤디자인으로 ‘산학협력 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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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RISE사업 연계로 지역 산업 맞춤형 실무 교육 성과 거둬...□ 우리 대학은 지난 16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세종RISE 사업의 일환으로 융합 캡스톤디자인 성과교류회를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이뤄낸 창의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실무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한밭대 학생들로 구성된 총 5개 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융합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였으며, 특히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기업 대표들이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시즌 채영훈 대표 △㈜비상테크 문현수 대표 △㈜씽크온웹 허주성 대표는 심사위원으로 나서 학생들의 결과물을 평가했으며,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비즈니스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들은 기업 전문가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현업에서 요구되는 실무 감각을 익히는 귀중한 기회가 됐다.○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김은경 교수는 세종RISE사업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긴밀히 소통하며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함께 키워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멘토링을 강화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취창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5-12-19 15:49:50
교육기획실,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 성료 이미지
교육기획실,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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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교육기획실은 17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미래와 대학혁신 전략을 논의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대만 가오슝대학교 Chi-Jen Chen 총장, 성균관대학교 배상훈 교무처장 등 국내외 대학 및 교육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미래 사회 변화 속에서 대학이 나아가야 할 혁신 방향과 글로벌 협력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기조연설에서 Chen 총장은 대만 남부의 반도체 인재 생태계와 대학의 역할을 소개하며 대학 주도의 지역혁신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 배상훈 교무처장은 급변하는 한국 사회에서 대학이 수행해야 할 책무와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해 국내 대학 혁신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대학혁신 전략 세션이 진행됐으며, 한동대학교 방청록 국제화부총장은 미래사회 변화와 융합교육 실천 모델을, 한국폴리텍대학 정주영 교수는 직업교육 대전환 K-SHIFT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Peter Jang 교수는 에너지특화 대학의 4년간의 혁신 여정과 미래 전략을 소개했고, 국립한밭대학교 김지현 교수학습센터장은 밀착형 충실학습 기반의 국립한밭대 교육혁신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 순서로는 이성호 교육혁신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발표자들과 함께 대학혁신 전략과 미래 인재양성 체계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융합교육과 학제개편 방향, AI 기반 직업교육의 전환, 특화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학생 성장 중심 학습지원 체계 구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제시되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제3회 글로벌 교육혁신 심포지엄은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대학의 역할과 미래 교육혁신의 방향을 진지하게 논의한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글로벌 교육혁신 전략 수립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립한밭대와 세계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5-12-18 14:59:22
창업지원단, 예비창업패키지 스타트-하우(Start-How) 창업포럼 ‘스마트스토어 창업하기’ 성료 이미지
창업지원단, 예비창업패키지 스타트-하우(Start-How) 창업포럼 ‘스마트스토어 창업하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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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예비창업패키지와 연계한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은 15일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희망하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하우(Start-How) 창업포럼 실습형 특강 「스마트스토어 창업하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상용화, 이커머스 경쟁 심화로 1인 창업자와 크리에이터가 증가하면서 초기 창업자의 온라인 마케팅, 고객 분석, 비용 구조 이해 등 실무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창업지원단은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한 실전형 교육을 통해 지역 예비창업자에게 온라인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길러주고, 변화하는 시장에 맞는 창업 모델 구상을 지원했다.○ 특강에서는 온라인 쇼핑 동향과 스마트스토어 시장 특성, 브랜딩․판매 전략,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 절차 등 온라인 창업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다뤘다.○ 아울러 스마트스토어 계정 준비부터 상품 등록, 노출․광고 운영까지를 실습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이 교육 내용을 실제 창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한밭대 창업지원단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예비창업자의 사업모델 구체화와 온라인 마케팅․브랜딩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참가자 간 정보 공유와 교류로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확인한 바,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온라인 창업 활성화와 매출 증대, 신규 고객 확보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등록일2025-12-16 17:28:46
국립한밭대, 나이지리아 경제사절단 맞이해 글로벌 협력방안 모색 이미지
국립한밭대, 나이지리아 경제사절단 맞이해 글로벌 협력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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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적교류기술지원 등 협력 기반 구축, 글로벌 혁신성장 방안 논의□ 우리 대학은 9일 나이지리아 경제사절단을 맞이해 양국 간 글로벌 산학연 협력 관계 구축과 지역 경제 발전 및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오전 대학 내 국제교류관에서 오용준 총장과 대전광역시 박영규 국제관계대사,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김종민 이사장,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방기봉 이사장, 대학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이지리아 산업통상투자부 고위 공무원, 산업기술훈련기금 총재, 대통령 비서관,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대리 등이 포함된 경제사절단을 만나 교류했다.○ 약 40명으로 구성된 나이지리아 경제사절단은 국립한밭대가 보유한 선진 인프라와 지산학연 협력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한밭대에서 수학 중인 아프리카 유학생의 경험사례 발표, 창의혁신관스마트팩토리 등 대학 시설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국립한밭대와 나이지리아 산업통상투자부 등은 앞으로 기술과 교육, 문화교류를 아우르는 글로벌 협력을 폭넓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오후에는 국립한밭대가 갖춘 산학연 협력 인프라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나이지리아 경제사절단과 지역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설비와 제품 제조 공정 등을 둘러보며 우수한 기술력을 확인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글로벌 산학관 협력을 토대로 국립한밭대학교와 지역 기업이 보유한 선진 인프라와 기술력을 지원하고, 양국의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를 창출해 지속가능한 글로벌 산학협력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등록일2025-12-10 14:24:37
SW융합연구소장 최창범 교수, UN APCTT 기술세션에서 디지털 트윈·AI 기반 기후위기 대응 모델 발표 이미지
SW융합연구소장 최창범 교수, UN APCTT 기술세션에서 디지털 트윈·AI 기반 기후위기 대응 모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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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디지털 트윈AI 기반 실증 연구 성과와 아태 지역 협력 로드맵 제시□ 우리 대학 SW융합연구소장 최창범 교수가 지난 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콘퍼런스에서 국립한밭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하천실험센터가 함께 진행한 대학-출연(연) 협력 기반 인공지능 및 실증실험 환경과 연계한 문제해결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제21차 UN 아시아태평양기술이전센터(이하 APCTT) 운영이사국 총회의 공식 부대행사 일환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리빙랩 기반 지속가능 자연자원 관리라는 주제로 개최한 기술세션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러시아 국제과학기술협력협회, 각국 대표단 등 1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국립한밭대 최창범 교수(한밭대학교 SW융합연구소장)는 출연(연)과의 협력에 기반한 디지털 트윈 기반 사회문제 해결형 R를 주제로 기후변화 시대에 요구되는 지속가능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대학-출연(연) 간 협력 성과로 국립한밭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온디바이스AI연구본부가 공동 개발한 컴퓨팅 연속체 기반 인공지능 실행 플랫폼을 활용하여 인공지능빅데이터시뮬레이션이 통합된 디지털 트윈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하천실험센터 실증 플랫폼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사물인터넷 센서, 위성 데이터, 수문 자료 등 다원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AI 분석과 시뮬레이션으로 통합한 디지털 트윈 아키텍처의 구성 방법을 설명했다.○ 또, 제로샷 러닝(Zero-shot Learning)을 활용하여 데이터 라벨링 부담을 크게 줄이고, 대학-출연(연) 공동 연구를 통해 하천 폐기물 탐지 정확도를 향상시킨 실증 결과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국제협력 로드맵으로 실증센터 기반 디지털 트윈 구축을 통해 신뢰성검증성을 확보하는 1단계, 확보된 기술을 기반으로 APCTT 회원국과 공유 가능한 원격 실험 개방형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2단계, 나아가 국제표준 기반의 글로벌 디지털 트윈 생태계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3단계로 구성된 단계적 협력 전략을 제시하며, 이러한 과정이 아태 지역 국가 간 공동 연구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적 수단임을 강조했다.□ 한편, UN ESCAP 산하 APCTT는 아태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매년 운영이사국 총회가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2014년 최초 운영이사국 선임 이후 2023년 재 선임되어 현재 네 번째 임기(2023~2026)를 수행하고 있다.
  • 등록일2025-12-09 17:50:06
중국어과, 전기버스·트램 현장 견학 및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중국어과, 전기버스·트램 현장 견학 및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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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첨단 모빌리티 산업 속에서 중국어과의 새로운 역할을 찾다□ 우리 대학 중국어과는 RISE 사업 특화 ECC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미래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산업 연계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정부가 전기차․배터리․친환경 모빌리티를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한밭대 중국어과는 글로벌 기술 흐름과 산업 생태계 변화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언어 기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현장 체험을 확대하고 있다.○ 먼저 지난 11월 6일, 중국어과 학생들은 경북 김천의 ㈜우진산전 전기버스 공장을 방문해 전기버스 생산 과정, 친환경 구동 시스템, 자율주행 요소 기술 등을 직접 견학했다.○ 중국이 세계 전기차․배터리 시장에서 압도적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견학은 중국어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 12월 2일에는 충북 오창에 위치한 ㈜우진산전 트램 공장을 찾아 차량 제작 공정을 둘러보고, 철도․트램 기반 도시교통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이날은 국립한밭대학교 중국어과와 ㈜우진산전 간 업무협약 체결식도 함께 진행되어, 향후 학생 현장실습․기술 교류․산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이 추진될 예정이다.□ 정주영 중국어과 학과장은, 전기버스와 트램 산업은 중국이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로, 국내 기업들도 중국 시장 및 기술과 긴밀히 연계돼 있다며, 이번 연속된 현장 견학과 업무협약 체결은 학생들이 산업의 실제 구조를 이해하고,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중국어 기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밭대학교 중국어과는 앞으로도 첨단 제조업․모빌리티 분야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산업․언어․기술을 융합한 교육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 등록일2025-12-03 15:53:49
RISE 사업단, ‘2025 공공기술(탄소중립) 활용 해커톤 창업 경진대회’ 성료 이미지
RISE 사업단, ‘2025 공공기술(탄소중립) 활용 해커톤 창업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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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전 지역 6개 대학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협력, 지역의 공공기술 활용한 기술창업 역량 강화□ 우리 대학 RISE 사업단과 대전지역 5개 대학,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5 공공기술(탄소중립) 활용 해커톤 창업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립한밭대, 대전대, 목원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6개 대학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IT․바이오․나노 등 대전 지역의 풍부한 공공기술을 활용해 대학생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탄소중립 기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창업캠프 형식으로 진행된 현장에서는 디자인, 지식재산권(IP), IR 피칭 등을 지원하는 ONE-STOP 창구가 운영되어 학생들의 발표 완성도를 높였으며, 탄소중립 기여도와 사회적 가치,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 팀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한국중부발전이사장상)은 충남대 경영학부 차호영 학생을 팀장으로 한 국립한밭대, 한남대, 우송대, 목원대 연합팀이 차지했으며, 이들은 공공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탄소중립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상)은 국립한밭대 융합경영학과 전형진 학생 팀, 우수상(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상)은 국립한밭대 지능미디어공학과 김종호 학생 팀이 수상했으며, 이 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준 3개 팀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했다.□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겸 RISE 사업단 부단장)은, 이번 해커톤은 지역 대학생들이 대학 간 경계를 넘어 공공기술과 탄소중립이라는 중요한 의제를 두고 머리를 맞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공공기술이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만나 기술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각기 다른 대학 소속의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는 연합팀 형태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사전 Meet-Up Day를 통해 팀을 구성하고, 약 3주간 기술사업화 전문가 및 전담 멘토의 지도를 받으며 아이디어의 비즈니스 모델(BM)을 구체화했다.
  • 등록일2025-12-02 11:23:48
입학본부, 고교학점제 연계 ‘함께 배워요 꿈과목’ 교과 지원 프로그램 성료 이미지
입학본부, 고교학점제 연계 ‘함께 배워요 꿈과목’ 교과 지원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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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에 맞춰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지역 내 중일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고교-대학 연계 함께 배워요 꿈과목 고교교육과정 직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함께 배워요 꿈과목 교과 지원 프로그램은 고등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전문적인 진로선택 과목 수업 개설 및 운영을 위해 국립한밭대학교 교원이 직접 고등학교를 찾아가서 고등학교 교과 담당 교사와 함께 공동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고교생들의 개별 진로와 적성에 맞는 선택 중심 교육 과정 직접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국립한밭대학교 입학본부는 이번에 중일고등학교에 개설된 기술가정교과의 지식 재산 일반 과목 수업을 듣고 이수 기준에 도달한 학생은 진로선택 과목에서 2학점을 취득하게 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에 개설된 지식 재산 일반 과목 수업은 새로운 발명과 특허를 기반으로 하는 지식 재산과 관련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 재산을 창출하고, 더 나아가 창출된 지식을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과목을 수강한 중일고의 한 학생은, 특허는 전문가들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특허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랐고, 도전의식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성호 입학본부장은 이번 함께 배워요 꿈과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 학습할 수 있는 수업을 대학이 직접 제공함으로써 고교-대학 간 연계 협력 체계를 더욱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등록일2025-12-01 18:21:30
RISE사업단, ‘2025 대전-호치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다수 수상 이미지
RISE사업단, ‘2025 대전-호치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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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RISE사업단은 지난 26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제4회 대전-호치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전광역시의장상 등 다수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대전권대학 12개교(국립한밭대, 건양대,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 한국폴리텍Ⅳ대학, 한남대)와 호치민 11개교(호치민 재정경제대학, 호치민 기술사범대학, 남사이공 폴리텍전문대학, 투저우못대학, 호치민 경제대학, 호치민 반랑대학, 호치민 백과대학, 호치민시 공과대학 등)에서 약 150명의 학생 및 관계자가 참여했다.○ 양국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총 19개의 연합팀을 구성했으며, 지속가능한 도시 생활 솔루션을 주제로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온라인 협업을 통해 협력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했다.□ 국립한밭대학교는 총 3개 팀이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먼저 미라클팀은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저시력자, 시각장애인, 팔사용이 어려운 이용자 등이 버튼 조작 없이 엘리베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여 대전광역시의장상을 수상했다.○ 또, 이음팀은 빗물을 재활용해 미세 물 분사 방식으로 거리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지속가능형 에너지 포집 시스템을 제안해 한국․베트남 우정교류협회장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넛지팀은 사용자 감정 분석 기반 맞춤형 치유 솔루션과 도시친화적 행동 미션을 제시한 스마트 시티 모델을 발표해 호치민재정경제대학총장상을 수상했다.□ 세 팀을 지도한 국립한밭대 이종원 산학협력중점교수는 이번 대회는 양국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를 넘어 실제 도시 문제를 공동으로 탐구하고 해결책을 만들어낸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라며, 이들이 쌓은 국제 공동 프로젝트 경험은 지역을 넘어 글로벌 혁신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립한밭대를 비롯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는 이번 경진대회 외에도 ▲대산협과 호치민시 참여대학 간 업무협약 ▲대산협과 호치민기술대학교 베한기술원(VKIT: Vietnam-Korea Institute of Technology) 업무협약 등을 체결하고, 한국-베트남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 등록일2025-12-01 18: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