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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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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학생들 재능기부로 지역 공익단체·기업 광고 디자인 나선다 이미지
한밭대 학생들 재능기부로 지역 공익단체·기업 광고 디자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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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디자인+ 퍼스트무버사업단(Design Plus First Mover, 단장 노황우 교수, 이하 ‘D+FM사업단’)은 ‘디자인버스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 공익단체·기업의 홍보물 디자인을 지원한다.○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공익기능을 가진 전통시장,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의 광고 디자인을 해 주는 것으로, 대전시가 광고물 제작과 홍보매체를 지원한다.□ 학생들이 디자인 재능기부에 나선 곳은 ㈜공감만세, 대전광역자활센터, 100세인생반찬 등 총 7개 기업과 단체이다.○ 학생들은 이번 디자인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12월 초에 걸쳐 각 기업·단체 관계자들과 수차례 회의를 실시하고 사업·활동 등 홍보내용, 디자인 콘셉트와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광고를 게시할 홍보매체도 직접 답사하는 등 전문가 못지않은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렇게 완성된 광고 디자인은 대전시의 지원을 통해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시청, 카이스트교, 지하철 대전역 등 38개소의 홍보매체에 게시돼 각 기업·단체의 광고로 활용될 예정이다.□ ‘디자인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현석 학생(시각디자인학과 4학년)은 “내가 가진 재능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보람을 느꼈고, 디자인 과정에서 배울 점도 많았다.”며 “예비 디자이너로서 내가 가진 아이디어와 고객의 요구를 조율해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디자인 콘셉트를 도출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D+FM사업단장 노황우 교수는 “2016년부터 대전시와 연계해 실시하고 있는 지역 공익단체·기업에 대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노황우 교수는 “디자인버스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도와 지역 단체·기업의 만족도가 나란히 올라가고 있다.”며 “국립 한밭대는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학생들에게도 가르치고 있다.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은 디자인의 가치와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고, 손수 디자인한 광고를 보면서 디자이너로서의 자부심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2-06 00:00:00
대학 홍보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개최 이미지
대학 홍보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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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홍보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해 12월 말까지 국제교류관 로비에 전시한다.○ 이 공모전은 달력 등에 홍보용 이미지로 활용할 다양한 사진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이뤄졌다.○ ‘대학의 위상 제고 및 대학이미지가 적절하게 어우러진,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참신한 사진’을 주제로 재학생, 교직원, 동문을 비롯해 지역민 전체를 대상으로 했으며, 총 46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상징성, 활용성, 창의성이 우수한 작품 9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설경’을 출품한 마성환 씨(기획처 직원), 우수상은 ‘한밭대 벚꽃길’의 이효재 학생(창의융합학과 1학년)이 차지했으며, 수상작 중에는 우리 대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표현한 작품들이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병수 씨(중구 부사동)는 가온분수광장의 야경을 담은 작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공모전 소식을 듣고 한밭대의 야경을 담은 작품을 출품했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앞으로도 이 공모전처럼 지역주민이 한밭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마련되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역시 장려상을 받은 이성애 씨는 동문으로 현재는 입학본부에 재직 중이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대학 구석 구석을 돌아보면서 그 동안 느꼈던 것보다 대학 캠퍼스가 훨씬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이 씨는 “내 모교이자 직장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교류관 1층 로비에는 이번 홍보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올 해 보도자료 사진 중 선별한 15점 등 총 30점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진화 기획과장은 “이번 공모전과 전시회는 우리 대학에 대한 대학 구성원들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전시중인 작품들 모두 다양한 시각과 폭넓은 관심이 담겨진 작품인 만큼 향후 ‘2018년 달력’ 등 대학 홍보용 이미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12-04 00:00:00
국제교류관(Global Student Success Center) 개관식 개최 이미지
국제교류관(Global Student Success Center) 개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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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30일(목) 오전 9시 30분 ‘국제교류관(Global Student Success Center)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김만구 총동문회장, 박용우 CEO총동창회장, 강용식 명예총장과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이상민 국회의원, 조승래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교직원, 학생,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국제교류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지난 2014년 교육부로부터 총 사업비 198억원, 연면적 9,559㎡ 규모로 사업승인을 받아 건립됐다.○ 이 건물은 국제교류를 위한 전용시설로써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융합시스템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 1층 역사비전실, 언어체험실, 글로벌라운지, 카페테리아 ▲ 2층 미디어자료실, 행정실, 대강의실 ▲ 3층 한국어교육센터 ▲ 4층 외국어교육센터 ▲ 5층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개관식에서 송하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 6월 착공부터 개관식에 이르기까지 우리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사회, 그리고 한밭가족의 많은 도움과 성원을 받았다.”고 감사를 전하고, “국제교류관은 우리 대학 국제교류의 허브역할을 담당하면서 한밭대가 세계를 향해 새로운 희망을 여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국제교류관 건축에 기여한 간삼건축 박성범 이사(설계), 천일건축엔지니어링 최영렬 책임감리원(감리), 공간종합건설 신경수 소장(건축), 성광이앤씨 진석봉 소장(전기), 대경이앤씨 서일홍 소장(통신), 국도설비 이해동 소장(소방) 등 6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국제교류원 강희정 원장은 “이번 국제교류관의 개관을 계기로 한밭대는 그동안 추진해 온 국제교류 활성화는 물론 국제산학협력 등 대학의 세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7-12-01 00:00:00
미래혁신 포럼 개최 이미지
미래혁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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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4차 산업혁명 등 전환기적 사회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대학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미래혁신 포럼’을 개설해 운영한다.○ 월 1회 정기적으로 열리게 될 이 포럼은 보직교수, 행정부서 실·과장과 팀장, 총학생회 임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발전을 위한 전문가 초청특강이나 대학의 주요 현안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포럼은 30일(목) 오후 4시부터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밭대 경상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먼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인사관리 변화 및 대학 학사관리 전략’을 주제로 한국능률협회 한수희 부사장의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희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노동유연성은극대화 되고, 분권화, 자율성, 협력·연대가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전제하고 “이에 맞춰 대학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학사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인 기획처장은 “한밭대 미래혁신 포럼은 새로운 시각에서 우리 대학을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히고, “토론을 통해 현재 보고중심으로 운영되는 대학 내 각종 회의와 협의회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발전을 위한 다양한 구성원의 목소리를 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2-01 00:00:00
개교90주년 기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이미지
개교90주년 기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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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1일(금) 오전 10시부터 ‘개교90주년 기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2012년부터 시작해 6회째 열리고 있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한밭대 학생, 교직원 등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서 독거노인과 지역아동센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눠드리는 행사로, 올해는 한밭대 개교90주년을 기념해 예년보다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날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와 직원, 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배추 1,400kg으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특히 이 배추 중 일부는 지난 11월 28일(화) 우리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이 충북 옥천의 농가에서 직접 채취해 온 것들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담은 김치는 유성온천1동 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됐으며, 한밭대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펼쳤던 산내종합사회복지관 등에도 김치를 전달하는 등 총 120여명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김장김치’를 선사했다.□ 송하영 총장은 김장 담그기에 나선 학생들에게 “이웃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는 것이 최대의 행복이다. 오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이 행복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작년에는 500kg 정도의 배추를 준비했었지만 올해는 개교90주년을 맞이해 더 많은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1,400kg의 배추를 준비했다. 한밭대는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 리자 씨(필리핀 파티마대학 교환학생)는“김치 담그기를 해 보고 싶어서 행사에 참여했다. 이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해진다고 하니 뿌듯하다.”며 “대학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7-12-01 00:00:00
제9회 창의적 개념설계 공모전 개최 이미지
제9회 창의적 개념설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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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최병욱 교수)는 28일 오후 5시 창의학습실에서 ‘제9회 창의적 개념설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공모전은 공학설계의 개념을 처음 익히는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창의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에너지절감, 적정기술 분야의 아이디어 개념설계 작품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로 9회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25개팀이 작품을 출품했으며, 지난 21일(화)에는 각 팀별 출품작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창의성, 기술성 및 완성도, 생산가능성 등이 높은 작품들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28일(화)에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 금·은·동상 각 2팀 등 총 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Hotilight를 출품한 ‘영준이의 공입설’팀(화학생명공학과 임영준 등 3명)이 수상했다. 이 팀은 전기레인지에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시온안료를 입혀 잔열에 의한 화상사고를 예방하는 작품을 출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은상을 받은 ‘살수대첩’팀(전기공학과 김준석 등 5명, 정보통신공학과 김태완 등 3명)은 제습기에 모아진 물을 식수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제습기와 정수기를 결합한 작품인 ‘리사이클링 워터(Recycling Water)’로 눈길을 끌었다.□ 최병욱 센터장은 “저학년 학생들의 작품이지만 제품화·특허출원 가능성이 높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고 평가하며 “이번 대회가 공학설계의 개념을 익히고, 설계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아우르는 융합적인 사고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학일체형 공학교육을 통해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캡스톤디자인, 기업 연계형 교육, 창의·융합형 설계, 인문소양 융합형 교육프로그램, 해외 적정기술 교육프로그램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있으며, 공학교육인증제 운영도 지원하고 있다.
  • 등록일2017-11-29 00:00:00
2017년 청년드림대학 선정 이미지
2017년 청년드림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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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동아일보가 함께 실시한 청년드림대학 평가에서 ‘2017년 청년드림대학’으로 선정됐다.○ ‘청년드림대학’은 매 2년마다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역량을 수요자의 관점에서 조사해 우수 4년제 대학을 선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청년드림대학 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227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1차로 인적 지원, 물적 지원, 교육 지원, 취업·창업 성과 등 4개 영역에 대한 역량평가를 통해 상위 45개 대학을 선발했다.○ 이들 대학을 대상으로 다시 4개 영역(인프라, 교육과정, 서비스, 네트워크), 12개 지표로 나누어 취업·창업 지원 역량을 종합 평가하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층 대면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 대학을 결정했다.□ 대학일자리본부 남윤의 본부장은 “우리 대학은 최근 직무역량을 중시하고 조직에 융화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원하는 취업트렌드에 맞추어 대학 내 모든 조직이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이번 청년드림대학 선정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취·창업 수요자인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취·창업 지원의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대학일자리본부를 신설하고 취업지원관 등 전문인력을 증원하는 등 취·창업 지원 인프라를 확장했다.○ 이를 통해 50여종의 다양한 진로, 취·창업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등 지역청년의 취·창업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여대생을 위한 취업지원 특화프로그램인 CMB방송아카데미, 항공서비스 매니저 과정, 여대생 능력증진 리더십 캠프 등의 운영을 통해 여대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등록일2017-11-29 00:00:00
ROTC 총동문회 발족 이미지
ROTC 총동문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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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생군사교육단(단장 김지덕 중령)은 24일(금) 저녁 6시 30분 그린에너지관 국제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 ROTC 총동문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올해 개교 90주년과 학생군사교육단(이하 ‘학군단’)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발족한 ‘ROTC 총동문회’는 학군단 출신 동문들의 구심점과 재학 중인 학군사관 후보생들의 멘토 역할을 담당하고자 결성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송하영 총장과 김만구 총동문회장, 대한민국 ROTC중앙회 대전·충남·세종지부 임근원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김지덕 학군단장과 한재혁 학군단 총동문회장, 학군단 출신 동문과 학군사관 후보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먼저 임근원 수석부회장이 한재혁 회장에게 ‘대한민국 ROTC중앙회 한밭대 총동문회기’를 전달했다.○ 이어 송하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밭대 학군단의 역사를 만들어 온 ROTC 동문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총동문회 발족에 대한 축하를 전하고, “한밭대 학군단은 1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ROTC 총동문회 발족이 재학생 후배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원과 격려를 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재혁 초대 회장은 “10년 전 학군단이 처음 창설됐을 때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선배가 없어서 어려움이 컸었다.”며, “ROTC 총동문회 발족을 계기로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멘토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학군단은 2007년 창설된 이래 올해까지 330여명의 정예초급장교를 배출했으며, 그동안 전국 최우수 학군단 선정, 운영실태 평가 전국 1위, 미국 ROTC리더십 연수생 배출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등록일2017-11-2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