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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특성화사업 자체평가 워크숍 개최 이미지
대학특성화사업 자체평가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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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책사업팀은 8월 24일(목)과 25일(금) 1박 2일의 일정으로 충남 보령 머드린호텔에서 ‘2017학년도 대학특성화사업 자체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최근 발표된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연차평가 결과를 토대로 향후 효과적인 특성화사업 운영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으며,○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 디자인플러스퍼스트무버사업단(D+FM사업단), 중국비즈니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CBS사업단) 등 3개 사업단의 단장과 실무자를 비롯해 기획처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 워크숍에서는 우리 대학 고유의 특성화사업 운영방향으로 교육품질의 향상과 각 사업단 간 협력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먼저 ‘미래사회에 대비한 우리 대학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진화 기획과장은 “지금은 ‘뽑는 경쟁’이 아니라 ‘가르치는 경쟁’의 시대”라고 전제하고, “입학자원 감소 등 대학의 현실적 어려움을 교육품질과 성과향상을 통한 혁신으로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2016년도 특성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의 ‘특성화사업 추진전략’과 D+FM사업단의 ‘디자인캠프 운영사례’, CBS사업단의 ‘중국 현지 인턴십 추진사례’ 등의 발표를 통해 각 사업단 간의 우수사례 공유와 협력방안 모색이 이뤄졌다.□ 국책사업팀 이성식 팀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난 연차평가 결과에 대한 개선방안을 교육품질 향상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하고 “특성화사업의 성과가 창의적 인재양성과 대학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8-28 00:00:00
 25일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거행 이미지
25일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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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8월 25일(금) 오전 10시 30분 한밭대 아트홀에서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8명, 석사 43명, 학사 280명 등 331명이 영광스러운 학위를 받게 된다.□ 상장은 이경애 씨(영어영문학과, 성적우수상)와 정동희 씨(중국어과, 공로상) 등 총장상 수상자 7명과 대전광역시장상 수상자 1명 등 총 8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학위증서는 송하영 총장이 모든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사람씩 직접 수여하게 된다.○ 이 같은 의식은 졸업생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동시에 한밭가족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어 한밭대 학위수여식의 전통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이번 후기 졸업생 중에는 재학 중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며 우수한 역량을 보여준 인재들이 다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알프레드 마좌무세 씨(32세, 대학원 화학생명공학과)는 아프리카 짐바브웨 출신으로 5학기 만에 공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공학분야 박사학위 취득에는 보통 4년 정도가 소요되지만 알프레드는 재학 중 2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한 것을 비롯해 탁월한 연구성과를 보이며 단기간에 박사학위모를 쓰게 됐다.○ 산업경영공학과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는 서준혁 씨(40세)는 지난 2015년 아시안품질경영학회에서 주최한 ‘ANQ Congress 2015’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제조물책임법’ 관련 연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홍은영 씨(43세)는 한밭대에서 산학협력 코디네이터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산학협력 전문가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산학협력과 관련한 논문으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홍은영 씨는 2016년에 기업·기술협력지원 유공자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등록일2017-08-25 00:00:00
2학기부터 통학버스 도착 알림 서비스 제공 이미지
2학기부터 통학버스 도착 알림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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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통학버스 도착 알림 서비스인 ‘버스타요’ 시스템을 구축하고 2학기 개강일인 오는 28일(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의 구축으로 학생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통학버스의 위치와 만차 여부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버스타요’는 대중교통과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도착 알림 앱’ 형태의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총학생회의 건의를 적극 수용해 이뤄진 것이다.○ 구축과정에서총학생회 등 학생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해 지속적인 소통과정을 거치며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어플리케이션의 신규 개발에 나서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22일부터 시험운영을 진행한 가운데 2학기 개강일인 오는 8월 28일부터는 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알림 서비스 개발과 시험운영에 참여한 총학생회 안중묵 정책국장(건설환경공학과 4학년)은 “학생들의 건의에 따라 통학버스 알림 서비스가 만들어져 기쁘다.”며 “이제는 통학버스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돼 버스 이용과 환승 시의 편리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학기 중 재학생들의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해 원거리 통학버스 5개 노선과 유성지역 셔틀 1개 노선 등 총 6개 노선에 9대의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유기봉 학생과장은 “이번 ‘버스타요’ 서비스 도입은 ‘학생행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며 “본격적인 운영과정에서도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8-25 00:00:00
지역중심 국·공립대 발전 지원해 달라” 19개 대학 총장들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이미지
지역중심 국·공립대 발전 지원해 달라” 19개 대학 총장들 국회의원들에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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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지역중심국·공립대총장협의회 주관으로 22일(화) 오전 11시 30분 전국 19개 회원대학 총장들과 함께 각 대학이 소재한 28개 지역구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국회 본관 3층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범계 의원, 조승래 의원 등 국회의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중심 국·공립대 총장들은 새 정부의 ‘지역거점 국립대와 지역 강소대학 집중 육성 공약’과 국립대학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앞장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총장들은 지역별로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지역중심 국·공립대학이 지역균형발전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지역중심 국·공립대학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학들은 전국 20개 시·군·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들 대학의 지역인구는 2,000만 명 이상이다.□ 한편, 지역중심 국·공립대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회장교인 부경대와 강릉원주대, 경남과학기술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등 총 19개 대학이다.
  • 등록일2017-08-23 00:00:00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실무자 협의회 개최 이미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실무자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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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래산업융합대학(학장 임재학)은 17일(목) 오후 2시부터 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2017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2차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기존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과 "평생학습 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합 개편한 사업으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다.○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령기 학생 중심의 고등교육 체제를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체제로 전환하도록 지원해 선취업 후진학을 활성화하고, 성인학습자의 고등교육 기회를 확대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우리 대학 등 전국 14개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 대학에서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시모집을 앞두고 대학 간 정보공유와 업무협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의회에 앞서 미래산업융합대학 임재학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맡고 있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모델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대학 간 공조와 협력을 이뤄가자”고 강조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각 대학별로 수시모집 준비상황을 발표하고 신입생 모집을 위한 홍보방안 등의 정보공유와 업무협의에 나섰다.○ 특히, 성인학습자 대상의 수요발굴을 위한 홍보방안 마련을 위해 각 대학의 언론 홍보사례와 산업체 CEO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각종 설명회, 온·오프라인 홍보사례 등의 발표가 이뤄져 참여 대학 간 실질적인 정보공유가 이뤄졌다.□ 이번 협의회에 대해 서울과기대 미래산업융합대학 김태경 행정실장은 “이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대학 간 협력이 필수적임을 재확인한 기회”라며 “대학 간 정보공유를 통해 이번 수시모집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는 한밭대를 비롯해 경희대, 동국대, 명지대, 서울과기대, 아주대, 서원대, 가톨릭관동대, 경일대, 부경대, 영산대, 창원대, 순천대, 제주대, 조선대 등 1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 등록일2017-08-21 00:00:00
기계관 주변에 학내 구성원 의사 반영한 ‘가온분수광장’조성 나서 이미지
기계관 주변에 학내 구성원 의사 반영한 ‘가온분수광장’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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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획처(처장 최종인)가 학내 구성원들의 의사를 반영해 조성중인 휴게공원의 명칭을 공모해 지난 10일(목) 오전 10:30 대학본부에서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명칭 공모에서는 총 60개가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10개를 선별하고, 또 다시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2차 호응도 조사를 거쳐 우수작 3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가온분수광장’을 응모한 신혜지 학생(공공행정학과)이 차지했으며, 선샘광장(한문덕 학생, 건설환경공학과), 나래광장(이성민 학생, 컴퓨터공학과)이 우수상을 받았다.○ ‘가온분수광장’의 ‘가온(加溫)’은 ‘온도를 더하다’는 뜻이다. 신혜지 학생은 “열정에 온도를 높이고 배움의 자세로 성장하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이 곳이 큰 인재로 성장하게 될 한밭대 학생들에게 힐링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휴게공원을 조성하는 곳은 한밭대 기계관 주변 광장으로 삼면이 기계관, 자동화관, 화학환경관 등 건물로 둘러싸여 있고 강의실과 가까운 탓에 소음발생 우려로 평소 활용에 많은 제약이 따르던 공간이다.□ 이 공간을 활용하고자 올해 2월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했으며, 공모 결과 대나무숲과 분수대가 어우러지는 정원형태의 휴게공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9월 21일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중이다.□ 조일환 사무국장은 “이번 휴게공원 조성은 최초 활용방안 수립에서 디자인, 명칭 선정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과정마다 학내 구성원들의 의사가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강조하고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특히 학생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08-17 00:00:00
학생들 충남 금산에서 농촌봉사활동 이미지
학생들 충남 금산에서 농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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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총동아리연합회에서는 8월 8일(화)부터 12일(토)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충남 금산군 금성면 하신리에서 학생 70여명이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자치기구인 총동아리연합회에서 주관한 이 봉사활동은 무더운 날씨 속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학생들은 마을주민들의 바쁜 일손을 거들며 농작물 수확과 출하작업을 돕고 밭갈이와 잡초제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재능기부활동으로 어르신 주택수리에 나서 직접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을 했으며, 미리 준비해 간 과일을 주민들에게 대접해 큰 호응을 얻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동은 학생(도시공학과 3학년)은 “보람차고 의미있는 방학을 보내기 위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처음 해보는 농사일이라 서툴고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렸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주관한 한밭대 총동아리연합회 김종현 회장(건축공학과 4학년)은 “마을 어르신들의 이해와 응원 속에 농촌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한밭대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등록일2017-08-16 00:00:00
대전지역 최초로 입학금 폐지, 입학전형료 인하 결정 이미지
대전지역 최초로 입학금 폐지, 입학전형료 인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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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대학은 대전 지역 대학 최초로 입학금을 폐지한다.한밭대는 3일(목) 학무위원회 등의 논의를 거쳐 입학금 폐지를 공식적으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에 앞서 한밭대 등 전국 19개 지역중심 국·공립대학 총장들은 지난 2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총장협의회(회장 김영섭 부경대 총장) 임시회의를 열고 2018년부터 대학 입학금 폐지와 입학전형료 인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입학금 폐지 결정으로 2018학년도부터 한밭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입학금을 내지 않는다.□ 또 2018학년도 수시부터 대학 입학전형료는 사회적배려자전형, 국가보훈대상자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의 전형료를 폐지한다.전형에 따라 최대 5만 9천원인 전형료를 각각 1,000원에서 3,000원을 인하한다.□ 한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유아에서 대학까지 교육의 공공성 강화’라는 과제를 설정하고 ‘2018년부터 대학생이 체감할 수 있는 등록금 부담 경감’을위해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 경감 및 입학금 단계적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우리 대학의 이번 입학금 폐지 결정은 이와 같은 정부의 정책에 동참하고, 예비 대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우리 대학은 등록금도 이미 2008학년도부터 10년째 동결 중이다. 이번 결정에 대해 최종인 기획처장은 “입학금 폐지는 대전 지역 대학 중 최초”임을 강조하고 “ 잘 가르치고 취업이 잘되고 등록금 부담도 적어서 ‘학생이 더욱 행복한 대학’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중심 국·공립대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회장교인 부경대, 강릉원주대, 경남과학기술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등 총 19개 대학이다.
  • 등록일2017-08-0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