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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간 맞이해 소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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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간을 맞이해 우리 대학은 2일(목) 오전 10시부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밭대 공동실험실습관에서 실험 중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신고, 대피 및 위험물 반출, 화재진압, 강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 현장에서는 연막탄을 이용해 화재상황을 연출하고, 공동실험실습관 관계자의 화재신고에 이어 건물 내에서 실험 중이던 학생들의 침착한 대피가 이뤄졌다.○ 화재의 진압은 자위소방대원들이 맡았으며, 대원들은 화재원을 향해 옥내 소화전과 소화기를 분사하며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화재 진압 후에는 훈련을 참관하는 교직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고 가상의 화재원을 향해 직접 분사해 화재를 진압하는 실습기회를 제공해 훈련효과를 더욱 높였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10월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월요일 아침 교직원 비상소집으로 시작된 이번 훈련에서는 감염병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토론훈련과 지진대피훈련, 소방훈련에 이어 3일(금) 식중독사고 대응 토론훈련을 끝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훈련을 주관한 강복모 시설과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참여형 훈련에 집중했다.”며 “지진발생에 따른 대피, 화재 대피와 진압훈련, 소화기 사용법 교육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유사 시 상황대처 능력이 크게 향상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1-03 00:00:00
학생생활관 사랑의 바자회 열어 수익금으로 ‘장학금’ 이미지
학생생활관 사랑의 바자회 열어 수익금으로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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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생생활관(관장 김주리 교수)에서는 지난 10월 31일 ‘2017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 바자회는 학생생활관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이런 물건들을 학생들로부터 기증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학생들이 기증한 각종 의류와 신발, 빨래건조대, 슬리퍼 등의 생활용품을 비롯해 도서, 자전거 등 다양한 기증품들이 판매됐다.○ 이날 학생생활관 주차장에 마련된 바자회장에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학생들의 발걸음이 종일 이어진 가운데, 원하는 물건을 골라 싼 가격에 구입하는 기회를 가졌다.○ 바자회에서 생활용품을 구매한 이은미 학생(화학생명공학과 3학년)은 “바자회가 아니었다면 충분히 쓸 수 있는 이 물건은 버려지고, 지금보다 훨씬 비싼 값에 새 것을 사야 했을 것”이라며 “자칫 버려질 뻔 했던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내게 필요한 것은 싸게 사고, 수익금으로 좋은 일도 하는 일석 삼조의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생활관생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리 학생생활관장은 “바자회에서 워낙 싼 값으로 물건을 팔다보니 수익금은 적지만 그 안에 담긴바자회 참가자들의 사랑의 가치는 상상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생활관생 3명을 선발해 장학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1-01 00:00:00
지역주민들 협력 속에 학생생활관 신축 나서 이미지
지역주민들 협력 속에 학생생활관 신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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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최근 대학 학생생활관 건립과 관련해 대학, 대학생과 지역주민 사이의 마찰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학에서는 지역주민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학생생활관 신축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31일(화) 오후 1시30분 학군단과 기존 학생생활관 사이의 신축현장에서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한 우리 대학 관계자들과 계룡건설산업 한승구 회장, 건설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학생생활관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학생생활관은 총 사업비 226억원을 투입해 2019년 2월 준공예정으로, 남학생동과 여학생동으로 구분돼 있으며, 1인실 100실, 2인실 291실, 기혼자실 3실, 장애인실 4실로 총398실에 696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추진되며, 계룡건설 등이 참여하는 청남에듀빌3차주식회사에서 시행하고,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에서 건설사업을 관리하게 된다.□ 이번 학생생활관 신축은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협력을 이끌어내며 착공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대학에서는 학생생활관 신축을 위해 지난 4월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에 건축협의를 신청했다가 대학 주변에서 원룸 임대업을 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민원제기로 난항을 겪었다.○ 이에 대학본부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세 차례의 주민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어려운 대학의 여건에서도 학교발전을 위해 링크플러스,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등 각종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등의 발전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적극 부각시키며 설명에 나섰고,○ 결국 지역주민 대표가 참여하는 비상대책위원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며 이번 학생생활관 신축에 나서게 됐다.□ 강복모 시설과장은 “학생생활관 신축이 대학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에 꼭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음을 강조했다.○ 학생생활관 등 학생들의 정주여건이 좋아지면 타 지역의 우수학생과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되고, 학내 거주인원이 증가하면 결국 대학 주변의 상권과 경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다는 선순환 논리다.○ 송하영 총장도 기공식 축사를 통해 “학생생활관이 준공되면 더 많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에서 생활하게 되고, 현재 원거리 통학중인 학생들이 학생생활관 입사를 통해 불편을 해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이러한 기대를 더욱 밝게 했다.○ 강복모 과장은 “실제로 우리 대학은 이 생활관이 완공되면 학생생활관 수용률이 13.2%(1,160명)에서 21.2%(1,856명)로 향상된다.”며 “앞으로 학생생활관 신축에 따른 효과가 대학과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등록일2017-10-31 00:00:00
2017학년도 2학기 제2회 교수법 세미나 개최 이미지
2017학년도 2학기 제2회 교수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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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27일 금요일 낮 12시,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점심시간에 도서관 세미나실에서는 우리 대학 교수 50여명이 모여 간단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며 강의를 듣고 있었다.○ 이들이 들은 강의는 청년리더십센터 박성길 대표의 ‘감성 교수법’으로 교수들은 박 대표의 강의에 집중하며 새로운 교수법 익히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날 교수들이 점심시간도 포기하고 참여했던 강의는 교수학습센터(센터장 최윤석 교수)에서 마련한 ‘2017학년도 2학기 제2회 교수법 세미나’다.○ 교수법 세미나는 우리 대학이 대학교육의 품질향상과 학생들의 교육만족도 제고를 위해 교수들의 교수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의 필요성에 대해 교수학습센터 최윤석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며 교육여건과 지식의 변화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교수법도 이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했던 모 교수도 “학생들의 감성을 확인하고 감정을 파악하는 방법을 수업과 학생지도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롭게 익힌 교수법의 활용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올해 들어 우리 대학은 지금까지 총 8회의 교수법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매회 교수법과 관련한 새로운 주제를 다루며 교수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학생 소통과 참여를 통한 사이버캠퍼스 활용전략과 스마트 수업 사례’를 비롯해 ‘대학 강의에서의 저작권 가이드’에 대한 세미나를 가졌으며, 스마트폰 등 IT기기를 활용한 수업관리를 위해 메모용 애플리케이션인 ‘에버노트’에 대해 실습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30여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7개의 교수법 연구동아리를 운영하고 ‘교수매체를 활용한 교수법’, ‘교수자의 피드백과 튜터링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학습효과 비교’ 등의 연구결과를 이 세미나를 통해 발표하기도 했다.□ 최윤석 센터장은 “우리 대학의 2016년 고객만족도 결과분석에 따르면 교수진에 대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64%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며 “이는 교수법 세미나의 성과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교수들이 교육여건의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교수법들을 수용하고 수업에 활용하면서 우리 대학의 교수역량 강화와 교육 품질을 담보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최윤석 센터장은 “앞으로도 교육의 품질과 만족도 향상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역량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0-30 00:00:00
“미리 보는 국립 한밭대” 고교생 초청 ‘와요’ 학교탐방 이미지
“미리 보는 국립 한밭대” 고교생 초청 ‘와요’ 학교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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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 교수)는 25일(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와요(WAYO) 학교탐방’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입학본부에서 우리 지역 고교생들에게 대학생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충남고, 보문고, 대천여고, 두루고 등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에서 고교생 600여명이 방문해 주행사장인 생활체육관을 가득 메우며 최근 부쩍 높아지고 있는 우리 대학에 대한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밭대는 당신의 기회를 만들어 갑니다(We Are creating Your Opportunity, WAYO, 와요)"를 주제로 주행사장인 생활체육관에 마련된 각 학과와 부속기관별 부스를 통해 고교생들이 궁금해 하는 대학생활 정보를 마음껏 얻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고교생들은 신소재공학과의 ‘현미경으로 보는 금속", 경제학과의 ‘보드게임을 통해 보는 경제원리’ 등 11개 학과에서 마련한 전공체험 부스에서 학과별 특성과 진로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일자리본부의 ‘직업카드를 활용한 진로적성탐색’과 국제교류원에서 준비한 ‘해외유학 가기 어렵지 않아요’ 등 기관별 부스를 통해 현재 우리 대학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이날 외부 행사장에서는 학생동아리에서 마련한 공연을 관람하고 대학시설을 둘러보는 ‘일일 한밭대학생 체험’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버스킹동아리 ‘방구석프로젝트’, 사진동아리 ‘나래’, 만화동아리 ‘모해’, DJ동아리 ‘BPM" 등 4개 동아리가 참여해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고교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완공한 국제교류관과 도서관 앞 광장 등 대학시설 투어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전 관람도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천여고 모 교사는 “그 동안 한밭대는 공학계열 학과 위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탐방을 계기로 인문경상계열 등 다양한 학과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며 “특히 학생들이 한밭대 경제학과, 경영회계학과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임준묵 입학본부장은 “와요(WAYO) 학교탐방은 단순한 대학 소개를 벗어나 한밭대의 우수한 교육여건과 역량을 고교생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체험 기회 제공에 더욱 주력 할 것”임을 밝혔다.
  • 등록일2017-10-26 00:00:00
자유학기제 지도자 양성과정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수료식 이미지
자유학기제 지도자 양성과정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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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 교수)는 24일 오후 5시 대학본부에서 2017년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1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강사로 활동할 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입학본부에서는 자유학년제 도입 등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확대시행에 대비해 전문성을 갖춘 강사 양성으로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경영회계학과 등 15개 학과에서 37명의 학생이 참여해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4주 동안 청소년의 행동특성 이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계획과 진행, 강의실습 등 자유학기제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갖추는데 주력했다.□ 이번 1기 수료생 32명은 향후 우리 대학에서 추진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전문강사로 활약하게 된다.○ 올해 우리 대학에서는 자유학기제와 관련해 건축공학과 등 전공탐색, 대학시설 탐방, 독서지도와 진로탐색을 연계한 리드(READ)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글꽃중학교 등 참여학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통한 중학생 대상 진로지도의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송하영 총장은 “이번 한밭 자유학기제 인재양성 스쿨 1기 수료생 배출은 강의 지도인력의 전문성을 확보해 한밭대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담보하는 계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우리 대학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 강사로 활약하며 우리 지역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 등록일2017-10-26 00:00:00
대전시립합창단 초청 연주회 개최 이미지
대전시립합창단 초청 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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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5일(수) 오후 3시 아트홀에서 대전시립합창단 초청 연주회 ‘10월의 행복한 연인들’을 개최했다.○ 이 연주회는 개교90주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한 다섯 번째 기념공연이다.○ 지역주민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무료공연으로우리 대학과 대전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시립합창단이 주관했다.□ 연주회에서 대전시립합창단은 전임지휘자인 김동혁의 지휘로 ‘서정적인 우리 노래’, ‘신나는 외국 노래’, ‘다함께 사랑하며’ 등 3개 주제로 나눠 10여곡의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가곡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작사 이현철 작곡)를 비롯해 세월호 추모곡으로 잘 알려진 ‘내 영혼이 바람 되어’(김효근 작사, 작곡), 아일랜드 민요 ‘아 목동아’ 등을 연주했다.□ 또한, 이날 무대에는 임권묵이 지휘하는 유성구합창단이 특별출연해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등 3곡의 합창곡을 들려줬다.□ 한편, 우리 대학은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 개교90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개교 90주년을 여는 스프링 콘서트’, 5월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초청 비타민클래식’과 ‘개교90주년 축하음학회’를 열어 지역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6월에는 총동문회 주관으로 대학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장미여관 초청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이며 1년간의 ‘개교90주년 축하행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 등록일2017-10-23 00:00:00
서울어코드사업단, ICT 전문인력 양성 위한 노력 돋보여 이미지
서울어코드사업단, ICT 전문인력 양성 위한 노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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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소프트웨어와 ICT 전문인력 양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의 각별한 노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밭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단장 김영찬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하 ‘SA사업단’)은 지난 20일(금)과 21일(토) 이틀에 걸쳐 컴퓨터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ICT관련 전문지식과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생작품경진대회와 중견개발자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20일(금)에는 ‘2017 학생작품 경진대회’를 통해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이 돋보이는 ICT 관련 창작품들을 선보였다.○ 이 대회에는 총 14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약 5개월 동안 준비한 ‘집단지성을 이용한 야구장 좌석 미리보기 서비스’, "페이스 톡! 도어락" 등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 기간 동안 각 팀은 창의적이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지도교수와 ICT 관련 기업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과정을 거쳤다.○ 대회 시상식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스마트 실버 케어 시스템’을 출품한 "ARTOA(Ι)"팀(박시홍 학생 등 3명)이 금상을 받는 등 총 3개팀 8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21일(토)에는 현재 ICT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컴퓨터공학과 동문들을 초청해 특강을 듣는 ‘중견개발자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주)세이퍼존 정창성 연구소장 등 16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간 대 기계(AI)",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전공과 적성이 다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 7개의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펼쳤다.○ 강사로 나선 동문들은 글로벌 ICT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준비과정, 관련 산업계의 변화방향과 전망 등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에 대해 자신들의 경험을 곁들여 가며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컴퓨터공학과 3학년 이예린 학생은 “전공과 적성문제로 고민하던 차에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강연이 적성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한 고민해결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들을 주관한 한밭대 SA사업단 김영찬 단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서로 창의적 성과물들을 공유하며 역량을 키우고, 선배들과의 컨퍼런스는 무엇을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ICT분야의 우수 SW인력양성사업으로 국립 한밭대학교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등록일2017-10-23 00:00:00
한밭엔젤투자조합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이미지
한밭엔젤투자조합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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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밭엔젤투자조합은 20일(금)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에서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한밭엔젤투자조합(회장 강중길)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엔젤투자조합이다.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하고 경영보육이 필요한 초기단계 벤처기업에 마중물투자금을 지원하고 경영자문을 해주고 있다.○ 현재 전문 엔젤투자자인 강중길 회장을 비롯해 엔젤투자자 11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과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이노폴리스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출신의 초기기업에 투자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중길 회장과 조합원들은 송하영 총장에게 창업학과 장학금으로 대학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강중길 회장은 “우리 조합은 창업초기기업에 시장관점의 보육과 마중물투자를 모험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오늘 기부한 발전기금은 우리 조합이 우량한 초기기업을 지원해 얻은 첫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한밭대 창업교육 지원을 위해 누적액 1억원을 목표로 투자수익이 발생할 때 마다 기부를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는 2005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300여명의 성공한 벤처 CEO, 창업학 박사와 교수, 그리고 엑셀러레이팅 및 창업 코치와 전문가를 배출했다.○ 매년 졸업하는 동문들이 기부하는 대학발전기금으로 창업장학금을 지급하며, 현재 1억여원의 기금을 마련해 매년 30명에게 장학혜택을 주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양수희 동문 등이 1,100만원, 4월에는 11기 졸업생 21명이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기부했다.
  • 등록일2017-10-2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