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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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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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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재경 총동문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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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년 재경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22일(수) 저녁 6시 30분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렸다.○ 재경 총동문회(회장 김수영)가 주최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지역의 동문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김만구 총동문회장, 대학 보직교수, 동문회 임원, 학생대표 등 20여명도 참여해 재경지역 동문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 대학의 2017년 한 해 성과를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돼 동문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는 송하영 총장이 직접 동문들을 대상으로 설명에 나섰으며, 개교90주년을 기념한 각종 행사와 홍성공립공업전수학교 옛터 기념비 설립을 비롯해 대전지역 최대 규모의 LINC+ 사업 선정, 대학일자리센터지원사업 선정, 산업계관점 최우수대학 선정(기계공학 부문)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서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 90주년의 역사와 명성은 동문들의 땀과 노력이 스민 소중한 유산”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지역을 넘어 세계 일류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동문들의 각별한 후배사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개교90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학과별 홈커밍데이 행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약 1억 5천여만원의 후배사랑 장학금이 모아졌으며,○ 설비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에서는 기술사, 프로그래머 등 전문가로 활동 중인 동문들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과 진로에 관한 특강과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각별한 후배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 등록일2017-11-23 00:00:00
블로그기자단 출범 “홍보는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이미지
블로그기자단 출범 “홍보는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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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블로그기자단이20일(월) 오후 5시 임명장을 수여받고 본격적인 SNS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블로그 기자단은 학생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하기 위해 조직됐다.○ 기자단의 명칭은 ‘로그인더한밭’으로 ‘한밭대에 접속하는 창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9월 5개팀 7명의 학생을 선발해 10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수습기간을 거쳤다.□ 앞으로 블로그기자단은 블로그 등의 SNS 홍보활동을 강화하면서 대학 내부 메신저, 외부와의 연결 창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학생기자의 시각에서 학과, 학생 단위의 다양한 학내 소식을 발굴해 블로그에 게재함으로써 학내 소통에 기여하고, 외부에서는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우리 대학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선배·동문 취재를 통해 취업, 진로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리 대학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후원의 집’과 도서관의 신간 소개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임명장 전수식에서 송하영 총장은 “재미있고, 다양한 학내소식들을 전달해 달라”고 당부하고, “국립 한밭대학교는 훌륭한 인재를 길러낸다는 자부심이 있다. 블로그 기자단 활동이 우리 대학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함은 물론이고, 넓은 시야를 가진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진화 기획과장은 “불과 1달간 수습기자로 활동했을 뿐인데 우리 대학 블로그의 조회수가 4배 이상 급증했다.”며 “블로그기자단이 우리 지역 중심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잘 소개해 한밭대 학생들의 자부심을 더욱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등록일2017-11-22 00:00:00
CBS사업단, 중국 심천 하이테크페어에서 인턴십 실시 이미지
CBS사업단, 중국 심천 하이테크페어에서 인턴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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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국비즈니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준병 교수, 이하 ‘CBS사업단’)에서는 11월 16일부터 11월 21일까지 6일간 중국 심천 하이테크페어에서 인턴십을 실시했다.○ CBS사업단은 경영회계학과와 중국어과 연계전공 과정을 통해 중국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심천 하이테크페어는 중국 4대 박람회 중 하나로 2016년 기준 총 40여개 국가에서 3,5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50여만명의 방문객이 참관해 중국을 포함한 세계시장 진출의 중요한 교두보가 되고 있다.□ 심천 하이테크페어 기간 동안 경영회계학과 10명, 중국어과 10명 등 총 20명의 학생이 (주)셀포원 등 대전테크노파크에서 선정한 대전 소재의 12개 기업,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4개 기업 등 총 16개 기업에서 인턴십을 실시했다.○ 이들 기업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은 경영실무 체험과 함께 중국어 능력을 활용해 전시부스에서 기업의 홍보와 통번역 업무를 통해 중국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 등을 지원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한편, 이번 인턴십은 지난 9월 6일 체결된 우리 대학과 대전테크노파크, 12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 간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이 협약에서는 대전테크노파크가 2017년 중국 심천 하이테크페어에 중소·벤처기업의 참여를 지원하는 가운데, 각 참여기업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중국 현지 인턴십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준병 사업단장은 “이번 심천 하이테크페어 인턴십은 우리 학생들의 창·취업 역량을 제고하고, 기업에는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고, “인턴십 기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별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관련 정보를 기업과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어과 김기복 학생은 “이번 인턴십 활동을 통해 중국의 경제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다시 한 번 느꼈으며, 짧은 기간이지만 소중한 현장 체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등록일2017-11-20 00:00:00
한밭대 봉사단, 휴일도 잊은 채 지역사회 봉사에 ‘구슬땀’ 이미지
한밭대 봉사단, 휴일도 잊은 채 지역사회 봉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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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8일(토) 오전, 산내주공아파트에서는 노란색의 ‘한밭대 학생봉사단’ 조끼를 입은 학생들이 창문에 단열필름, 일명 뽁뽁이를 시공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들이 작업은 하고 있는 곳은 할머니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 세대다. 이곳에서 한밭대 봉사단은 창에 붙어있던 낡은 필름을 새 필름으로 교체하고 말끔히 정리까지 해 드렸다.○ 이날 뽁뽁이 붙이기에 열중하던 김유신 학생(전기공학과 3학년)에게 봉사활동의 소감을 묻자 대뜸 “행복하다.”고 답했다. 김 군은 “하루 하루가 소중한데, 이렇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밭대 봉사단원은 학생봉사단원 9명과 직원 2명 등 11명이다. 이들은 산내종합사회복지관의 협조를 받아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쌀 60kg와 라면 6박스, 귤과 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한밭대 봉사단’이 휴일도 잊은 채 봉사활동에 나서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한밭대 봉사단은 지난 18일(토) 산내주공아파트 봉사활동에 이어 19일(일)에는 송정2통 경로당을 방문해 퇴색한 벽면 페인트칠에 나섰다. 국립 대전현충원에서는 묘비를 닦고 주변 청소를 하는 등 묘역 돌봄 활동도 실시했다.○ 우리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은 모두 지역사회 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송하영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것은 대학의 중요한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윤수민 사회복지사는 “한밭대 봉사단의 수고 덕분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게 됐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한밭대가 우리 지역에 더 많은 일을 해 준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이 다가오며 봉사단의 손길은 더욱 분주해질 전망이다.○ 지난 7월 실시했던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이번에는 진잠타운노인정과 한아름아파트노인정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고, 12월 초에는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이 예정돼 있다.○ 학생과 김진성 주무관은 “휴일에는 쉬고 싶지만 봉사단에 참여하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진심어린 마음을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며 “거창하지 않고 소소한 활동이지만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아이템을 발굴해 봉사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1-20 00:00:00
Hanbat National University breaks down walls 이미지
Hanbat National University breaks down w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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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래의 글은 홍콩에서 발행되는 South China Morning Post에 실린 우리 대학 특집기사 내용입니다.(발행일자 :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Hanbat National University breaks down walls between students and real world○ With partner universities, Hanbat is looking to strengthen its research capabilities in resolving societal concerns such as environmental protection, water management and securing an affordable fuel supply○ Hanbat National University is perhaps the most collaborative school in Asia. South Korea’s premiere institute for undergraduate, master’s and doctorate education has 101 partner universities in 29 countries and half as many undertakings with industries and communities worldwide. This collaborative spirit has produced highly employable graduates with relevant skill sets and vast experience working in the real world.○ “We expect Asian students interested in our academic approach to come to Hanbat,” says Dr Song Ha-young, president. “We have combined our traditional strength in engineering with the other disciplines such as human science, commerce and design.”○ Hanbat boasts of a rich history in engineering education that started in 1927. Today, the university has 31 departments under its graduate school programme spanning environmental and urban engineering to economics, accounting and venture entrepreneurship.○ Strategically located at the heart of South Korea’s scientific community in Daejeon, Hanbat offers a true learning environment by providing the students with a wide range of programmes. The university’s strong hands-on approach allows students to acquire, assimilate, transform and exploit knowledge.○ Hanbat’s Capstone Design Programme, for instance, requires students to come up with a marketable product and execute the entire business process comprising prototype design, planning, manufacturing and product exhibition. Initially developed for engineering students, Hanbat has extended the programme to also include other departments.○ “Innovation for Hanbat is training students to come up with the appropriate solutions and attitude to effectively support our rapidly changing society,” Song says. “Challenge is the foundation of innovation, and innovation is the key strength of Hanbat.”○ The government has nominated the institute as the most innovative national university five years in a row. For 2017, Hanbat’s innovation concept is to remove all walls. These include tearing down the barriers between the university and the community or industry in order to give students more opportunities.○ Such initiatives gave rise to programmes that are distinctively Hanbat. For instance, the university was the first in the country to implement a field training programme. Through strong collaborations between professors and industry experts, the initiative gives students the opportunity to improve practical skills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By receiving education while working with the industries, the students increase their chances of employment. The success of Hanbat’s field training programme has encouraged the university to expand the initiative overseas to countries such as Singapore, Dubai and the United States.○ Guided by the same passion for collaboration, Hanbat is also tearing down the walls between professors from different departments to offer a far more integrated education. This strategy has given rise to innovative course offerings such as Hanbat’s pioneering five-year combined bachelor and master’s programme. Launched by the university four years ago, the new offering allows students to save one whole year of studies.○ Hanbat is offering these new courses to its growing number of international students from countries such as China, Vietnam and Indonesia.○ Last month, the university opened its in-campus international exchange centre. Besides a generous scholarship programme, Hanbat also gives priority to foreign students wanting to reside in the school’s affordable dormitories.○ With more partner universities, Hanbat is looking to strengthen its research capabilities needed in resolving pressing societal concerns such as environmental protection, water management and securing an affordable fuel supply.○ This endeavour will also broaden international opportunities for students as Hanbat creates more student exchange opportunities with Eastern European universities while creating support community programmes with universities in countries such as the Philippines.○ “Hanbat proactively addresses global issues with a strong challenge-oriented mentality,” Song says. “With our highly industry-integrated education, we see ourselves celebrating our 100th anniversary in 2027 as a truly first-class, global university.”FROM South China Morning PostPUBLISHED : Wednesday, 25 October, 2017, 10:36amUPDATED : Wednesday, 25 October, 2017, 10:36amhttp://www.scmp.com/country-reports/business/topics/south-korea-business-report/article/2116013/hanbat-national
  • 등록일2017-11-16 00:00:00
CBS사업단,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개최 이미지
CBS사업단,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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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국비즈니스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준병 교수, 이하 ‘CBS사업단’)은 15일(수) ‘2017학년도 제1회 CBS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CBS사업단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학특성화(CK) 사업단으로 경영학과 중국어 역량을 겸비한 중국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경영회계학과와 중국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계전공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중국비즈니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기이력관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대회에 앞서 학생들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중국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현지에서 자율적으로 경제, 문화 등 중국의 다양한 정보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각 참가자별로 중국견학 프로그램 활동결과와 자기계발 노력, 연계전공 이수 내역 등의 이력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발표했다.○ 심사는 중국어과와 경영회계학과 교수진들이 맡아 학생들이 작성한 포트폴리오의 완성도, 프레젠테이션에서의 전달력과 발표태도, 내용의 충실도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박신영 학생(경영회계학과 3학년)이 금상을 받는 등 총 7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권하람 학생(경영회계학과 3학년)은 “중국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내가 기업인이라면 중국에서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됐다.”며 “이러한 느낌과 생각을 구체화해 포트폴리오에 담았고, 최고의 중국통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준병 CBS사업단장은 이 대회에 대해 “중국비즈니스 전문가가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학생들 스스로 생각해 보고 자신을 점검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는 좋은 기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CBS사업의 지원성과가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중국비즈니스 전문가로 성장하는데 탄탄한 기초가 될 수 있도록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BS사업단에서는 중국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다자간 화상교육이 가능한 원격 화상강의시스템을 도입해 강의실과 국내·외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중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국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중국 현지에서의 견학 프로그램, 기업 인턴십, 중국대학 연수 등도 시행하고 있다.
  • 등록일2017-11-16 00:00:00
제12회 PSV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이미지
제12회 PSV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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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호철 교수)는 15일(수) 11시 산학연협동관에서 ‘제12회 PSV (Pre-Star-Venture)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산학일체교육의 기업가적 대학’인 국립 한밭대학교에서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우수한 창업아이템 발굴과 사업화를 유도해 예비 벤처기업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올해 제12회 대회에는 전국 28개 대학에서 101개팀, 273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 가운데 한양대 ‘키즈그라운드’팀이 대상인 총장상을 받았다.○ 키즈그라운드팀은 ‘지역기반 유아 프로그램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 최우수상(1팀) 한밭대 MLB △ 우수상(2팀) 아주대 가뜬, 전남대 한란 △ 장려상(3팀) 충남대 SNAP SNAP, 전남대 다온, 전남대 원더풀 등 총 7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평가하고,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실시하는 등 각 팀별 창업아이템에 대한 경영능력과 기술성, 사업성 등을 평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송하영 총장과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광열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조웅래 (주)맥키스컴퍼니 회장이 참석해 시상을 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4개 팀 수상자들에게는 해외창업의 견문과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오는 12월 중국 상해에서 열릴 예정인 해외창업지원연수프로그램 참여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상해 대학생들과의 창업교류, 상해에 진출한 창업기업에 대한 벤처마킹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13회 Junior 창업캠프와 경진대회를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http://bi.hanbat.ac.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등록일2017-11-15 00:00:00
IT사업단,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법 특강’ 개최 이미지
IT사업단,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법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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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사업단장 박현주 교수)은 지난 7일(화) 산업정보관에서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법 특강’을 개최했다.○ 포트폴리오는 입학에서 졸업까지 활동과 경험, 학습성과를 정리한 자료를 가리키는 것으로, 최근 스펙을 초월한 ‘열린채용’이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대학 재학기간 동안의 다양한 활동과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교육분야 전문가인 청주대 최금진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포트폴리오 작성법’을 주제로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작성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박현주 사업단장은 “이 특강은 학생들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해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밭대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IT융합인력양성사업단은 교육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에 선정된 사업단으로 정보기술대학에 소속된 전기공학과, 전자·제어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의 학과 간 융합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T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등록일2017-11-09 00:00:00
청소근로자와 함께하는 나눔행사 "라눔데이" 개최 이미지
청소근로자와 함께하는 나눔행사 "라눔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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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걸레질 할 때는 이렇게 허리를 펴고 밀어야 힘이 덜 들어.”○ 11월 3일 금요일 이른 아침, 중간고사가 끝난 인문사회관 건물에서는 노란 조끼를 입은 젊은이들이 어머니 같은 청소근로자의 도움을 받아가며 건물 청소에 한창이었다.○ 이들은 총학생회(회장 이동관)에서 개최한 나눔행사 ‘라눔데이’*에 참여한 학생들이다.* 라눔데이 : 제33대 총학생회 명칭인 ‘라우드(LOUD)‘와 ’나눔데이‘를 합한 것□ ‘라눔데이’는 총학생회에서 학내 청소근로자 50여명을 초청해 낮은 곳에서 열심히 땀 흘리는 청소근로자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 봉사자 70여명과 학생처장 등 교직원 1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학생들은 청소근로자들과 짝을 이뤄 캠퍼스 청소에 나서 청소업무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청소근로자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학생식당에 식사자리를 마련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학생들을 대표해 감사인사에 나선 이동관 총학생회장은 “여러분들은 모두 소중한 우리 ‘어머니, 아버지’이십니다.”라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오늘 약소하지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주시는 어머님, 아버님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곽순희 청소직원은 “학생들이 청소근로자들까지 배려해 주는 마음이 느껴져 고맙고, 일하는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학생들이 더욱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11-0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