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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하반기 신임교원 연찬회 개최 이미지
2017학년도 하반기 신임교원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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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학년도 하반기 신임교원 연찬회’가 13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2017학년도 하반기에 새롭게 임용된 교수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연찬회는 일반적인 대학현황 소개 위주의 행사는 지양하고 신임교수의 교수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교육품질과 교육만족도의 중요성을 반영한 결과로서, 신임교수가 학생들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가르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간략한 대학소개에 이어 기초융합교육원장을 역임한 안기홍 교수가 ‘교수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어서 교수학습센터 최윤희 교수는 ‘교수법 특강’을 통해 실제 강의사례를 들어가며 토론과 흥미를 유발하는 강의기술과 학생들을 배려하는 강의자세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위한 신임교수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강진규 교무처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이 행복한 대학’”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학생과의 접점에 있는 교수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이번 연찬회가 신임교수들에게 학생과의 소통, 교수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7학년도 하반기에 5명의 신임교원을 임용했다. 송지환(기계공학과) 이창효(도시공학과) 한서영(중국어과) 진성희(인문교양학부) 최경수(경영회계학과) 교수 등 5명이다.
  • 등록일2017-09-13 00:00:00
2016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보고회 개최 이미지
2016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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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년도 고객만족도 결과 분석 및 정책반영을 위한 결과 보고회’가 12일(화) 오전 11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보고회는 우리 대학의 만족도지수에 대한 평가와 조사결과의 비교 등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HCSI모델*에 따라 피드백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HCSI(Hanbat Customer Satisfaction Index) 모델 : ① 외부 및 내부고객의 만족도를 통합 측정 → ② 고객만족도를 측정하여 정책 품질 평가 → ③ 고객만족활동의 성과평가 및 피드백○ 이 자리에는 송하영 총장과 보직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해 만족도 조사의 분석결과에 대한 시사점을 짚어보고 개선방안 마련과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만족도 조사에서 재학생은 교수진에 대해 64%, 등록금 67%, 도서관 62%, 학습시설 66% 등으로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향후 대학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재학생이 55%, 졸업생은 53%의 만족도를 보여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대학의 대외 홍보활동과 동아리방 등 학생 편의시설에 대해서는 30% 수준의 낮은 만족도를 보이며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러한 평가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각 부서별 개선안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교육품질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 개설 추진, 장학금 지급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학 중 전공 관련 특별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대학홍보와 관련해서는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블로그기자단 운영을 통한 SNS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해 주목을 받았다.□ 송하영 총장은 보고회 서두발언에서 “학생 행복을 위해 만족도에 대한 체계적 관리로 교육의 질적 제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행정과 교육정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만족·불만족 요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구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만족도는 2016년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재학생 1,184명과 졸업생 500명, 교수와 직원, 조교 등 교직원 317명, 산업체 29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분석한 것이다.○ 재학생과 졸업생에 대해서는 교수진과 교육품질, 장학금 등 복지혜택, 각종 편의시설, 대학의 홍보활동 등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고,○ 교직원은 후생복지, 인사제도, 산학협력 등의 항목에 대해 만족도를 조사했다.□ 최종인 기획처장은 “이번 보고회는 교육품질 향상의 관점에서 만족도 개선방안을 논의해 본 의미있는 기회”라고 평가하고, “교육서비스 개선이 대학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교육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9-12 00:00:00
2017학년도 2학기 학술문화연구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이미지
2017학년도 2학기 학술문화연구재단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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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학술문화연구재단은 12일(화) 오후 2시 30분 학생회관 내 컨벤션홀에서 ‘2017학년도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2학기 장학생 132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1억 5900만원의 장학금이 전해졌다.□ 장학증서는 학술문화연구재단을 통해 장학금을 기부한 후원자 20여명이 참석해 직접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후원자는 금성백조주택 김 호 사장(정성욱장학금), 계룡건설산업 조명원 영업본부장(유림장학금), KB국민은행 유성지점 이준서 지점장(KB국민은행장학금)을 비롯해 ‘후원의 집’인 ‘더함뜰 한정식’ 한영택 대표, ‘초원쌈밥’ 전미정 대표, ‘수통골 고향촌’ 염춘숙 대표 등이다.□ 이 자리에서 후원자들은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직접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욱장학금을 수여한 금성백조주택 김 호 사장은 “후원자들의 마음이 담긴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후원의집 ‘초원 쌈밥’의 전미정 대표는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안 되는 법이 없다.”고 강조하고 “매사에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노향래 학생(컴퓨터공학과 4학년)은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받은 사랑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키다리아저씨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후원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벌써 5년째 이어오고 있다.○ 학술문화연구재단 임준규 팀장은 “이 수여식은 기부자와 수혜학생의 만남을 통해 기부자는 나눔의 기쁨을, 학생은 감사의 마음과 나눔의 정신을 배우는 기회”라고 설명하고,○ “장학금에 담긴 후원자들의 땀과 응원의 메시지를 일깨워 줌으로써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게 하고, 장학생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09-12 00:00:00
2017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추진보고회 이미지
2017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추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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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8일(금) 오전 10시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는 우리 대학이 5년 연속으로 수주한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송하영 총장과 보직교수, 혁신지원사업의 세부 프로그램별 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송하영 총장의 서두 발언에 이어 각 프로그램별로 책임자들의 사업계획 발표가 이어졌다.○ 송하영 총장은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우리 대학 전체가 각 프로그램의 실행부서별 역할과 내용을 공유해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높이자.”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3년부터 5년 연속으로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INT사업)에 선정됐다.○ 2017년에는 ‘창의융합형 산학일체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학과 간 벽을 허무는 교수혁신 △다중전공을 활용한 학생혁신 △지역 및 산업체 연계 지역혁신 등의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학부 교육과정 공동운영,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원, 국경없는 다자간 화상강의 시스템 도입 등 38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대전지역 초-중-고-대학을 연계한 연합형 창업동아리를 지원하는 기업가정신 기반 SSR(School Start-Up Relay) 시스템을 도입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민들의 취업교육을 지원하는 직업DB기반 교육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관련 분야에 약 1억 2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 등록일2017-09-11 00:00:00
제35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이미지
제35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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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7일(목) 오후 4시 산학연협동관 2층 다목적홀에서 ‘제35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35기 최고경영자과정에는 우리 지역의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51명의 리더들이 입학한 가운데, 이들은 입학식에 이어 송하영 총장의 특강으로 6개월간 이어질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송하영 총장을 비롯해 권병철 산업대학원장, 박용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과 주요 보직 교수 등이 참석해 입학생들에게 직접 대학 배지를 달아 주며 입학을 축하했다.○ 송하영 총장은 축사를 통해 “90년의 역사를 가진 한밭대의 가족이 된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한밭대 AMP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기업혁신의 창의적인 리더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최고경영자과정은 2000년 9월부터 6개월 과정의 특별 공개강좌를 개설해, 제1기 72명을 시작으로 제34기까지 총2,679명의 최고경영자를 배출했다.○ 교육대상은 기업체ㆍ공공기관의 대표와 임원, 사회 주요인사 등이며, 다양한 전공 및 산업분야의 저명한 강사진을 초청해 6개월에 걸쳐 주2회씩 리더십, 건강, 예술, 유머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병철 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은 6개월의 비교적 짧은 기간이지만, 수료 후에도 끈끈한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며 “2,700여명의 졸업생을 중심으로 대전·충청지역에서 최고의 AMP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등록일2017-09-08 00:00:00
중국 장춘사범대학과 국제교류협정 체결 이미지
중국 장춘사범대학과 국제교류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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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송하영 총장 등 방문단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자매대학인 중국 대련이공대학을 방문해 학생교류 프로그램 개발을 포함한 교류확대방안을 논의하고, 길림성 장춘사범대학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먼저 방문단은 8월 31일에 대련이공대학(총장 궈둥밍)을 방문했다.○ 대련이공대학은 학생수가 약 4만명으로 중국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국가중점대학이다.○ 우리 대학은 이 대학과 지난 2009년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교환학생 교류를 비롯해 국제 캡스톤디자인 교류와 자작 자동차경진대회 공동 출전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우리 대학, 대련이공대학, 일본 이와테대학, 말레이시아 파항대학 등 4개 대학이 참여하는 ‘Asia Joint Symposium"을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하는 등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금년도 심포지엄은 대련이공대학에서, 내년에는 우리 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방문단은 9월 1일 중국 내 12개소에만 특별 허가된 글로벌 전자상거래 클러스터(주임 쿵융지)를 참관하고 중국 정부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았으며, 입주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9월 4일에는 장춘사범대학(총장 류춘밍)을 방문하여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장춘사범대학은 재학생수가 약 2만명으로 1906년 개교했으며, 중등교원을 양성하는 길림성의 대표적인 사범대학이며, 장춘시는 중국 동북지역의 전략적인 핵심도시로서 자동차와 영화산업 등이 발달한 교육도시다.○ 이번 협정체결로 양 대학 간 교환학생 파견과 교수·직원 교류, 공동과제 연구 등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방문단은 장춘 흥륭종합보세구 내에 위치한 중국 동북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한백상성(krtmall.com, 대표 지앙정모)’의 본사 및 전시장을 방문해 상호 글로벌산학협력 촉진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했다.□ 송하영 총장은 “중국은 고속철 시대를 맞아 중국 동북지역 경제가 빠른 속도로 단일경제권으로 편입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동북지역 대표 도시인 대련과 장춘의 대표 대학과 첨단 클러스터와의 교류 확대차원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생교류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현장중심 글로벌 인턴십 확대와 가족회사의 중국진출 활성화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등록일2017-09-05 00:00:00
대학일자리본부 ‘청년 취업역량 프로그램’ 참가학생 모집 이미지
대학일자리본부 ‘청년 취업역량 프로그램’ 참가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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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남윤의 교수)에서 ‘청년 취업역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NCS기반의 직무관련 정보만으로 채용을 진행하는 블라인드 채용이 도입, 확산되는 추세를 반영해 대전지역 대학생들이 NCS능력중심 채용에 대비하는 취업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청년채용동향과 NCS능력중심채용에 대한 소개, 기업과 직무역량 탐색을 비롯해 나의 강점과 관심기업·업종 찾기, 능력중심채용 입사서류와 면접전형의 이해와 실습 등이다.○ 총 30명을 모집하는 이 프로그램은 15명씩 나누어 1차 9월 19일(화)에서 21일(목)까지, 2차 10월 31일(화)에서 11월 2일(목)까지 각각 진행된다.○ 교육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학생회관 1층 취업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이며, 대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전지역의 3~4학년 대학생으로 선착순 3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대학일자리본부(담당자 정혜경 취업지원관, 전화 042-828-8620)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학일자리본부 유기봉 취업지원센터장은 “최근 블라인드 채용이 확산되는 가운데 NCS능력중심채용 관련정보의 필요성과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며 “이 교육프로그램이 우리 지역 대학생들에게 관련 취업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학일자리본부는 우리 지역 청년·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우리 지역의 3~4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 30여명이 참여하는 공기업·대기업 성공 취업캠프를 개최해 입사지원서 작성법, 유형별 모의면접 등을 진행했으며,○ 우리 대학 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항공서비스매니저 자격시험 취득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아울러 취업지원관 6명이 상주하면서 우리 지역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관련 상담과 채용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등록일2017-09-05 00:00:00
충청권 진로·진학·상담교사 워크숍 개최 이미지
충청권 진로·진학·상담교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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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학본부(본부장 임준묵)는 30일(수) 오후 2시부터 교내 학생회관 4층 컨벤션홀에서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충청권 진로·진학·상담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입학본부가 주관하고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통대 등 충청권 국립대가 모두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대학 간 입학정보 공유와 고교 교육의 정상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약 2주정도 앞둔 시점에 개최되면서 충청지역의 각 고교에서 진로·진학담당 교사와 상담교사 등 300여명이 참가하며 지역 국립대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각 대학별로 평가내용과 전형자료 등 평가기준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아울러 각 대학의 2017학년도 입시결과와 2018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설명, 2019학년도 입학전형의 주요변동 사항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임준묵 입학본부장은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이 워크숍은 학생부전형을 비롯해 충청권 5개 국립대학 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라며 “수시원서 접수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진로진학 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등록일2017-08-31 00:00:00
이원묵 前 총장 정년퇴임 이미지
이원묵 前 총장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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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 제6대 총장을 역임한 이원묵 前 총장(화학생명공학과 교수)이 이달 말 정년퇴임을 한다.□ 이원묵 前 총장의 퇴임식은 정년을 하루 앞둔 30일(수) 오전 11시 한밭대 산학연협동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퇴임식에는 가족친지를 비롯해 송하영 총장과 보직교수 등 대학 교직원, 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했으며, 이원묵 前 총장에게는 황조근정훈장이 전수됐다.□ 이원묵 前 총장은 한밭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서 2010년 7월부터 2014년 7월까지 4년간 재임하는 동안 우리 대학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2년 한밭대를 산업대학에서 일반대학으로 전환해 교육혁신을 위한 경쟁체제를 구축하고, 일반대학원의 신설과 학·석사통합과정 설치를 통해 창의적인 인재양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선제적인 학사구조개편과 구조조정으로 30개 전공을 21개 학과(부)로 통합, 재편하고, 세종산학융합캠퍼스 구축을 추진해 향후 한밭대가 세종시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마련했다.○ 아울러 총장 재임 전부터 산학협력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화학소재상용화 지역기술센터(RIC)를 설립해 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애로기술개발, 시험분석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많은 성과를 이뤘다.□ 송하영 총장은 송공사에서 “이원묵 총장 재임 동안 이룬 성과들이 바탕이 돼 한밭대가 지역의 자부심, 세계를 향한 도약의 기틀을 갖출 수 있었다.”며 “앞으로 명예총장으로서 한밭대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원묵 전 총장은 퇴임사를 통해 “한밭대에 재임하는 동안 교육자, 학자, 행정가로서 대학에 기여한 것 보다 훨씬 더 큰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는 소회를 밝히고 “이 마음을 늘 간직하며 한밭대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학령인구감소와 구조조정, 4차 산업혁명 등 대학을 둘러싼 어려운 여건들을 언급하며 “위기는 기회”임을 강조하고 “한밭가족 모두의 지혜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 일류대학의 꿈을 꼭 이루자.”고 당부했다.
  • 등록일2017-08-31 00:00:00
2017학년도 하반기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 이미지
2017학년도 하반기 신임교원 임명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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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 대학은 28일(월) 오전 9시 30분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하반기 신임교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신임교원은 송지환(기계공학과) 이창효(도시공학과) 한서영(중국어과) 진성희(인문교양학부) 최경수(경영회계학과) 등 8월 28일자 임용자 5명이며, 박주일 씨(화학생명공학과)는 2018년 1월 1일자로 임용예정이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는 송하영 총장과 보직교수, 각 대학원장과 단과대학장 등이 참석해 새롭게 임명되는 교원들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하영 총장은 “우리 대학은 우리 지역의 중심 국립대학”임을 강조하며 “한밭가족이라는 강한 자부심과 첫 임명장을 받는 오늘의 첫마음을 가슴에 품고 멋진 활약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용된 신임교원들은교육과 학생지도를 비롯해 연구, 산학협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인문교양학부 진성희 교수(교육학)는교육혁신단에서 교육품질 고도화와 교육만족도 향상과 관련된 업무를 병행할 예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우리 대학의 ‘창의융합인재 양성’과 ‘학생행복’의 노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등록일2017-08-2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