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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 비말차단 테이블 및 장학금 기부
작성자기획과 조회수214 등록일2025-03-11
- 발전기금 기부, 재학생 현장실습 교육 및 졸업생 직접 고용, 테스트베드 구축 등 다방면으로 모교 발전에 기여
□ 우리 대학은 10일 반도체 전문기업인 비전세미콘㈜(대표이사 윤통섭)로부터 학생복지 증진을 위한 학생식당용 비말차단 테이블과 장학금 등 1억 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과 김윤기 교학부총장, 임준묵 산학연구부총장, 남윤의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자와 비전세미콘㈜ 윤통섭 대표이사, 권성만 영업본부장, 김광호 기술연구소장 등 16여 명이 참석했다.
○ 윤통섭 대표는 1982년 전자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도 산학협력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으며, 국립한밭대의 ‘한집안 산학장학생’ 제도에도 참여하여 재학생 현장실습 교육과 졸업생 직접 고용 등 취업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 또, 비전세미콘㈜이 자랑하는 스마트 무인 로봇카페 기술이 적용된 테스트 베드를 대학 내에 구축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익히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 윤 대표는 “이번에 기증한 비말차단 테이블은 코로나19 팬데믹 때 감염 예방을 위해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성능평가 결과, 비말차단 및 살균 효과가 매우 높고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 오용준 총장은 “항상 모교와 학생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고귀한 뜻을 널리 알리고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비전세미콘㈜는 지난 2022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비말차단 테이블로 한국특허정보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CES 2022’에서는 스마트 바리스타 시스템, 비말차단 테이블 등을 선보이며 국내·외적으로 혁신기술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