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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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데이터 전문가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 진행
- 실습과 토론 병행하며 인문/사회계열 HUSS참여 학생들의 ICT 역량 강화
□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연구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4주 동안 위험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들의 ICT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해외 데이터 전문가 초청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번 특강은 메리맥대학(Merrimack College)의 타히르 하미드(Tahir Hameed) 교수가 ‘Business Data Visualization: Using Tableau’라는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으며, 20여 명의 인문/사회계열 HUSS 참여 학생들이 수강했다.
□ 이번 강의는 HUSS 신규 교과목인 ‘사회 빅데이터 분석’ 수업의 심화과정으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의 시각화를 위한 태블로 프로그램의 활용 방법에 대한 내용을 실습과 토론을 함께 병행하며 강의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 특히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통해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툴인 태블로를 이용하여 복잡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데이터의 패턴과 인사이트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실습을 했으며, 평소에 배우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에 대한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줬다.
□ 권기석 HUSS 소장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초연결 사회 환경 속에서 디지털 교육에 대한 니즈가 존재했는데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번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며, “영어로 강의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분석툴을 활용하면서 외국인 강사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가득했다”고 운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