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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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시대, 아이들에게 에너지 전환을 이야기하다’
- ‘책 속 배움→생활 속 실천→지역사회 확산’이라는 선순환 구조 실현
□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학생들(임유리 외 17명)이 모여 설립한 창업기업 ‘한밭, 우리의 꿈’이 오는 11일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한밭에너지북 패키지’를 선보인다.
○ 이번 프로젝트는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시대적 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풀어낸 교육용 교재 개발을 목표로 했다.
○ 총 8권의 패키지(에너지스토리책 6권, 실천책 1권, 진심책 1권)로 구성된 한밭에너지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제작됐으며, 태양광․수소․전기차․환경운동 등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에너지 전환 개념을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중심으로 쉽게 전달한다.
○ 특히 어린 학생들이 직접 자신만의 에너지 이야기를 채워 넣을 수 있는 실천책을 통해 ‘에너지 세이버(Energy Saver)’로서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 본 사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충청권 분산에너지 대응 에너지기술공유대학(ETU)’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ETU 공동연구개발기관 책임자인 이승윤 교수를 비롯한 총 7명의 교수진이 기획 단계부터 피드백과 감수를 맡아 학생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 이들이 선보인 한밭에너지북 패키지는 단순히 책으로만 끝나지 않고 태양광 전기차 키트와 환경 실천 티셔츠를 연계하여,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 이는 ‘책 속 배움 → 생활 속 실천 → 지역사회 확산’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밭대 학생들은 “아이들이 기후위기를 단순한 지식이 아닌 ‘내 삶과 연결된 문제’로 느끼도록 돕고 싶다”며, “이번 펀딩을 통해 제작비와 초기 투자금을 확보하고, 더 많은 학교와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또, 학생들은 현재 자신들이 연구하고 있는 분야(연료전지, 이차전지, 수소, 탄소 포집 등)를 기반으로, 환경오염 해결책과 차세대 에너지 기술을 다루는 ‘에너지북 2탄’도 제작 중이다.
□ 이승윤 분산에너지기술혁신연구소장은 “본 사업은 단순 출판에 그치지 않고 후속 창업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밭대학교 및 공유대학 학생들의 연구성과를 기업의 수요와 연계하여, 장기적으로는 연구 전문 서포트 기업이자 에너지 전문 기획사로 성장하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펀딩은 와디즈(Wadiz)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초기 후원자에게는 한정 리워드가 제공되고,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펀딩 페이지(https://app.wadiz.kr/links/OytvDQZ3vw)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