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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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양 기관 글로벌 협력 통해 인공지능 변환 MRO(AX-MRO) 테스트베드 및 글로컬타운 조성 추진
□ 우리 대학은 최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 정책포럼 ‘몬트리올 콘퍼런스(Conference de Montreal)’에 대전시 경제과학 사절단으로 함께 참여해 퀘벡항공우주연구혁신협회(CRIAQ)와 우주항공 분야 연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6일 전했다.
○ 지난 4월 글로벌 회계․경영 컨설팅 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발표한 ‘2024 주요 국가별 항공우주 제조업 매력도 순위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전 세계 우주항공 매출의 5%를 차지하고 있으며 퀘벡주만으로도 3%를 차지할 정도로 캐나다 우주항공 분야의 중심 지역임을 알 수 있다.
○ 특히 퀘벡주 몬트리올은 미국 시애틀, 프랑스 툴루즈에 이어 세계 3대 우주항공 허브 도시로서, 2022년 캐나다 우주항공 R&D의 75%를 담당했으며, 캐나다 우주항공․국방 분야 활동의 35%를 MRO(유지․보수․정비) 분야가 차지하고 있다.
□ 국립한밭대학교는 글로컬대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면서 MRO와 국방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시장 규모 및 미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대전시 전략산업 분야 중 나노반도체, 국방, 우주항공 육성에 맞춰 대학의 특화분야로 AX-MRO와 국방반도체 분야를 내세워 대학의 혁신을 통해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대학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웠다.
□ 이에 따른 내부역량 강화 노력으로 국립한밭대 오민욱 기획처장과 CRIAQ Guillaume Cote 회장은 대전시․캐나다 퀘벡주 우주항공산업 간담회에서 만나 우주항공 분야에 관한 연구 및 국방반도체 특화 분야 상호 협력에 대해 협의했다.
○ CRIAQ(The Consortium for Research and Innovation in Aerospace in Quebec)는 대학, 기술이전센터, 지역 및 국제 공공 연구센터, 기업 등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주항공 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촉진, 펀드 조성,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독특한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캐나다 우주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 국립한밭대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CRIAQ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이를 활용한 학생 및 연구진 교류,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으로 인공지능 변환 MRO(AX-MRO) 테스트베드 및 글로컬타운을 조성해 관련 분야의 기업지원과 기업연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전략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