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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과 황인혁 대학원생, ‘2026 응용생태공학회 학술발표대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작성자기획과  조회수44 등록일2026-07-09


사진설명: 국립한밭대학교 환경공학과 황인혁 대학원생(왼쪽)과 건설환경공학과 주진철 교수



- CO2 Microbubbles(CO2-MBs)를 이용한 레드머드 기반 투수블록의 성능 평가 및 CO2 저감 잠재량 산정


□ 우리 대학 환경공학과 황인혁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주진철)이 지난 624일부터 25일까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개최된 2026 응용생태공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응용생태공학회는 학술대회를 통해 생태공학 및 환경토목 분야를 포함한 생태환경 전반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굴하고, 연구학술 활동과 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우수발표논문상 등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황인혁 대학원생은 CO2 Microbubbles(CO2-MBs)를 이용한 레드머드 기반 투수블록의 성능 평가 및 CO2 저감 잠재량 산정을 주제로 한 연구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저장(CDR)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번 연구는 철강 산업부산물인 레드머드(red mud)를 활용한 투수블록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마이크로버블(CO2-MBs)을 적용하여, 콘크리트 대비 CO2 저감 효과와 탄소 고정(광물탄산화) 성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자 했다.

 ○ 그리고, 산업부산물의 재활용을 통한 시멘트 대체 효과와 미세기포 주입에 따른 CO2 광물화 반응이 블록의 물성 및 탄소저장 잠재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레드머드 기반 투수블록을 대상으로 일반 콘크리트 배합 조건과 CO2-MBs 적용 조건을 비교하는 실험군을 구성하여, 압축강도투수계수 등 물리적 성능과 함께 CO2 저감량 및 탄소 고정량을 정량 분석했다.

 ○ 이를 통해 CO2 마이크로버블의 미세화장체류 특성이 광물탄산화 반응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촉진하는지를 평가했다.

 ○ 실험 결과, 레드머드 투수블록은 시멘트 대체를 통해 블록당 약 33.2gCO2 저감 효과를 보였으며, CO2-MBs 적용 시 블록당 약 0.94g의 용존무기탄소(DIC) 고정이 추가로 확인됐다.

 ○ 특히 CO2-MBs 적용 조건에서 탄산염 생성이 촉진되어 산업부산물 기반 투수블록이 실질적인 탄소저장(CDR)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주진철 지도교수는 레드머드와 같은 산업부산물을 CO2 마이크로버블과 결합해 투수블록으로 재자원화함으로써, 폐기물 문제 해결과 탄소 고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이고 획기적인 연구 성과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