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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2014 국제로봇콘테스트’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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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2014 국제로봇콘테스트’대상 수상컴퓨터공학과 아토아(ARTOA)연구실(지도교수 이재흥) 학생들이 「2014 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지능형 SoC 로봇워-SoC태권로봇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이 콘테스트는 산업통산자업부 주관하여 지난 10월 23일(목)부터 26일(금)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흥봇팀(컴퓨터공학과 한구영, 고병조, 이윤구)은 휴머노이드 로봇 태권도 분야에 출전하여, 로붓의 기능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로봇의 동작제어 부분과 빠른 영상인식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한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 동작을 재현함으로써 1:1 태권도 대련에서 연속적인 승리를 거두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또한 심사위원들로부터 상대 로봇의 위치 및 거리판단 알고리즘으로 빠르게 인식하여 상대 로봇을 제압 기술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편 흥봇팀은 지난 해 ‘2013년 로봇융합페스티벌 지능형 SoC 로봇워 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로봇 학생 창작팀으로서 전국적으로 확고하게 명성을 얻게 되었다.
등록일2014-11-03 00:00:00

공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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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 열려「공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이 지난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대학 갤러리 목련관(S10동 1층)에서 열렸다.이번 공업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은 졸업예정인 학생 56명의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운송기기디자인 등 작품 80여점과 각종 산업디자인대회 수상작 10여점 등 총 90여점이 전시되었다.올해 졸업작품전에는 공업디자인학과와 교류하고 있는 중국 허페이대학 예술설계학과 학생들의 졸업 작품 10여점도 전시되어, 양국의 디자인 교육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도 마련하였다. 출품작마다 젊음의 도전과 열정이 묻어나는 신선한 작품으로 관람자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시각디자인학과 졸업작품 전시회」도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대학 갤러리 목련관(S10동 1층)에서 열렸다.시각디자인과는 학생들의 디자인 창의력을 높이기 위하여 2012년부터 ‘한(한밭대학교의 첫 글자)’이라는 컨셉트로 매년 다른 주제, 다른 아이디어로 전시되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것도 디자인이라고 ‘한’ 것”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준비하였다.이번 전시회는 졸업생 77명의 영상디자인, 브랜딩 디자인, 포트폴리오, 패키지디자인 등 작품7이여점을 출품했다. 지난 4년 동안 디자인 교육과정의 성과물로 완벽하진 않지만 톡톡 튀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관람자에게 학생들의 창의적인 도전 정신을 느끼게 한다는 평이다.
등록일2014-11-03 00:00:00

제7회 창의적 종합설계(Capstone Design) 경진대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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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창의적 종합설계(Capstone Design) 경진대회 시상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종원)는 9월 24일 오후 3시 산학연협동관 다목적홀(S5동 206호)에서 「제7회 창의적 종합설계(Capstone Design)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경진대회는 2008년부터 매년 공학교육혁신을 통한 창의력 및 시스템 통합설계 능력을 갖춘 공학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4개 분야(기계, 전기ㆍ전자ㆍ제어, 컴퓨터ㆍ정보통신, 토목ㆍ건축ㆍ화학) 65개팀 278명이 참가하였다.경진대회 결과 최종 13개 수상팀이 선정되었는데 대상(1개팀)은 총장상과 100만원 장학금, 금상(4개팀)은 총장상과 50만원 장학금, 은상(4개팀)은 총장상과 30만원 장학금, 동상(4개팀)은 총장상과 20만원 장학금이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었다. 아울러 13개팀에게는 전국 경진대회 참가경비 및 부대비용이 지원 된다. 수상작 중 심사위원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은 역시 팀명 ‘한글날팀’(건설환경공학과)으로 참가한 대상 수상팀의 작품이었다. 이들이 출품한 「깨끄미」는 미세 먼지 및 초 미세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휴대용 공기청정기이다. 요즘 웰빙(Well Being)문화에 시기 적절한 제품으로 창의성, 효율성, 종합적인 기획능력 등 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등록일2014-10-01 00:00:00

젊음의 열정을 쏟아 붓는 2014년 ‘올인(ALL IN)’ 대동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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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열정을 쏟아 붓는 2014년 ‘올인(ALL IN)’ 대동제 개최 우리대학 제30대 ABLE 총학생회(회장 성기백, 컴퓨터공학과 4년)는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14년 ‘올인(ALL IN) 대동제’를 개최했다. 이번 대동제도 작년에 이어 술 없는 대동제로 진행되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술이 없는 대신 학술, 문화, 거리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대학구성원과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축제로 꾸며졌으며 특히, 우리대학이 위치한 인근 아파트 등 지역주민에게 축제를 개방함으로서 지역공동체의 축제가 되었다.축제는 첫날, 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는 특설무대공연, 둘째날, 여학생회가 꾸미는 여학우 축제와 HNUBS 한밭가요제 셋째날, 인기가수를 초청한 스페셜 힙합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이번 대동제는 건전한 대학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에너지 절약과 흡연문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등록일2014-10-01 00:00:00

2014 인쇄전자 실용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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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쇄전자 실용화 국제 심포지엄 개최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에 걸쳐, 국내외 인쇄전자 및 IT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4 인쇄전자 실용화 국제 심포지엄 (2014 Printed Electronics Korea)”(이하 ‘2014 PEK’이라 한다)이 우리대학 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었다.한국인쇄전자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우리대학이 주관하는 ‘2014 PEK’은 인쇄전자분야의 학문적기술적 교류의 장이다. 이 행사는 국내외 인쇄전자 전문가, 기업, 대학 및 연구소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였다.본 행사는 LG전자 홍순국 전무의 ‘인쇄전자 기술의 한계와 미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인쇄소재/공정 기술을 이용한 인쇄전자사업 소개(이그잭스 조근호 대표이사) 등 4편의 강연과, 학술적으로도 최신의 인쇄 전자 기술 자료가 발표되었다. 또한 인쇄전자 장비, 소재, 소자 및 표준의 큰 카테고리 내에서 26편의 기술논문이 발표되었다.
등록일2014-08-28 00:00:00

“기술을 시장으로!”, 세계적 명성의 기술사업화(TEC Algorithm)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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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시장으로!”, 세계적 명성의 기술사업화(TEC Algorithm) 교육 프로그램“ 실시7월 18일부터 20일가지 3일간 우리대학 대덕산학융합캠퍼스(유성구 관평동)에서 대전중소벤처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사업화”교육이 실시되었다.“기술사업화(TEC)” 교육 이란?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기술사업화 교육(Technology Entrepreneurship, Commercialization)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술을 어떻게 확보하고, 독특한 기술을 기반으로 많은 매력적인 제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시장에 이를 잘 연결할 수 있는 기술사업화 방법론을 제공하는 교육이다.본 교육은 『대전지역특화산업인력양성센터』와 우리대학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 강소기업육성을 위하여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자격증 위주의 기술사업화 교육과정이 아닌 미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사용 중인 기술사업화 교육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마련된 교육으로서, 중소벤처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기술을 어떻게 확보하고, 독특한 기술을 기반으로 많은 매력적인 제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시장에 이를 잘 연결 할 수 있는 기술사업화 방법론을 제공했다.세부 교육내용으로는 기술의 탐색 및 아이디어 도출, 타당성을 위한 정보수집 방법론,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 추정재무제표, 사업계획서 작성 등으로 이루어지며, 수업은 이론과 실습 및 팀단위로 진행되었다.구본급 센터장(신소재공학과 교수)은 “이번 기술사업화(TEC)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의 사업화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중소벤처기업의 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일2014-07-04 00:00:00

고등학생 진로체험 및 대학탐방 행사 연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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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진로체험 및 대학탐방 행사 연일 개최최근 고등학생 진로체험의 일환으로 대학탐방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우리대학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에서 진로체험의 기회와 입학 안내를 받고자 하는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5월 한 달에도 중일고를 비롯한 4개 학교 826명이 우리대학을 방문했다.지난 5월 2일에는 중일고등학교 2학년 학생 134명이 우리대학을 방문, 대학 소개와 입학안내 설명을 듣고, 관심 있는 학과를 직접 탐방하여 눈으로 대학생활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15일과 16일 연이어 중일고 3학년과 보문고 3학년들이 우리대학을 방문하였다. 또한 28일과 30일에도 우송고 2학년생과 용산고등학교 1학생들이 각각 우리대학을 방문했다.우리대학은 지역 고등학생들이 우리대학에 관심을 갖는 이유로 지역 국립대학으로서 경쟁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대학입학과 동시에 졸업후 진로까지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산학협력으로 특성화된 교육과정이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등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에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다.
등록일2014-05-29 00:00:00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사교육 없는 대입전형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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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사교육 없는 대입전형 선포식 개최4월 21일(월) 14시 30분 컨벤션홀(S2동 4층)에서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사교육 없는 대입전형 선포식과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열렸다.우리대학 입학사정관을 비롯하여 고교 교사, 지역 대학 입학관계자를 초청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사교육 없는 대입전형 운영을 선포함으로써 대내ㆍ외적으로 한밭대의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전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입전형 전형운영과 평가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1부 선포식에서는 이원묵 총장의 입학사정관 임명장 수여와 윤리강령 서약이 있은 후, 고교교육과정 중심의 대입전형 운영에 관한 의지를 대내ㆍ외에 천명하고 공정한 대입전형을 위한 노력과 수험생을 위한 친절한 전형 안내를 당부하였다.더불어 2015학년도 대입전형을 통해 성적 중심의 줄 세우기 방식이 아닌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모집하는 의지를 확인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고른 기회 입학전형을 확대함으로써 국립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노력도 강조하였다.2부 특강에서는 고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학생부 종합전형의 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동국대학교 김무봉 교수의 기조강연, 우리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운영 및 평가방안에 관한 오영식 입학관리본부장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고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방안 개선에 관하여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김종우 회장이 발표하였고, 사교육 없는 대입전형을 위한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방안 제안이라는 주제로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진로포럼의 대표 안상헌 박사의 발표도 이어졌다.
등록일2014-04-25 00:00:00

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제2회 융합사관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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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임직원 대상 ‘제2회 융합사관학교’ 운영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재학)는 지난 3월 4일(화)부터 4월 1일(화)까지 약 1개월동안 대덕산학융합캠퍼스(유성구 관평동 소재) 4층 강의실에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융합사관학교’를 운영하였다.융합사관학교는 창조경제의 핵심 키워드인 융합을 중소기업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융합기술개발 아이템 발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우리대학이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교육사업이다.이번 과정에는 대전충남 소재 22개 중소기업 26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교육은 융합기술개발 아이템 발굴 프로세스 습득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와 융합 전반에 대한 교양지식 습득을 위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었다.
등록일2014-04-01 00:00:00

교육환경 개선 학생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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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개선 학생 간담회 개최지난 3월 12일 12:00 복지후생관 4층 컨벤션홀에서 교육환경 개선 학생 간담회를 사무국(사무국장 황보 은)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총학생회, 학회연합회, 동아리연합회 등 학생자치기구 학생 30명이 참여하였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재 우리대학이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강의실 리모델링 등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설명회와 지난해 9월 기성회계 급여보조성경비 지급 개선에 따른 예산절감분이 학생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가졌다. 또한 학생들과의 대화에서는 대학시설물에 대한 건의와 개선 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우리대학은 올 여름방학까지 강의실을 리모델링 하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겨울방학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2013년 국립대학 운영 성과목표제’ 최우수 등급에 따른 인센티브와 기성회계 예산절감분 등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체 111개 강의실 가운데 81개 강의실을 올 여름방학까지 리모델링을 마칠 계획이며, 현재 50개 강의실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이번 강의실 리모델링의 특징은 강의실마다 자리잡고 있는 칠판을 다기능성 칠판으로 교체하고 토론식 수업을 할 수 있는 책ㆍ걸상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수업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자재를 갖출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완공되면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수업에 결석한 학생도 강의 내용을 확인하여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황보은 사무국장은 “7년간 등록금이 동결 또는 인하 되면서 대학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계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등록일2014-04-01 00:00:00